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제가 일전에 혹평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블로그에 쓴적이 있습니다[여기]. 이 이후 대한항공에서는 프레스티지 슬리퍼라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장점은 180도로 제대로 펴지는 좌석과 늘어난 좌석간격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만드는지는 추후에 따로 언급을.

A380은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기종으로서 1969민영화 이래 707, 747-200, 747-300, 747-400의 계보를 있는 장거리 (초)대형 기종입니다. 또한 미주노선은 민영화 이후부터 대한항공의 효자 노선으로서 대한항공이 각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표본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노선입니다.

그래서... A380비즈니스 클래스를 LA-인천 노선 탑승을 해보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탑승

LA공항 라운지는 시장통으로 이미 유명한 곳으로... 대한항공 라운지 + 스카이팁 라운지인데다가, 이 시간대 서울 출발편이 날에따라 2,3편이 뜨는데다가 비즈니스맨이 많이 탑승 하는 상황에... 터미널이 낙후된 상황이라 시장통이 될 수 밖에 없는 이런 시장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이 생기게되는 라운지 입니다. 음식은... 매우 빈약합니다. 샤워... 한 2시간은 기다려야. 곧 새로운 터미널이 개장하면 새로운 라운지를 개장한다고 하는데... 좀 크게 지어주시길^^

A380은 특수한 브릿지가 있는 곳에서 탑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터미널 구석에서 탑승을 합니다. 새로 지은 터미널에서 시범 운영중인곳에서 탑승하기를 바랬으나... 바램이 부족했던듯... 쩝..

전세계 공항의 거의 모든 브릿지를 장식하고 있는 HSBC공항의 로고 입니다.


기내


대한항공의 기내 내장은 상당히 Clinical하여 흰색과 회색의 차분한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래 청자색이 좌석에 도입 되기 까지는 좌석까지 파란색으로 크게 튀는 색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A380에서 비즈니스는 2층 전부가 비즈니스로 2-2-2배열을 가지고 있어 창가 좌석으로 제외하고는 통로 액세스가 가능합니다. 최근 많은 항공사들이 1-2-1로 이동하는 추제와는 대비가 되는 부분입니다만... 한국운임구조에서는 힘든 구조 였는지도... 


 하지만 최근에는 빗살무누 스티일로 비즌스 좌석수를 늘리면서도 1-2-1배열을 가능하게 하는 옵션이 많은데 대한항공도 그런 옵션을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언젠가는...(물론 빗살무늬 좌석들도 나름대로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식사

저녘 늦게 출발하는 항공편이라 기내식을 제대로 즐기기가 어려웠는데..

시간이 시간이라 다른 음식을 즐기고 싶었지만 우동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은 죽을 먹게 되어... 제대로된 식사는 경험을 못한 ㅠㅠ 느끼한거 먹을 상황이 아니여서 불가피하게 ... ㅠㅠ

우동 퀄리티는 면발을 훌륭했고 국물은... 

우동

죽... 비즈니스를 타고 우동과 죽을 먹다니 ㅠㅠ 흑흑 속만 괜찮었어도... ㅠ

억울해서 스낵인 라면을 시켜먹었습니다. 전자렌지로 끓인 라면과 제대로 끓인 라면의 중간정도의 맛을 보여줍니다.

A380의 뚱뚱한 날개 입니다. A380은 좀 몸매가 잘 안빠졋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80-900이 나오면 좀 나아질지도...



기내사진을 몇컷 찍어봤습니다. 이날 비즈니스 로드는 약 60-70퍼센트 수준이라 대부분의 승객분들이 매우 편안하게 여행 하시는듯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777식의 오버헤드빈을 채용하였습니다.(무슨 얘긴지 모르시겠으면 여기 클릭) 기존 330과 같은 식의 오버헤드빈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 어떤방식이 무게가 덜 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777 방식은 기내 천장을 깔끔하고 넓어보이게 하는대신 키가 작은 아시아계 승무원에게는 레버 높이가 높아 어려움이 대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무드 라이팅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효과적인...시차적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좌석

좌석입니다. 쿠션은 푹신한 느낌은 아니며 폭은 충분하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창가좌석은 747 2층처럼 추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180도 평면 상태일대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180도는 아니지만 이정도의 각도는 항공기 운항중 기수가 자연적으로 들리는 경우가 있어 필요합니다.

