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세대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실제로는 기종간 차이라고 보는 것이 옮습니다. 일부세대는 확실히 전세대 버전을 교체하는 역할도 하고 있지만 실도입 된지 3-4년째 되는 시점에서 세대 교체를 논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서 세대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입

2005년 부터 대한항공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747-400 2대 정도에 비주문형 오디오 시스템이 일반석에도 장착되었긴 했습니다.(비욘드지에는 블루 채널로 불리워지며 아마도 한대가 지금 대톨통령 전용기가 된것으로...) 그 747들이 아직도 존재하는지 어디에 투입되는지 알 수도 없고.. 따라서 사진 자료도 없습니다. 비슷한 비주문형 방식 시스템이 97년도 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777과 330기종의 비즈니스와 퍼스트에도 탑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 이 기재들은 물론 전량 주문형 신기재로 교체 되었습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타 아시아 항공사에 비해서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IFE의 도입이 근 10년정도(일반석 장착 기준) 늦은편입니다. 대한항공과 유사하게 IFE도입이 늦었던 항공사가 수익률 좋고(2015년 현재 노조 파업크리) 수리능력으로 정평난 루프트한자 입니다. 아마도 무게 문제 그리고 시스템 오작동으로 인한 승무원 업무 증가 그리고 AVOD형으로 장착하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늦은지는 모르겠으나 좀 많이 늦긴 늦었고 근래에 타블렛 수요가 늘어나서 조금만 더 질질끌었으면 아예 장착을 안해도 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Lufthansa Technik에서 wifi로 스마트폰에서 전용앱을 통해 비디오나 음악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의 Virgin Australia 채용되고 있습니다(리뷰를 올려야.. 하는데 몇년째 지연). United에서도 Private Screening이라는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만 이 역시 Lufthansa의 작품인지는 확인을 못하였습니다.



비욘드 1세대(2005~)(2013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글 맨 아래 확인하세요!)


주요 스펙

  1. 파나소닉 제품(리모콘으로 구분). eX2제품
  2. 17"/ 10.4"/ 8.4" 스크린 해상도는 800x600인 것으로 추정
  3. 게임, 다양한 항공지도 모드
  4. 화면밝기 조절 버튼


탑재 항공기

  • B747-400 (AVOD  미장착 기종 제외) -> 2016 년까지 처분예정
  • B777-200ER HL7733,7734,7750(2005-2007년 도입분)

기타 감상평

음악 감상시 음색은 그저그런편이였고 제일 문제는 화노 였습니다... 치익 하느것이 계속 나지요...

메뉴는 아이콘이 아래 배열이 되어있는 방식으로 깔끔합니다. 음악 선택화면도 배색적으로 잘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특별한것은 없지만 색상이나 구조등 매우 깔끔한 구성입니다. 터치스크린도 되어 좋습니다. 사이즈도 8인치 정도로 적당하고요 

 음악 재생 화면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오히려 근래의 비욘드가 음악 재생 화면은 조악한듯... 마이뮤직으로 이동하는 부분도 큰 어려움없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감이 오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비욘드 1세대의 단점이라면 리모콘 수납이 좌석 팔걸이에 되어서 자다가 오작동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리모톤 디자인 자체는 갠춘 합니다~


비욘드 2A세대(2009~)

주요 스펙

  1. 탈레스 제품(리모콘으로 구분) http://www.thalesgroup.com/Pages/PressRelease.aspx?id=7140
  2. 23"/  15.4" / "10.6" 스크린 해상도는 1024x768인 것으로 추 정
  3. 게임, 다양한 항공지도 모드 - 전방 하방 카메라등 지원(기종마다 상이)
  4. 전원, 홈버튼
  5. 리모콘이 많이 후짐 - 근데 이 리모콘 3세대에서도 또 사용
  6. USB포트가 화면옆에 비치(1세대는 좌석하단에 위치)
  7. 새로운 아이콘팩의 경우 파나소닉 계열의 A380에서 시작된지라... iOS틱한 아이콘으로 이종교배되어 터치스크린 작동이 불가



탑재 항공기

  • B777-300ER  (2015년 이전 도입분)
  • B777-300 개조장착분 - 신기재 페이지를 통해서
  • A330-300 개조장착분 A330-200 개조 및 최근도입분
    • (http://www.youtube.com/watch?v=ZaEdt1e69YY&feature=youtube_gdata_player)
  • B777-200ER  ???




2A 버젼이 777-200ER 에도 달려있는 난감함....

 


기타감상평

상당히 최신기종에 탑재되는 것이라... 화노가 없을것이라 생각했으나 전기계통과 관련이 된것이라서 그런건지...(적어도 777에서는...). 이 비욘드도 화노가 작렬... 화노는 좀 기종을 타는거 같습니다.

화면 디자인이 쓰레기인... 뭔가 너무 각진 리모콘 버튼 조작감도 조악한... 비욘드 2세대입니다. 리모콘등 부위는 별로 이지만 항공기 외부 전경 기능등 카메라 기능은 향상이 되었습니다. 아윽 조악한 리모콘, 버튼들도 작아서 누르기 힘듬...

전/하방 카메라 기능을 탑재합니다(기종따라 미적용인 경우도 있습니다. 버튼은 짚신벌레처럼 생긴 버튼 촉감이 매우 안좋은 리모콘입니다. 리모콘은 화면 하단 거치로 팔걸이에서 눌리는 일은 없습니다. 쓰레기 같은 디자인에 그나마 팔걸이 거치가 아닌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USB또한 리모콘옆에 위치합니다.


아래 UI는iOS식 UI로 교체되어 지고 있다(아래 비욘드 아이콘팩 참조)

너무 텍스트가 많고 그루핑이 애매모호하게 된(재생방법과 마이뮤직 버튼을 같이 몰아놓는다거나 하는) 음악 감상 메뉴입니다... 음색은 뭐 그렇고... 그래도 상위 메뉴를 보여주도록 설계한 것은 반응속도가 느린 IFE에서 시간절약에 많은 도움이 되는 현명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되고 마음에 매우 듭니다.



비욘드 2B세대(2011~)



주요 스펙

  1.  파나소닉 eX2 제품(리모콘으로 구분) http://www.youtube.com/watch?v=KqWOmJkBol4
  2. 23"/ 15.4" / "10.6" 스크린 해상도는 1024x768인 것으로 추 정
  3. 게임, 다양한 항공지도 모드 - 항공기 전방  카메라등 지원(기종 따라 카메라위치 상이)
  4. 전원, 홈버튼
  5. 리모콘 편리함~ 
  6.  USB 포트 화면옆 비치
  7. 싱가폴항공에서 사용하는 모델임.
  8. A380등 일부 항공기는 iOS틱한 UI로 교체



탑재 항공기

  • A380-861 10대
  • B777-200ER 2007-08 도입분(코스모 스위트 탑재분: HL7751, 7752, 7764, 7765, 7766(2007-2008년 도입분)
  • 737-900ER 900도 포함되는듯... 국제선 config만   http://www.airliners.net/aviation-forums/trip_reports/read.main/207016/?threadid=207016&searchid=208292&s=korean#ID208292
  • 737-800  국제선 Config? (확인중)

초기의 2A세대와 2B세대의 메뉴구조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동일한 테마를 가지고 제작이 되었으면 색상배색이나 비율도 차이가 없었으나, B737-900을 필두로 도입된 iOS식 UI가 A380에도 적용되었고 최종적으로는 탈레스 시스템 적용기기에도 적용이 되어 다시 차이가 없게 되었습니다.

