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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70

차세대 콜라 - Pepsi next with Stevia 오늘 새로나온건지 뭔지 우연히 Pepsi next라는 그럴싸한 미래틱한 전망을 보여주는 제품광고를 보앗고 우매한 소비자의뇌를 가진 저는 '그래 아이폰도 차세대가 나오는데 콜라도 차세대가 나와야지'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생각해내어 거금 사천원을 들여 이 그럴싸한 펩씨를 구매하였습니다.이 펩씨는 스테비아라는 새로운 당분(단맛물질이라고 해야할까요..)을 사용 적은량으로 기존 설탕과 동일한 수준의 달콤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시음결과시음결과 일반 펩쉬 콜라의 살짝 달달하면서 상쾌한 맛보다는 다이어트 계열 펩시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다이어트 콜라에 많이 사용되는 페닐라라닌(Phenylalanine)의 맛이 살짝 느껴졌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역겨움을 조그음은 자아낼정도로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 2012. 9. 26.
삼성은 경험증가에 의한 마케팅을 하라(2편) 삼성에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전에 삼성에 대해서 경험위주의 마케팅을 하는 것을 추천한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본 것인지는 모르곘지만 갤럭시 3은 인간 중심적 제품이라는 그럴싸한 마케팅 문구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물론 그럼 그전에 휴대폰들은 다 인간이 못쓸만한 휴대폰이 되버리느냐 하는 질문이 들기는 하지만 그거는 이글에 주제가 아님으로 논의 하지 않겠습니다. 갤3으로 보여준 삼성의 변화는 최근 과거 제품의 판결결과로 인해 퇴색이 될지 모르나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성에 대해서 적어도 신경을 쓰기는 시작을 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기능위주에 삼성에서는 말이죠… 어렵더라도 경험증가의 마케팅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삼성이라는 거대한 배가 선미를 돌려.. 2012. 9. 21.
마케팅은 고객을 제품에대해 학습 시키는 것 마케팅 기술이 분명히 어렵고 많이 견고하긴 하지만 이 것을 간단하게 풀어내자면 결국 고객들을 제품에 대핵 학습시키고 외우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면 보기 쉬울듯 하다. 마케팅에서 기본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진 반복 노출 효과라던가 하는 부분등도 학습에 접목이 되는 부분이다. 학습을 할때에도 반복적으로 하면 연상이 쉬워지고 그 학습내용에 대해서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머리에 남게 된다. 또한 학습을 하는 경우 설명의 방법에 따라 머리에 더욱 잘 들어가곤 하는데 이부분은 마케팅시 눈에 뛴다거나 혹은 특정한 제품과 비교를 한다거나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이렇게 말하면 고객을 낮게 보는듯하기도 하지만 고객을 학생이라고 보고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학습을 시킬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 2012. 9. 17.
[기내식]대한항공 과일식 새벽 비행기라 과일식을 시켜봤는데 썩 나쁘지는 않았습니다.이집트 대추가 있던 것이 인상적이고 레몬 소스를....(파파야에 뿌려먹는) 샐러드 소스를 주더라는...홍콩-인천 단거리 구간이라 장거리구간에서 과일식을 시키면 좀더 다양한 메뉴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