푹신하지는 않고 집 침대까지는 아니지만 180도이고 공간도 충분하여(참고로 제키는 182에 85킬로 정도) 비교적 체형이 큰사람도 어느정도 부담없이 수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제공되는 담요가 전기충격기로 알려져있는 대한항공 이코노미 보라색 담요라는 사실입니다... 담요만 더 좋아도 수면이 약 30퍼센트 더 좋았을듯 합니다. 좌석이 편안해서 그런지 6시간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해외 항공사에서 제공되는 수면복, 요깔게등은 대한항공에서 제공하지 않습니다. 요의 경우 잠잘떄마다 승무원을 불러서 부탁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의 방식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요가 있다면 확실히 좀더 푹신하기는 할듯 합니다.


이외에 전원공급포트와 테이블등이 좌석중간에 위치합니다. 이상하게도 코드 방향에 따라서 작동을 안하기도 하는... 전기쪽은 잘몰라서 모르곘는데 교류 직류 이런 것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비즈니스 클래스 제공품입니다. 슬리퍼(이코노미와는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한... 두툼한 슬리퍼..) 외에 안대, 다비사의 크림, 립밤등을 제공합니다.


헤드폰은 이코노미와는 살짝다른 모양의 헤드폰입니다. 여전히 젠하이져 제품인듯 하기는 한데... 요즘 싼 노캔 헤드폰도 많은데 보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노캔 헤드폰을 제공하는게 더 좋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일등석에서만 노캐 헤드폰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짜피 제공 헤드폰은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ㅎ

저는  웨스톤 Es5를 쓰는 관계로 헤드폰은 관상용으로 ^^ 노캔 이어폰도 필요없습니다 ㅎㅎㅎ 

컨트롤러는 파나소닉 eX2기본 컨트롤러입니다. 개인적으로 탈레스의 사용성을 생각하지않고 버튼이 눌리는지 마는지 버튼 피드백이 전혀 없는 컨트롤러 보다 3천만년은 앞서있다고 생각하는 컨트롤러입니다.

이외에 조명등과, USB 헤드폰 단자등도 좌석 중앙으로 위치하여 이쁜 승객이 탄경우 우연히 손이 부딫히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ㅋㅋ(퍽)




좌석은 다리부분, 상단부분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요추 조절은 없습니다.


음료 테이블 입니다.



AVOD에 관해서는 이곳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은 12인치로 15.4인치로 요즘 대세보다는 작지만 개인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사이즈입니다. 그옆으로는 잡지등의 수납 공간이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로 영화재생 화면 조절판이 플로팅 방식으로 개선이 되었으며

좀더 간결해진 인터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녀보호기능 추가








딱히 비즈니스라고 화장실이 더 좋지는 않습니다. 일부 380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창달린 화장실도 없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라운지 - 의외로 감동

존재여부는 알고 있었지만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 라운지 였는데요... 사용후에는 라운지때문에 A380을 다시 탑승하고 싶어졌습니다...


SF영화틱한 비상구 옆으로...


이쁜 승무원 누님께서 칵테일바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메뉴는 제한적이나 승무원 누님이 매우 적극적이고 시험적이라 매우 만족 ㅎㅎ간식도 있는데 후미쪽바는 승무원이 거의 항시 있어서 음식이 바로바로 교체가 되지만 기수쪽 라운지는 자주 관리되지 않는듯 했습니다.




떡같이 생겼는데 실제로는 쌀과자 였습니다. 아래 깔린 것은... 먹을 수 땅공 가루 그런걸줄 알았는데 ..

킄 플라스틱이였습니다 ㅠㅠ


기수쪽에 있는 라운지로 이동을 해봅니다.

아름다운 에어버스의 비상구 표시등... 이러한 유러피언한 터치가 에어버스 기종에서는 마음에 듭니다 믓훙~


비행중에는 기체가 흔들릴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수납장에 안전하게 홀더에 모든 잔이 수납이 되어있습니다.

기수 라운지로 사람이 없어서 거의 단독으로 사용 ㅎㅎㅎ 여기서 술따라 마시면서 작업하니 능률이 쑥쑥 오르더군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사진으로 볼때 쇼파 색깔도 별로고 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사용성 편리성에는 매우 좋습니다~ 등도 있고 무드도 괜찮고 좌석벨트도 있어서 터뷸런스가 생겨도 자리로 돌아갈 필요가 없고요...