2B의 초기벼젼은(A380)  별도 리뷰(클릭)을 참조 하세요~


HL7765 는 또.. 파나소닉 신형이 탑재(A380형)


 


비욘드 iOS아이콘팩? ㅎ 

추가1: 초기 1세대 B777도 비슷한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추가2: 탈레스 탑재기기들도 비슷한 소프트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나.... 터치스크린 먹통됨 ㅠ

최초 적용기기는 737-900으로 보이며(2012년경), A380에도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추후도입 5대분은 이미 업데이트가 된채로 도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탈레스에도 이종교배 터치스크린 기능까지 꺼버리면서 적용 한것이 2015년 1월 탑승한 777-200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세부 메뉴는 기반 시스템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적용된 탈레스 제품의 경우 기존 계단식 UI는 적용기재에서는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3D 전환효과를 채용한 것과 iOS틱한 아이콘 그리고 리스트 구조를 채용하였습니다. 이전 메뉴보다 공간적 효율성을 살리고 스마트폰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오래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좀 더 직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이 디자인은 비욘드 3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3세대에서는 더욱더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아래 동영상과 사진을 참조하세요~

장면전화효과 동영상:



 

 

  



비욘드 3A세대(2014말~현재)


탈레스 AVANT가 탑재된 A330-300 삼형제가 2014년 12월 마카데미아회항으로 인해 조용히 도입됨으로서 비욘드 3세대 시대가 개막 되었습니다. 이제품은 787등 대한항공 차세대 기종에 탑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 기종은 프레스티지 스위트가 최초 탑재되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인터페이스는 아이폰 아이콘틱한 인터페이스를 모티프로 하는것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좀더 반응성있는 터치와(정전식인듯) 그리고 프레임레이트가 참기를 문지른듯하게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제일 달라졌다고 할만한 것은 위치지도로 비욘드 1세대의 사용자화 기능과 2세대의 화려한 그래픽이 함쳐져 항공기 매니아들을 만족시킬만한 지도를 제공합니다.


주요 스펙

  1.  Thales AVANT 제품(리모콘으로 구분)
  2. 23"/ 15.4" / 10.6" 스크린 해상도는 1024x768인 것으로 추 정
  3. 게임, 다양한 항공지도 모드 - 항공기 전방  카메라등 지원(기종 따라 메뉴만 있고 지원 안할 가능성
  4. 전원, 홈버튼 모두 정전식 터치
  5. 리모콘 우려먹을 기존 2세대와 동일, 비즈니스 클래스는 터치스크린 단말기형
  6.  USB 포트 화면하단 각도로 비치 걸리적거리지도 않으며 백라이트가 있음

탑재 항공기

  • A330-300(2014년 12월 이후 도입분(HL8000번대)


기내 전경입니다. 창가쪽이 적나라하게 휘어있는건 에어버스 전통이되겠습니다(잠자는데는 용이한 ^^)

검은색의 섹쉬한 유닛에 모든것이 들어가 있으나... 나.... 나.... 컨트롤러는 구식 쓰레기 컨트롤러입니다. 다행히 화면하단에 좀 반응이 느리긴하지만 쓸만한 정전식 버튼이 생겨서 싸구려 버튼 리모트 컨트롤러는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됩니다.

화면은 보시다시피 기존 제품과 차이는 없으나 직접 사용해보시면 매우 부드럽고 유연한 인터페이스 전환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센스있게 유스비 포트가 화면하단에 그것도 각으로 위치하며 백라이트가 들어와서 어둠속에서 더듬이짓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서 많이보던 집 아이콘... 그렇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입니다..

이 화면은 메뉴에 항공기 카메라 메뉴가 있는데 실제로는 카메라가 달려있지 않어 시커먼 화면만 나오는 모습입니다,기장님이 세팅을 하는 것인지 시스템 에러인지 경우에 따라 켜져 있기도 꺼져 있기도 합니다. 최근 운항편에는 대부분 켜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도 쓸데없이 밝아서 잠만 헤치는 쓰레기 짚신벌레 모양 컨트롤라.

탈레스 제품인것을 인증하는 항로위치 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항로 밖 아무데로나 갈수도 있고 

아무 곳간의 거리도 잴 수 있고...

지도에 표시되는 것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거의 게이트-게이트 이전의 루트 리셋 현상없이(비행중 갑자기 여태까지 비행한 항적이 사라져 버리는...) 아주 기분좋고 굵디 굵은 녹색선이 안내해줍니다.

2핑거 줌도 가능합니다.

비행정보도 항로화면 지장없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욘드 3B세대(2015~현재)

프레스티지 스위트가 A330신규 도입으로 소개가 되었지만 이 기종은 중단거리 기종이라 피치만 조금 큰 명목상의 퍼스트를 제공합니다(좌석은 비즈니스와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상). 따라서 2015년 신규 도입되는 777-300ER과 747-8i를 통해 코스모 스위트 2.0라는 대한항공 최초의 차폐벽 설치식 퍼스트가 소개되며 도입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필시 아시아나의 스위트에 압박 받아서 설치한 것일듯... 싱가폴 같은데 압박좀 받으면 안되나.) 그나저나 777-300ER은 올해 5대나 들어왔군요 ㄷ ㄷ 747 퇴역 준비인듯 합니다.

전통적으로 신규 도입되는 보잉기기는 탈레스라는... 선례가 있고 실제로도 보도는 그렇게 났었는데. 갑자기 파나소닉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탑승기를 참조하자면 파나소닉 답게 같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함에도 항공기 위치앱 과 같은 어플의 마감도가 뛰어납니다.


주요 스펙

  1. Panasonic ex3 제품(리모콘으로 구분)
  2. 23"/ 15.4" / "10.6" 스크린 해상도는 1024x768인 것으로 추 정
  3. 게임, 다양한 항공지도 모드 - 항공기 전방/후방 카메라 지원은 확인이 아직 미확인 상태입니다.
  4. 전원, 홈버튼 모두 정전식 터치
  5. 리모콘 우려먹을 기존 2세대와 동일, 비즈니스 클래스는 터치스크린 단말기형. 그나마 파나소닉이라 리모콘이 쓸만합니다.
  6.  USB 포트 화면하단 배치된 탈레스 제품과 달리 화면옆에 따로 위치

탑재 항공기

  • B777-300ER (HL80XX) -> 이 탑승기(2015.11) - 탈레스꺼 탑재할 줄 알았는데(아래 기사 확인)
  • B747-8 -> 내친구집에 FRA에 항공편 그리고 getty image로 확인 (2015.11)
  • B787-9? 내년이면 도입인데 탈레스로 계약은 되있는 것으로 아는데 애매모호 해졌습니다.(관련기사 - https://www.thalesgroup.com/en/content/korean-air-makes-further-selection-thales-its-flight-entertainment-systems;... '10대의 787과, 35대의 B777, 19대의 A330'에 장착이 될 예정'


Getty image에도 사진이 올라왔네요. A380 좌석과 비슷한 배치를 보여줍니다.

http://www.gettyimages.com.au/detail/news-photo/economy-class-seats-of-a-korean-air-lines-co-boeing-co-747-news-photo/486133924?license



빠른 구분법

  • 퍼스트 클래스 코스모 슬리퍼/ 퍼스트 슬리퍼/ 프레스티지 플러스 탑재기종/ 이코노미

    100 퍼센트 1세대 입니다. 간혹가다 2세대 일수도 있습니다.