일반좌석보다 여러모로 많이 편리합니다. 일반석도 이러한 다리뻗을 공간을 만들어준다면 기본좌석은 별로더라고 좀더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석유파동 전까지는... 미국 항공사에는 일반석 라운지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했으나... 석유파동으로 이 모든것 빠빠이~~)





단순해보이지만 의외로 편리하고 좌석벨트도 있어 터뷸런스 시에도 계속 착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계단일 뿐이지만 넘사벽으로 돈을 더 많이 내야 갈 수 있는 일등석의 세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수라운지가 공간은 작아도 조용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심야 비행편이라 좀 더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주간 비행편은 사람들이 좀 많이 모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380이 처음으로 투입된 017편의 탑승기를 보닌 라운지에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요렇게 광고용 티비도 있으나. 현재는 앱솔루트 보드카 광고하는 수준입니다... 쩝..


스낵류도 감자칩, 브레드 스틱이라고 하나요(멸치맛)...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칵테일 마시면서 라운지에서 작업을 하니~ 좌석에서 하는것과는 다르게 아주 쾌적하게 마치 카페에서 일하는 것처럼 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일등석 라운지... 비어 있는걸 보니 오늘은 탑승승객이 없는듯...


전반적인평은 대한항공 380은 에미레이츠 항공처럼 샤워실(일등석 전용에 5분제한... --;)도 없고 좌석도 비교적 평범한 코쿤형 좌석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라운지 때문에 먹고 들어가는 점수가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항공사도 라운지가 있기는 하지만 대한항공처럼 이렇게 많은 좌석을 확보한 항공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층 전체를 비즈니스 클래스로 한것도 훌륭한 생각이였던듯 합니다. 일반 프레스티지 플러스는 비즈니스 탑승을 하기에 아까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공간이 넓기는 하지만 수면시에 그다지 편안함을 느낄 수 없어서 였는데요.. A380 비즈니스 클래스라면 충분히 좌석자체에 메리트는 물론 라운지가 있어서 지겹지 않게 이곳저곳 비행기안을 돌아디니면서 작업등을 할 수 있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2층이 커브가 져서 협소해보일 것이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이러한 느낌도 적었습니다.

단 777-300ER같은 프레스티지 슬리퍼를 장착한 타기종에서의 메리트라면...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듯 합니다.


편안한 비행을 마치고 다음 비즈니스클래스 탈 기회를 기약하며 입국수속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잘 읽으셨으면 뷰온을 꾹구국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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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대한항공 B777-200도 대한항공 최신식 iOS스타일의(iOS7이전 스타일로.. ㅎㅎ) 인터페이스로 업데이트 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마도 파나소닉 계열이라 업데이트가 가능했던듯 한데요. 이 파나소닉 계열을 IFE를 탑재한 대한항공 747, 777전기종((본기종은 A380탑재된 것과 가까운 신형 파나소닉입니다)이 업데이트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하지만 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드니 노선에 투입되는 777이 더욱 구 도입분이라...)

자세한 인터페이스 사진은 별도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AVOD 가 탑재된 대한항공 HL7765기... 이날 이상하게 아시아나 탑승구 지역에 서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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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지난 미국시간 10일 아침, WWDC에서는 iOS로는 최초의 UI가 전면 리디자인된 iOS7이 선보였습니다. 아래는 제 지극히 개인적인 iOS 7의 외관(기능이 아닌)에 대한 평입니다. iOS 7이 출시될 9월달이면 물론 아래 문제가 모두 해결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잡옹의 별세 이후 완성되지 않은 애플 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고 또한 잘못 된것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수정하는 문화가 형성이 되고 있기때문입니다.


THE BAD              


Icon/버튼



1984년에 선보인 최초의 매킨토쉬 OS의 아이콘 디자이너인 Susan Kare는 한 웹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iOS7의 아이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평을 했다고 합니다.


"Generally a good direction--am a fan of simple, meaningful symbols that fill a space, such as Music and Weather. It's better -- more iconic, less illustrative."

"전반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다--개인적으로는 주어진 공간을 꽉채우는 간결하고 의미있는 심볼(아이콘)을 좋아한다. 특히 '음악'과 '날씨'아이콘이 이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iOS7)의 아이콘은 더 삽화스럽고 아이코닉(--;)하다"



개인적으로는 실사아이콘을 좋아해왔던 터라 이미 iOS7의 삽화스러움에 많은 실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아이콘은 아이콘으로는 단어의 뜻 그대로 어플의 수행하는 기능을 잘 상징만 한다면 상관은 없다라고 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때 Susan Kare씨가 뜻하는 meaningful이 어플을 잘 상징하는 이라고 해석할때 분명 음악과 날씨앱은 이러한 것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만은 다른 어플들은 과연 정말 상징적인지 의심이 드는 아이콘도 있습니다 - 특히 피카사 스럽게 바뀐 사진앱과 뭘얘기하려는건지 알 수 없는 Game Centre앱은... 시정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아울러 사파리 아이콘도 좀더 나침반임을 바로 느낄 수 있도록 디테일이 조금은 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케팅 팀에서 아이콘을 디자인을 맡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좀 수정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콘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종전의 아이콘은 상당한 입체감을 가지고 화면에서 거의 튀어나오는 듯한 느낌을 가져 '나를 눌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었지만 이번 아이콘들을 지나치게 평면화 되어버려 이러한 느낌이 사라졌고 터치와 함께 가상적으로 적어도 머리속에서는 아이콘을 톡 터트린다 하는 느낌을 들게 하여 터치가 되고있다라는 안정감을 들게하는 안정성의 부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레이어링에 대한 초점과 Parallax효과등으로 이 레이어의 차이를 강조하려고 하고 있어 적어도 아이콘에서는 이런문제가 상관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인터페이스 버튼입니다.



간단히 말해 어디까지가 버튼인지가 직관적으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 버튼사이즈에 고려없이 종전 아이패드 인터페이스를 고대로 사용한 것을 보고 조금 우려가 되던 부분인데...(애플에서 최소 터치버튼 엘레멘트에 대한 고려가 없어지고 있다는 우려) 적어도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터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범위의 모양이나 시각적 효과없이 지나치게 심플화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파리에서는 종전에는 삼각형 모양을 사용 비교적 큰면적의 부위에 손가락을 가져다 덴다는 느낌으로 터치 심리적 앉정감을 보장합니다.(기술적으로는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만은) 하지만 iOS7에서는 이러한 버튼이 지나치게 심플하게 얇아져서 물론 실 터치면적은 변화가 없더라도 무의식중에는 저 얇은 쐐기 모양에 손가락을 맞추어야 한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카메라 앱은 사진/동영상 모드 전환 부위가 매우 작을 뿐만 아니라 어떤식으로 액션을 취해야(쓸어야 하는지 그냥 탭을 하는 것인지) 분명하지가 않고 이 부위가 솔직히 버튼 역할을 하는 부위인지 아니면 촬영모드만을 보여주는 것인지 조차도 불분명한 부분이니다. 포드캐스트 앱에서도 이미 비슷한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글자가 버튼이 되고 있어 혼란 그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색상이 있는 글자는 모두 버튼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웹페이지도 아니고 직관적이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어떤 글자가 버튼 그리고 추가액션을 불러일으키는지에 대한 구분이 색상외에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용자들은 느끼지도 못할 것이고 이미 터치기기가 익숙해져있는 세상에서 이러한 터치시 심리적 안정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곘지만 그래도 충분히 고려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Sectioning/Lay Out

애플 UI 라면 사용성의 극대화로 인터페이스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단순한것이 애플의 장점이였습니다. 시각적으로 이번 iOS7의 인터페이스는 그것을 극대화 시키고 있고 분명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은....