  • 퍼스트 클래스 코스모 스위트 탑재 기종/ 프레스티지 슬리퍼 탑재/ 이코노미 기종  

    100 퍼센트 2세대 입니다. 단 A인지 B인지는 기종을 알아야 구분이 가능합니다(시간표 참조)


  • 프레스티지 스위트탑재 기종

    (A330-300 HL8000번대, 747-8i, 777-300ER HL80XX)

    100퍼센트 3세대


    기종별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77-200ER이 제일 구분이 어렵습니다 ㅠㅠ

     기종

     세대

     비고

     A330-200

     2A 세대(탈레스)

     개조장착 + 후기 HGW는 장착 도입

     A330-300(초기)

     2A 세대(탈레스)

     개조 장착

     A300-300(HL8xxx)

     3A 세대(탈레스)

     2014.12이후 도입분. 장착도입. 프레스티지 스위트 최초 장착기

     A380-800

     2B 세대(파나소닉)

     장착도입. 아이콘팩 업글

     B737-800

     2B 세대(파나소닉)

     개조? 확인중

     B737-900ER/900

     2B 세대(파나소닉)

     장착도입. 아이콘팩 최초 도입?

     B747-400

     1 세대(파나소닉)

    개조장착

     B747-8i

     3B 세대(파나소닉)

    장착도입

     B777-200ER

     1 세대(파나소닉)

    HL7733,7734,7750(2005-2007년 도입분)

     B777-200ER

     2A세대(탈레스)

    ?테일넘버 미확인

     B777-200ER

     2B 세대(파나소닉)

    HL7751-HL7766

     B777-300

     2A세대(탈레스)

    개조장착

     B777-300ER

     2A세대(탈레스)

    장착 도입

     B777-300ER(HL80XX)

     3B 세대(파나소닉)

    장착도입. 2015년도입분. 코스모 스위트 2.0 최초 장착기

    차세대 AVOD

3세대 AVOD가 도입된 당분간의 로드맵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4세대는 화면이 없어질지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몇일전에 대한항공 747-8i(화물기가 아니고 여객기 버젼)이 대한항공에 전달되기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는 내용을 에어라이너즈점넷의 포럼글을 인용하여 보내드린바 있습니다.(여기)대한항공 747-8i 이 곧 인간 수송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대한항공에서 공식으로747-8i스케쥴을 로딩하였으며 첫 노선은 주 3회 런던 노선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마도 8월 1일날 취항해서 8 i를 상징화 시키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시장상황이 좀 좋아서 일찍 들어왔으면 5월달에 탑승할 수 있었을 텐데 ㅠㅠㅠ(소스: http://airlineroute.net/2015/03/03/ke-lhr-aug15/)

KE907 ICN1300 – 1725LHR 74H D
KE908 LHR1935 – 1425+1ICN 74H D

주3회로 일단 개시하면 이것을 보기로는 일단 1대로서 운행을 하는듯 합니다. 런던노선으로 시작하는 것도 이례적이긴 합니다만 그것은 아래에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대로 시작하는것은 이례적이고 또한 단거리 시범(혹은 돈주머니 단거리 노선)노선을 뛰지 않는 것도 이례적입니다만, 대한항공은 이미 747-8은 운영을 한지 몇년이 되어서 이미 조종사 풀도 다수 있을 것이고 이미 경험도 충분하게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남는 시간에는 언젠가는 혹은 간간히라도 도쿄나 홍콩 노선을 뛰기는 할 것입니다.(일명 세컨잡 노선)

런던개시의 의미

대형기종이 구주노선으로 취항하는것은 좀 이래적이라 할 수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이미 미주노선에 선봉인 에레이와 뉴욕꾸 노선이 380으로 쌍끌이 하고 있는 상황이고 380은 비즈니스 클래스가 많은 프리미엄/비즈니스 헤비한 항공기라 관광객이 많은 저수요 구주 노선에는 부적합한 항공기 입니다.

런던과 파리가 그나마 좀 나은편인듯 한데 그나마도 영국항공 취항이후 대한항공 LHR런던 노선은 기종이 소형화 되가는 것으로 볼때는 그렇게 재미를 보지 못하는거 같으며 영국에 대한 환상이 적은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적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역시나 개항노선이 런던인 만큼 좌석 배치도 제가 예상한대로 이코노미 헤비한 배치가 되었습니다. 시드니나 구주 노선에서 성수기에서 이 항공기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

좌석배치

총 좌석수가 368석(일등석 6석, 비즈니스 48석, 이코노미 314석)으로 기존 747과 큰차이가 없는것 처럼 보입니다. 기존 747은 333/335 혹은 363/365석 배치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비슷한 좌석수를 가진 747간의 2석 차이는 코스모 일등석과 슬리퍼 일등석에서 오는 차이입니다. 

747-8이 추가된 길이에도 불구하고 좌석수가 비슷한 이유는 간다합니다. 늘어난 비즈니스 좌석 피치 때문입니다.


우선 기존 747 좌석 보시겠습니다. 프레스티지 좌석 피치가 60인치 인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두 기종간 차이는 위버젼(코스모 버젼이 비즈니스 좌석이 2열이 추가 되는 점입니다. 비-코스모 버젼이 대한항공 개조이전의 대부분의 747의 좌석배열 방식입니다.(이코노미 배열 방식이 살짝 다른점도 있습니다만...)


대한항공 현 747 좌석 배치도


본 747-8에 달릴것으로 예상되는  A330에 탑재된 프레스티지 스위트가 탑재된 땅콩의 비운아 A330-300HGW입니다. 피치가 74인치인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벽이 없는 일반 프레스티지 슬리퍼도 피치가 74인치입니다. 미끄럼틀에서 180도가 되는데 무려 23퍼센트라는 피치를 더 잡아먹는다는 뜻입니다. 대한항공은 좌석이 보수적인 편인건지 저렴해서 그런건지 실 좌석의 수직 거리는 줄이면서 좌석 자체의 피치는 유지하는 herringbone형이나 오즈 마법사 쿼드리움 같은 좌석의 stagger방식을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상관은 없는 내용이지만 대한항공 일반석 좌석피치 33-34인치는 근래에 정말 보기드문 피치입니다.(근데 이점을 광고에 안써먹는지는 모르곘습니다...) 서비스와 음식이 좀 거지꼴이라 그렇지.. 이정도면 일부 항공사에서는 프리미엄 이코노미급 피치입니다.


신규 도입된 A330-300, 프레스티지 스위트 클래스가 75인치에서 최고 86인치까지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 1층의 비즈니스석은 현행 3열/ 5열 배치에서 현저하게 줄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747-8은 쭉쭉빵빵 섹시한 레이크 윙팁이 달린 항공기로 길이를 섹시하게 익전 4.1m를(1/2층모두) 익후 1.5m(1층만) 늘어나게 됩니다.


구간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번도어와 3번도어 사이입니다. 이 사이에는 현재 60인치 좌석이 3열이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4.1m가 추가되고(160인치). 그러면 대략 좌석 가용 길이가 60*3+160 = 340 인치이며, 약 4.5열의 가로 7열 비즈니스 클래스가 장착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4열로 내려서 계산을 하면 4*7 =28석이 일층에 배치가 될것을 보입니다.

2층은 가로 4열식 6열이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역시 4.1m(160인치) 따라서 좌석 가용 길이는 60*6+160=420인치, 5.6열로 가로 4열 좌석 배치가 가능합니다. 5열로 내려서 계산을 하면 5*4 = 20석. 더해서 48석이 나옵니다!

일반석 6석 차이는 60인치가 늘어난 것에서 오는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대한항공 747-8은 다음과 같은 배열을 가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단면)

 플라이트 인터내셜널지의 747-8i단면 다이어그램에서 수정



좌석종류/남는공간

이코노미 프리미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런 좌석 배치로 남는 공간이 좀 있을 것으로 보이며 380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한항공의 종전 항공기에는 없던 간이 라운지 정도가 일등석/비즈니스석 사이에 배치되거나 스카이샾의 간이버젼이 어딘가 설치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좌석은 퍼스트는 A380의 코스모 스위트나 아니면 뭔가 개선된 버젼이 탑재가 될것으로 보이며, 비즈니스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이코노미는 뭐 이코노미가 탑재될듯 합니다. 330의 비즈니스 같은 퍼스트같은 비즈니스가 탑재되지는 않을것 으로 보입니다(그러면 6석이상 충 분 히 넣을 수 있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대한항공 최대 효자노선 미주노선중 제일 긴 노선중 하나인 아틀란타 노선을 탑승해 보았습니다. 항공매니아이긴 하지만 시간표상으로 14시간 걸리는 비행이 가볍게 느껴지지만은 않습니다^^

아틀란타는 소위 델타밭입니다. 델타는 전통적으로 팬암이나 유나이티드 대비 그렇게 큰 항공사는 아니였으나 근 20년간 노스웨스트와의 합병등으로 태평양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확장과 서비스 개선등으로 유나이트가 합병으로 인한 진통이 컷던것(그리고 현재도 큰)에 비해 델타는 비교적 무난하고 성공적인 합병은 물론 실적개선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틀란타는 또한 승객수 편수등 기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중 하나이며 영국의 만성적 활주로 부족을 겪는 모 공항(LHR) 과는 다르게 동시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가 4개나 시원하게 뻗어 있어 

대한항공과는 관계가 상당히 안좋은 

폐북의 없던 시대에는 큰 간판이 짱땡입니다 대놓고 '델타 타시오' 참고로 델타는 나름 고고속 여객기인 컨베어의 운용사였습니다.나름 제트기중의 제트기를 운용했던것이죠

아틀란타 국제선 청사로 매우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지 얼마 안됬다고... 사람도 별로 없고 수속도 빠르고. 위치상으로 국내선 터미널들의 완전 반대편에 있으나 열차로는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제일 바쁜 공항이면서도 델타와같이 개념항공사가 있는 공항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본격 유리궁전의 느낌의 터미널입니다 약간 인천공항같은 느낌도 듭니다.

나름 듀티 프리도 충실히 가추고 있습니다만 인천공항 비하면 버스터미널인건 ...지못미

이 노선에는 비즈니스 승객이 헤비한 관계로 777 300ER이 투입되고 있으나 요일에 따라 2편이 뜨고 있으며 작성시점에는 시즌에 따라 A380도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본격 비즈니스석 관광버스)

300ER의 묘미는 하늘을 베는듯한 레이크 윙팁입니다~!

14시간 비행은 다행히 졸려서 자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서 의외로 빨리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거리가 거리인 동부쪽 도시라 상당히 높은 위도를 지나 드디오 꿈엑그린 미주노선에서 얼음보기 소원을 실현 하였습니다. 시카고 지역도 혹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뜨자마자 북극가기전까지는 구름으로 뒤덮혀서 보지못함 ㅠㅠ

루트가 확실히 북극지역을 거의 터치하고 있습니다 ^^



뭔가 미국 남부의 푸짐함이 느껴지는 기내식입니다. 양이 아주 후덕합니다. 이게 델타의 후덕함일까요 해산물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 그리고 산딸기도 대박... 참고로 해산물 식을 시키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후덕하고 맛있는 해산물식은 처음인...

그나저나 비행기는 777인데 위치표시 항공기는 330인... 물론 330에도 이 탈레스 기내장비가 탑재가 되기는 하더군요 결국에는

점심도 푸짐... 이게 바로 미국 남부인심인가 봅니다. 요즘 인천캐터링의 인심은 지극히 원가절감입니다만...



긴 비행을 마치고 못내려서 안달인 승객일동입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셨으면 공감꼭 눌러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탄지는 좀 됬는데 이제야 탑승기를 쩝 ㅎㅎㅎ

이코노미 탑승기이니 별볼일이 없어... 외부 풍경을 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만약  AVOD같은 것이 궁금하시다면 AVOD리뷰를 따로 참조해주세요~[여기]

오늘 저를 로스앤젤레스까지 데려다줄 대한항공의 B777-300ER입니다. 강력하고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GE90의 엔진과 섹시하고 날카로운 윙팁이 아름다운 항공기입니다. 대한항공에는 747-400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고 있는 기종입니다. 비즈니스 클래스가 종전 기종과 비슷한 좌석수를 가지고 있어서 미주/구주 노선같은 고이율 비즈니스 클래스 수요가 높은 노선에 주로 투입되면 호주 시드니, 유럽 일부 같은 변두리 + 여행객 노선에는 현재는 투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아름답습니다~


키야 섹시한 Raked wingtip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대한항공에서 제작중이라는 ㅎㅎ

마운트 올림푸스인가 하는 시애틀 근교의 산으로 보입니다.


그냥 찍어본... LA가 가까워 옵니다...

샌프란 시스코입니다. 렌즈가 후져서 + 날씨 때문에 뿌옇게 나온 ㅠㅠ


샌프란 시가지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입니다. 

할리우드 사인도 찍어보고

에어프랑스 항공기가 A380시험 운용중입니다... 새로운 터미널은 2013년 말에나 연다고 ㅠㅠㅠㅠㅠ 저거 때문에 갈때마다 불편은 불편대로 겪고 터미널 사용은 못해보고 ㅠㅠ

LA 공항의 특징 초록색 가상자리 마킹입니다.

저녘 시푸드 기내식입니다. 오랜만에 오징어가 등장을... 참고로 대한항공 기내식 빵이 맛있었는데 요즘은 영 맛이... 


씨푸드식 아침입니다.



기껏 11시간 비행기타고와서 버스 타는 신세 ㅠㅠ 같이 여행하신분은 바로 터미널에서 하기 하셔서 부러웠다는 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제가 일전에 혹평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블로그에 쓴적이 있습니다[여기]. 이 이후 대한항공에서는 프레스티지 슬리퍼라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장점은 180도로 제대로 펴지는 좌석과 늘어난 좌석간격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만드는지는 추후에 따로 언급을.

A380은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기종으로서 1969민영화 이래 707, 747-200, 747-300, 747-400의 계보를 있는 장거리 (초)대형 기종입니다. 또한 미주노선은 민영화 이후부터 대한항공의 효자 노선으로서 대한항공이 각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표본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노선입니다.

그래서... A380비즈니스 클래스를 LA-인천 노선 탑승을 해보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탑승

LA공항 라운지는 시장통으로 이미 유명한 곳으로... 대한항공 라운지 + 스카이팁 라운지인데다가, 이 시간대 서울 출발편이 날에따라 2,3편이 뜨는데다가 비즈니스맨이 많이 탑승 하는 상황에... 터미널이 낙후된 상황이라 시장통이 될 수 밖에 없는 이런 시장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이 생기게되는 라운지 입니다. 음식은... 매우 빈약합니다. 샤워... 한 2시간은 기다려야. 곧 새로운 터미널이 개장하면 새로운 라운지를 개장한다고 하는데... 좀 크게 지어주시길^^

A380은 특수한 브릿지가 있는 곳에서 탑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터미널 구석에서 탑승을 합니다. 새로 지은 터미널에서 시범 운영중인곳에서 탑승하기를 바랬으나... 바램이 부족했던듯... 쩝..

전세계 공항의 거의 모든 브릿지를 장식하고 있는 HSBC공항의 로고 입니다.


기내


대한항공의 기내 내장은 상당히 Clinical하여 흰색과 회색의 차분한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래 청자색이 좌석에 도입 되기 까지는 좌석까지 파란색으로 크게 튀는 색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A380에서 비즈니스는 2층 전부가 비즈니스로 2-2-2배열을 가지고 있어 창가 좌석으로 제외하고는 통로 액세스가 가능합니다. 최근 많은 항공사들이 1-2-1로 이동하는 추제와는 대비가 되는 부분입니다만... 한국운임구조에서는 힘든 구조 였는지도... 


 하지만 최근에는 빗살무누 스티일로 비즌스 좌석수를 늘리면서도 1-2-1배열을 가능하게 하는 옵션이 많은데 대한항공도 그런 옵션을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언젠가는...(물론 빗살무늬 좌석들도 나름대로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식사

저녘 늦게 출발하는 항공편이라 기내식을 제대로 즐기기가 어려웠는데..

시간이 시간이라 다른 음식을 즐기고 싶었지만 우동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은 죽을 먹게 되어... 제대로된 식사는 경험을 못한 ㅠㅠ 느끼한거 먹을 상황이 아니여서 불가피하게 ... ㅠㅠ

우동 퀄리티는 면발을 훌륭했고 국물은... 

우동

죽... 비즈니스를 타고 우동과 죽을 먹다니 ㅠㅠ 흑흑 속만 괜찮었어도... ㅠ

억울해서 스낵인 라면을 시켜먹었습니다. 전자렌지로 끓인 라면과 제대로 끓인 라면의 중간정도의 맛을 보여줍니다.

A380의 뚱뚱한 날개 입니다. A380은 좀 몸매가 잘 안빠졋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80-900이 나오면 좀 나아질지도...



기내사진을 몇컷 찍어봤습니다. 이날 비즈니스 로드는 약 60-70퍼센트 수준이라 대부분의 승객분들이 매우 편안하게 여행 하시는듯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777식의 오버헤드빈을 채용하였습니다.(무슨 얘긴지 모르시겠으면 여기 클릭) 기존 330과 같은 식의 오버헤드빈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 어떤방식이 무게가 덜 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777 방식은 기내 천장을 깔끔하고 넓어보이게 하는대신 키가 작은 아시아계 승무원에게는 레버 높이가 높아 어려움이 대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무드 라이팅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효과적인...시차적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좌석

좌석입니다. 쿠션은 푹신한 느낌은 아니며 폭은 충분하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창가좌석은 747 2층처럼 추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180도 평면 상태일대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180도는 아니지만 이정도의 각도는 항공기 운항중 기수가 자연적으로 들리는 경우가 있어 필요합니다.

푹신하지는 않고 집 침대까지는 아니지만 180도이고 공간도 충분하여(참고로 제키는 182에 85킬로 정도) 비교적 체형이 큰사람도 어느정도 부담없이 수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제공되는 담요가 전기충격기로 알려져있는 대한항공 이코노미 보라색 담요라는 사실입니다... 담요만 더 좋아도 수면이 약 30퍼센트 더 좋았을듯 합니다. 좌석이 편안해서 그런지 6시간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해외 항공사에서 제공되는 수면복, 요깔게등은 대한항공에서 제공하지 않습니다. 요의 경우 잠잘떄마다 승무원을 불러서 부탁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의 방식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요가 있다면 확실히 좀더 푹신하기는 할듯 합니다.


이외에 전원공급포트와 테이블등이 좌석중간에 위치합니다. 이상하게도 코드 방향에 따라서 작동을 안하기도 하는... 전기쪽은 잘몰라서 모르곘는데 교류 직류 이런 것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비즈니스 클래스 제공품입니다. 슬리퍼(이코노미와는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한... 두툼한 슬리퍼..) 외에 안대, 다비사의 크림, 립밤등을 제공합니다.


헤드폰은 이코노미와는 살짝다른 모양의 헤드폰입니다. 여전히 젠하이져 제품인듯 하기는 한데... 요즘 싼 노캔 헤드폰도 많은데 보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노캔 헤드폰을 제공하는게 더 좋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일등석에서만 노캐 헤드폰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짜피 제공 헤드폰은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ㅎ

저는  웨스톤 Es5를 쓰는 관계로 헤드폰은 관상용으로 ^^ 노캔 이어폰도 필요없습니다 ㅎㅎㅎ 

컨트롤러는 파나소닉 eX2기본 컨트롤러입니다. 개인적으로 탈레스의 사용성을 생각하지않고 버튼이 눌리는지 마는지 버튼 피드백이 전혀 없는 컨트롤러 보다 3천만년은 앞서있다고 생각하는 컨트롤러입니다.

이외에 조명등과, USB 헤드폰 단자등도 좌석 중앙으로 위치하여 이쁜 승객이 탄경우 우연히 손이 부딫히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ㅋㅋ(퍽)




좌석은 다리부분, 상단부분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요추 조절은 없습니다.


음료 테이블 입니다.



AVOD에 관해서는 이곳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은 12인치로 15.4인치로 요즘 대세보다는 작지만 개인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사이즈입니다. 그옆으로는 잡지등의 수납 공간이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로 영화재생 화면 조절판이 플로팅 방식으로 개선이 되었으며

좀더 간결해진 인터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녀보호기능 추가








딱히 비즈니스라고 화장실이 더 좋지는 않습니다. 일부 380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창달린 화장실도 없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라운지 - 의외로 감동

존재여부는 알고 있었지만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 라운지 였는데요... 사용후에는 라운지때문에 A380을 다시 탑승하고 싶어졌습니다...


SF영화틱한 비상구 옆으로...


이쁜 승무원 누님께서 칵테일바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메뉴는 제한적이나 승무원 누님이 매우 적극적이고 시험적이라 매우 만족 ㅎㅎ간식도 있는데 후미쪽바는 승무원이 거의 항시 있어서 음식이 바로바로 교체가 되지만 기수쪽 라운지는 자주 관리되지 않는듯 했습니다.




떡같이 생겼는데 실제로는 쌀과자 였습니다. 아래 깔린 것은... 먹을 수 땅공 가루 그런걸줄 알았는데 ..

킄 플라스틱이였습니다 ㅠㅠ


기수쪽에 있는 라운지로 이동을 해봅니다.

아름다운 에어버스의 비상구 표시등... 이러한 유러피언한 터치가 에어버스 기종에서는 마음에 듭니다 믓훙~


비행중에는 기체가 흔들릴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수납장에 안전하게 홀더에 모든 잔이 수납이 되어있습니다.

기수 라운지로 사람이 없어서 거의 단독으로 사용 ㅎㅎㅎ 여기서 술따라 마시면서 작업하니 능률이 쑥쑥 오르더군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사진으로 볼때 쇼파 색깔도 별로고 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사용성 편리성에는 매우 좋습니다~ 등도 있고 무드도 괜찮고 좌석벨트도 있어서 터뷸런스가 생겨도 자리로 돌아갈 필요가 없고요...

일반좌석보다 여러모로 많이 편리합니다. 일반석도 이러한 다리뻗을 공간을 만들어준다면 기본좌석은 별로더라고 좀더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석유파동 전까지는... 미국 항공사에는 일반석 라운지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했으나... 석유파동으로 이 모든것 빠빠이~~)





단순해보이지만 의외로 편리하고 좌석벨트도 있어 터뷸런스 시에도 계속 착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계단일 뿐이지만 넘사벽으로 돈을 더 많이 내야 갈 수 있는 일등석의 세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수라운지가 공간은 작아도 조용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심야 비행편이라 좀 더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주간 비행편은 사람들이 좀 많이 모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380이 처음으로 투입된 017편의 탑승기를 보닌 라운지에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요렇게 광고용 티비도 있으나. 현재는 앱솔루트 보드카 광고하는 수준입니다... 쩝..


스낵류도 감자칩, 브레드 스틱이라고 하나요(멸치맛)...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칵테일 마시면서 라운지에서 작업을 하니~ 좌석에서 하는것과는 다르게 아주 쾌적하게 마치 카페에서 일하는 것처럼 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일등석 라운지... 비어 있는걸 보니 오늘은 탑승승객이 없는듯...


전반적인평은 대한항공 380은 에미레이츠 항공처럼 샤워실(일등석 전용에 5분제한... --;)도 없고 좌석도 비교적 평범한 코쿤형 좌석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라운지 때문에 먹고 들어가는 점수가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항공사도 라운지가 있기는 하지만 대한항공처럼 이렇게 많은 좌석을 확보한 항공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층 전체를 비즈니스 클래스로 한것도 훌륭한 생각이였던듯 합니다. 일반 프레스티지 플러스는 비즈니스 탑승을 하기에 아까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공간이 넓기는 하지만 수면시에 그다지 편안함을 느낄 수 없어서 였는데요.. A380 비즈니스 클래스라면 충분히 좌석자체에 메리트는 물론 라운지가 있어서 지겹지 않게 이곳저곳 비행기안을 돌아디니면서 작업등을 할 수 있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2층이 커브가 져서 협소해보일 것이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이러한 느낌도 적었습니다.

단 777-300ER같은 프레스티지 슬리퍼를 장착한 타기종에서의 메리트라면...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듯 합니다.


편안한 비행을 마치고 다음 비즈니스클래스 탈 기회를 기약하며 입국수속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잘 읽으셨으면 뷰온을 꾹구국꾹!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미국 아틀랜타 공항은 세계 1위를 항공수송률은 가진 메이져 공항입니다. 2개의 메인 터미널(국내선과 최근 개장한 국제선 터미널)과 수많은 탑승동을 가진 공항입니다. 인청공항도 3단계 공사가 완성되면 아마도 아틀란타 공항과 비슷한 모양새를 가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틀랜타 공항은 아틀랜타 시내에서 약 20분 떨어진 거리에 위차하고 있는 개념 거리 공항입니다.

저는 국내선을 타고 왔기 때문에 공항 서쪽의 국내선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국제선 터미널에서 도착하신경우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셔야 됩니다. 자체 탑승동간을 운행하는 열차도 있는데 국제선 도착 승객 CBP와 세관 구역이 어떻게 구분이 되어있는지 몰라서... 도착시 열차 탑승이 가능한지는 확인을 못드리겠네요 ^^ (출발시에는 확실히 불가능합니다.


국제선은 별도 터미널에서 탑승가능합니다

터미널은 북, 남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기차가  BART라고 불리듯이 아틀란타도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MARTA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처럼 역이 공항에 딱 달라붙어 있는 개념 포지셔닝을 하고 있습니다.


요금은 근래 보기드문 2.50 ㅠㅠㅠ 너무 쌉니다 ㅠㅠㅠ 그래도 20분 타고 가는데 2.50이라는 흑... 

한국처럼 거미줄화 되지는 않은 기차 노선도 입니다.

개찰구 입니다.

홍콩의 옥토퍼스, 호주의 오팔 카드와 같이 Breeze라는 이름을 가진 교통패스 카드입니다... 이름이 좀... 화장지 같은 콜록 콜록


이름뿐만 아니라 내부도 샌프란시스코 BART와 매우 유사합니다..


시내지역인 FivePoint까지는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역분위기는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 경찰도 많고 이상 ㅎㅎ

아틀란타 공항철도는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훌륭하여 전철 라인 근처에 호텔을 잡으신 분들에게는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세계의 공항철도 시리즈

1. 홍콩(HKG)

2. 스톡홀롬(ARN)

3. 인천/김포(ICN/GMP)

4. 샌프란시스코(SFO)

5. 시드니(SYD)

6. 하네다(HND)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많은 국민들이 국적기 이미지와 연관시키고 있는 대한항공의 파란 도장. 이 도장이 도입된지도 이제 30년이 다 되어 갑니다. 

민영화 초창기 대한항공은 당시 일반적이던 동체 치트라인과 고니 무늬를 종합한 도장을 사용하다 1970후반 부터 프랑스 업체 등을 물색하여 새로운 CI를 모집하였으나 마음에 들지 않아 1983년 747-300 도입을 준비하면서 보잉사와 협력하여 자체적으로  현재 디자인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대한항공 20년사에서 발췌한 시CI에 관한 내용입니다.


… 새로 변경된 마크는 국적기로서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부각시키기 위해 음양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태극 문양을 응용하여 적색과 청색을 조화시킴으로써 다이내믹한 힘을 표현하도록 하쌔다. 적색과 청색 사이의 흰색은 프로펠러의 회전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 엔진의 강력한 추진력과 무한한 창공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의 의지를 상징했다. 또한 항공기 외장의 기조새인 담청색은 무궁한 미래와 창공을 상징하며 기조색을 받치고 있는 중앙부의 은백선은 항공기 하부의 백색과 더불어 무궁한 발전과 실현의 의지를 상징했다
...


내부적으로 만들어진 디자인 치고는 비교적 무난하고 오래 사용되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아메리칸 항공이  70년대 초부터 사용하던 도장을 바꾸었는데요 대한항공도장도 아메리칸 항공 도장 만큼이나 오래 오래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사진:  puercaeli 대한항공 B747-400 시드니 공항


KE001/002라는 이름답게 이 편명은 가히 대한항공의 미주노선의 개척노선이자 한국 민항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그런 노선입니다. 아직 대한항공에서 정식 확인은 없었지만 예약시스템상에는 3월 31일 이후 모든 예약이 블럭 되어있으며 여러가지 정황적 증거도 이 사실을 뒷받침ㄹ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의 역사의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지요

KE001/002 역사

1972년 4월 19일 - 주 2회 노선으로 B707-320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서울-도쿄-호노룰루-로스앤젤레스로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호노룰루는 의무 착륙 구간으로 승무원들이 놀다가라고 생긴 구간은 아니였습니다. 또한 도쿄가 포함된 이유는 당시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O&D(Origin & Desitination 즉 한국과 미국 구간에서 탑승/하기하는 승객들) 수요의 한계가 있어 관광자유화가 되어있던 일본을 포함 추가 세일즈를 흡수하려던 것이 목적이였습니다.

1973년 5월 16일 -대한항공이 B747 1번기(HL7410) 비약호의 최초노선도 KE001(당시에는 KE002)이였고, 이후 B747-400 도입후(HL7477) 의 최초노선도 KE001 이였습니다. 

그 이후 한미 항공 협정의 개선으로 의무착륙 조항이 삭제되었고 서울-도쿄-로스앤젤레스로 노선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기재도 계속 쭈욱 747과 같은 대형기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노선 폐지의 이유(노선 변경의 이유)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NRT-LAX의 구간은 최근 5년전부터 상향보다는 하향곡선을 그리게 되었고 그에반해 경쟁하는 항공사수는 8개에 육박 하여 이 구간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공항 개항시부터 계속된 부지싸움으로 인해 나리타 공항 자체의 확장 한계로 인한 문제로 더욱더 하향 곡선을 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울러 이미 한국-미국간 시장이 충분히 성장하여 이 이원노선의 의존도 의미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도 약 5-6년전부터 747대신 777-200ER과 같은 중대형기로 기재를 교체하고 급기야는 최근에는 A33-200HGW로 변화를 하게 됩니다.결국에는 예상대로 노선 폐지의 수순을 밝게됩니다. 이전 초기 노선에 로스앤젤레스 구간만 짤린, 인천-나리타-하와이 구간으로 변경이 되게 됩니다. 나리타-하와이 구간은 일본인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노선 폐지의 의의

1969년 항공 불모지의 시작한 우리의 민항공 역사가 43년만에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서 우리 항공계가 이만큼 성장을 했다는 것의 반증이 아닌가 합니다. 타국가의 이원구간의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O&D개발을 통해서 항공사가 유지되는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한국 시장이 특수한 신규노선 즉 남미 혹은 아프리카 같은 노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증언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근래 사용되던 A330-200HGW는 대한항공이 초장거리 저승객 노선(원래 787이 했어야 하는... 인천-나이로비노선 같은; 여기 참조)에 신규 노선 개설로 많이 사용되는 항공기로 이런 애매모호한 미주노선에 썩히기에는 아까운 그런 노선이였습니다. 아울러 추가로 생겨난 로스앤젤레스 슬롯은 어쩌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인천-리마 노선을 위해 사용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면 330을 계속 사용할지도...) 나리타-하와이 노선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하여간 슬프면서도 기쁜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2010년에 시드니에 돌아오는길에 왠일로 댄공에서 비즈니스로 풀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좌석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완전 비즈니스). 대한항공 비즈니스가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더차이지만 그래도 일반석요금내고 비즈니스 타는데 불평할 사람은 없겠죠? 겸사 겸사 해서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리뷰를 해보려 했으나 시간은 이미 2년이 흘러버린 상태 컼...

좌석은 2005/6년경 대한항공이 CI쇄신하면서 도입하기 시작한 신기재 좌석입니다. 생각해보니 꽤 됬네요 대한항공이 747기령이 꽤 되는데도 당시에 구지 교체를 왜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아직도 747이 주력으로 뛰고 있는판이니 좀더 국물을 빨아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였는듯... 참고로 대한항공 747은 89년에 최초로 도입이 되기 시작, MBC에서 파일럿 드라마가 한창이던 1992-94 주위로 현재의 대부분은 승객용 747이 도입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쇼 보면 타국가 항공사들은 20대씩 쿨매 하는 경우도 많이 보는데요 대한항공은 아직도 그러기에는 노선구조인지 금전조달문제인지는 몰라도 찔끔 찔끔 구매하는식입니다. 380도 처음에 비교적 평균인 5대에서 최근들어서 옵션 행사로 10대로 늘어났지요...

자꾸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데 조그만 더 삼천포로 빠지도록 하겠습니다. 본 좌석은 일부 타항공사가 개조/자체 제작을 하는 것과 달리 비교적 기본형인 좌석을 채용하였습니다. 자사만의 독특한 일등석/비즈니스석을 사용하는 회사로는 싱가폴, 에미레이츠, 일본항공등 꽤 다수가 있습니다. 비용이나 시간적으로나 힘들긴 하겠습니다만. 대한항공도 수익구조가 안좋더라도 좌석에 좀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고질적으로 그리고 아직도 댄공 승무원들이 영어를 못알아 듣는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예전에는 공항이 후져서 환승승객 유치를 못하는데 이제는 승무원 의사소통 문제라는 원인도 있는듯 합니다(서비스 잘하고 의사소통 안되서 욕먹는...). 거기다가 아래도 언급하겠지만 기내식도 의외로 쇼크였고요(댄공은 몇년전이긴 하지만 나름 기내식의 권위있는 머큐리상을 수상한 항공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좌석은 도입 초기 뉴 프레스티지라고 명명 되고 최근에는 77W(777-300ER)과 A380등에 장착된 좀 더 새로운(^^;) 180도 평면좌석형 프레스티지(프레스티지 슬리퍼)와 대비하여 프레스티지 플러스라고 불리는 좌석입니다. 본 좌석은 170도까지만 젖혀 지지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또 언급을. 동일한 유사 좌석을 사용하는 항공사로는 타이항공과 말레이시아 항공이 있습니다.

10.4인치 확며인데 거리감 때문에 잘 안보일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누운 자세에서 감사하려고 모니터를 조정할때 불편합니다.

좌석조절부입니다. 일전에 마사지 기능이 있다고 들어서 버튼을 찾았는데 잘 못 들은것인듯...

화면은 비욘드 1세대입니다. 저 루팅은 2년전부터 보이는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패턴인데요, 인천에서 북서방향으로 이륙하여 항공기 진행방향 기준으로 좌측으로 틀던 통상의 절차와 달리 우측으로 돌아 서울 강서구 부군을 지나는 루팅입니다. 아무래도 거리절약이 좀 되서 저렇게 하는듯 합니다.

메뉴입니다. 특별한건 없어요... 귀찮고 피곤해서 자세히 안본것도...

오되브로로 나온 치즈 입니다. 맛은 있는데 뭔가 아쉬웠던 좀 더 주지 ㅎㅎ 근데 이거 보고 메인 코스 기대를 했는데...

이게 뭐여... 샐러드도 담아서 줍니다. 직접 자리에서 담아주는 것이 아니고... 소스도 봉지에 자가 첨부 방식...

메인밀은 접시도 아니고 이렇게 사각 그릇에 나오더군요... 결론적으로 맛도 그렇고... 이코노미 밀은 해체해서 서빙하는게 비즈니스구나 라는 절망감을 깨달게 되었고 퍼스트를 타야되겠구나 돈을 정말 많이 벌어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도를 가지고 루트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루팅입니다. 부산을 지나가는데... 나중에 기술이 발전하면 부산에서 외계인 UFO올라가는것 처럼 광선빔으로 승객을 태우고 가는 것이 가능할지도 ㅎㅎ 그런기술이 나오면 비행기가 없어지겠지요 근데

비즈니스를 타는 또 한가지 이유 익스프레스 패스입니다. 시드니공항은 올해 들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한국 김포공항 시절은 연상시키는 곳으로... 짐을 일일이 다검사 여권검사에만 1시간도 심심치 않게 걸리던 그런 공항이라 이런 패스가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좌석전원 포트와 USB충전용 포트가 팔건이에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이건 아침 역시 이코노미 음식을 해체해서 서빙하는 것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양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고 프레젠테이션도 비슷합니다. 비즈니스 음식은 식기값인가 봅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넓은 공간입니다. 옆에 있는 승객을 넘어갈때 곡예를 할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걸 싱가포루 항공처럼 모든 승객이 복도 좌석인 방식이겠지욤.

90년대 대한항공의 뼈대 747 기종의 익숙한 날개 입니다.

좌석 중간부에 수납공간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보통 안개속에 내리는데 왠일로 날씨가 갠춘합니다.

유일한 좌석 샷인데요: 그다지 푹신한 느낌은 없고 완전히 젖히면 오히려 취침이 불편하고 프리셋된 취침 모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평면으로 하면 미끄렅틀이 되는... 개중에는 완전 평명도 안좋다고 하는 얘기도 있기는 합니다. 항공기 기수가 어짜피 살짝 들려서 비행하는 경우도 있어서.. 하지만 170도는 그점을 감안해도 부족한 각도 인듯 합니다. 그냥 넓고 괜찮은데 차라리 돈 절약을 하고 싶었으면 최근에 많이 채용하는 Herring Bone(빗살무늬) 방식을 채용하는 것이 대한항공 사정에 더 나은것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입니다. 대한항공은 아샤나보다는 좀 무모함이 덜한듯 합니다. 대신아샤나는 좌석 종류가 너무 많은...

날씨도 좋고 뽀나스로 시드니 시티도 보고 내리게 됬습니다.

아침담배를 피우고 있는 시내 빌딩들입니다. 2틀이면 다 커버되는 시드니 시티...

여기다가 뽀뽀나스로 시드니공항 전경까지 구경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측에 갈고리 모양으로 생긴것이 대형기용 활주로 입니다. 트래픽이 상당한 공항인데 활주로 3개 그나마 하나 동시가용은 2개입니다.

국제선 터미널입니다. 확장할 공간도 없고 380이 절실히 필요한 공항입니다.(승객수가 많은 노선은...)_

공항 남부로 내려와 180도 턴을 하고 있습니다. 33L 활주로에 정렬한 모양입니다.

슬랫이 전개되기 시작하고

삐뚤빼둘한 선회 커브입니다.

착률을 했습니다 날씨 좋네욤~

이 항공기와 같은 비즈니스 좌석을 가진 따이항공 입니다.

747 오버헤드입니다. 일전에 747이 한창 개조들어갔을때 330이 들어올때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747에 대해서 딱히 불평은 안합니다 ㅠㅠ

AVOD 조정 시스템입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타고 싶은 충동이 사라지셨다면 뷰온을 꾹!

(타고 싶어지셨어도 꾹)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2012년 1월 현재 대한항공에서는 A380 5대를 도입해 운영중입니다. 이 5대는 대한항공이 초기 주문한 5대인데요 이외에 옵션발주확정으로 추가 주문이된 3대와 추가 주문 2대를 포함 추가 5대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타항공사에 비해서는 상당히 찔끔 찔끔 주문한는 것은 대한항공의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747-400도 몇대 없다가 야금 야금 16대로 불어난...) 항공사 자체의 배포 부족이라기 보다는 아마도 한국 금융권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ㅎㅎ

(에이구... 사진이 한꺼번에 단 안올라가네요... 짜투리 사진들도 감상하시죠.. 클릭)

잡설은 뒤집어 치우고 사진보시면서 탑승기 감상하시죠...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참고로 오후 2시에 출발하는 항공편이였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고 시간대도 하루를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처럼 오후 출발 - 저녘을 지나 - 아침에 도착하도록 되어 있어 시차 적응에도 편리하더군요..

대합실샷... 김포공항 시절에는 꿍도 못꾸던 샷들입니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HL7611 1호기입니다. 새삥은 어디로 간걸까요???


댄공 최초로 테일캠을 장착 상당히 멋진 뷰를 제공해줍니다. HD급 영상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욕심이... ㅎ



날씨가 꾸리 꾸리합니다. 결국에는 눈이 오더군요. 다행히 디아이싱은 피한 ㅎ


솔직히 존재성의 이유가 의아한 옷걸이 입니다. 실제로 걸어보니 옆사람 무릅에 걸리적거리고... 쯥... 여기는 뭘 걸어야 될까요?


리모콘 디자인은 상당히 새끈한


유스비 포트가 좌석 쪽으로 올라와서 선 관리가하기가 쉬워졌습니다. 댄공 AVOD에서는 유스비가 순수 충전용입니다.


에어버스 항공기 답게 위쪽 라이트 스피커 부도 디자인이 살짝 가미 되어있습니다. 요즘 일부 항공사에서는 노스모킹사인을 전자기기 사용금지 사인으로 바꾼경우나 속속 생기고 있는데 아직은 금연 사인으로 남아있는 대한항공입니다.



380의 자락 넉넉한 공간입니다. 실제로 747보다도 탁트인 느낌의 공간입니다.


갑자기 바람방향이 바뀌는 바람에... 33활주로로 가는중...



국제선 항공기를 전담하고 있는 포스트-747시대를 책임지는 777입니다. 좀 짧아서 살짝 답답한 기종이죠


긴택싱을 뒤로 하고 33활주로로 진입을...


고도가 올라가니 금새 들어나는 창공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건지 터뷸런스도 별로 없었다는..


자 드디어... 스카이샾입니다. 구지 디피용도로 이렇게 많이 투자를 하고 공간까지 잡아먹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리고 화면도 너무 불필요하게 많은듯 하고요. 참고로 여기서 주문정도만 가능하고 주문한 물건은 좌석으로 배송해줍니다. 배송비는 당연히... 없습니다. ^^


디피 상태는 뭐 그닥 그렇습니다.


디스플레이를 그냥 한 2개정도 깨끗하게 다는게 나을것 같은데... 내구성 문제였을까요 여러개를 다는 쪽으로 선택을 하더군요. 승무원 1명정도가 이 근방을 항상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승무원이 해야하는 업무가 하나 더 늘어난셈이지요..


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당히 소심한 판매(예약)대


다시 좌석으로 돌아와서 잘 이해가 안되는 380의 빅사이즈를 갖아한 스몰 윈도우...


R4에서 찍은 엔진 모양이 이쁘네욤


380의 인테리어는 777의 영향을 받아 커브형 구조입니다. 커브형 인테리어는 오버헤드 공간의 소실없이 좀더 내부구조가 넓게 보인다고 합니다. 근데 380에서 였는지 돌아오는 항공편이였는지... 무슨 기계가 들어가있는지 자꾸 삐걱 삐걱 하는 소리가...


에어버스 항공기의 디자인 포인트중 하나인 픽토그램화된 화장실 사인과 마치 우주선같은 느낌이 드는 비상구 싸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떻게 찍힌지 알 수 없는 사진... 분명히 라이트는 흰색이였는데 LED라이트가 이렇게 분광(?) 되서 나오더군요... 참고로 아직 댄공 승무원들의 무드 라이트 조작은 상당히 미숙한듯... 이번에 돌아오는 777항공편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사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대로 사용을 할때 보니 상당히 눈에 부담도 안되고 심리적으로도 좋더군요..


텐트시위 해도 될정도로 넓은 날게... 날게 모양은 380의 섹시함을 떨어뜨리는 부분중 하나인...



LA까지 와서 골때리게 만드는 우리 콴타스 항공기입니다. 어디로 끌고 가는지 빈항공기인듯 하던데 승객이 만땅인 항공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더군요


딜레이의 주범...


항공기가 크고 공간이 협소해서... 브릿지대는데 토잉카가 오시는... 올해말에 터미널이 완공되면 문제가 해결이 되겠죠?


10시간동안 수고해준 비행기입니다.



이렇게 하여 380을 두번째로 탑승하게 됬는데요 처음 탈때처럼 역시 소음이 매우 적었고 그리고 이건 이번에 처음 느낀건데... IFE 노이즈가 매우 작더군요... A380  IFE 리뷰는 여기로... (클릭)


아시다시피 380의 상층부는 프레스티지 클래스 입니다. 이 부분은 아직 돈이 딸리기도 하고 타항공사 비즈니스 비해서 나쁜건 아니지만 구지 돈주고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는 아니더군요. 상층부 프레스티지를 보시고 싶으시면 다른 분 리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클릭) 개인적으로 싱가폴 항공 비즈니스비해서는 많이 아쉬운... 개인적으로는 댄공 퍼스트 보다도 싱가폴 항공 비즈니스가 더 타보고 싶은 1인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