메뉴바와 건텐츠 지역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모든 화면을 사용하는 듯해서 시원한 시각효과를 불러 일으키려고 하는 것과 블러 효과 유리 투영효과로 구분을 이루려는 듯하지만 투영효과 외에 색상이나 라인등 추가 시각적 구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이 나쁘지만 않지만 조금 tweak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얇아진 폰트도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가 되고 특히 텍스트가 버튼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에 말한 '심리적 터치 안정감'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THE GOOD              


Layering

'층'의 강조 반투명 유리와 같은 느낌 매우 보기에도 아름답고 훌륭한 생각입니다. 너무 복잡하지만 않게 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일부 인터페이스레는 이러한 층의 느낌이 분명하게 전달이 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라 반투명 효과 외에 조금은 더 시각적 가이드가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화면 사용 극대화

전화면을 사용하는듯한 edge to edge인터페이스는 충분히 마음에 드는 분위기 이러한 모티브 또한 충분히 반영이 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리또한 전 보이스 컨트롤과 적절한 혼합을 이루어 보기에도 좋습니다. 떠다니는 예시 커맨드도 좋은 아이디어였는데 이 부분도 다시 가져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능성 극대화


잡스가 없어서 가능해진..... 것으로 보이는 조금은 조잡해 보일 수 있는 컨트롤 센터라는 메뉴(아래서 끌고 위에서 끌고 하는 거는 좀 혼란 스러울 수도 있는... 안드로이는 위에서만 끌죠?) 팜 OS 에서 가져온듯한 카드 인터페이스 그리고 예전의 윈모를 떠오르게 하는 'Today'란 모두 마음에 듭니다. 잡스옹이 계셨다면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기능성에도 불구 퇴짜를 놨을거 같아 보이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두손을 들고 환영하고 싶은 기능들 입니다 ㅎㅎ





기능적 Curator, 스티브 잡스


개인적으로 포스탈이 현물에 근거하여 가상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Skeumorphism의 중심에 있다고 들었을때 그리고 그 현상이 Mac OS로 심하게 옮겨붙기 시작할때 부터 외형적인 모습을 위한 기능성이 사장되는 경향을 보아 매우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이번 iOS7로 느낀 것은 아이브의 영향으로 이러한 불필요하고 의미없는 Skeumorphism이 사라지긴 했지만 기능성이 딱히 향상됬다고(적어도 현버전에서는) 하기에는 힘들다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기능성이란 UI의 직관성 즉 별다른 제품에 대한 교육이나 지식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사용적 편의성입니다.아이브는 심플함이라는 것을 극단을 가져가면서 적어도 Skeumorphism시대의 iOS 보다는 조금 직관성이 향상이 된 부분도 있지만 전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는 스잡옹이 이러한 부분을 중간에서 중재를 하였고 스잡옹의 판단기준은 아마도 직관성이 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나오는 애플 제품은 직관성과 안정성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이번 WWDC는 이러한 스잡옹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물론 스잡옹이 없어서 가능해진 기능도 있어보입니다만...). 스잡옹의 말하던 기술과 Liberal Art의 융점이란 바로 사용성의 극대화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포스탈의 퇴출과 아이브의 영향력 강화는 애플에게는 적어도 조금은 독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곘습니다.  균형을 맞추어줄 그 중재자가 애플 자체에서 등장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개인적으로 페데라기 아저씨가 기대됩니다...)


올바른 방향 올바른 방법?



아이브가 등장하는 iOS7소개비디오를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디자인은 외형적인 것 뿐만이 아니라 제품의 작동에 관한 것이다...

디자인이 (제품과의) 경험의 정의한다...

간결함에는 명확함 그리고 효율성이라는 아주 근본적인 특성이 존재한다."

분명히 적어도 아이브는 경험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경험에 기능성이 얼마나 포함되는지 아니면 간결함의 경험인지( 간결함을 얘기할때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걸 보아서는 후자인듯 합니다만 쩝...)에 따라 애플이 나아갈 방향이 어떠한 방향일지가 결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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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버젼 변경으로 인한 약간의 경로변경 사항을 수정하였습니다.


맥을 사용하다 보면 고정적으로 공간을 잡아먹는 파일/폴더들이 몇가지가 있다. 그중 주요 파일/폴더를 꼽아 보라면… 아이튠즈 폴더, 아이포토 폴더 그리고 아이튠즈 백업 폴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중 아이튠즈 백업폴더는 시스템 라이브러리 폴더에 위치 옮길 수도 없다… 하지만 특히 고용량의 아이폰/아이패드를 쓰는 사용자 일 수록 이 백업 폴더의 량은 더욱 커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기각 고장나거나 분실됬을때 백업이 없다면 불편하다. iCloud백업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느리다… 

특히 Air를 쓰는 사용자라면 이 공간이 정말 정말 정말 절대적으로 아까울 것이다.




Symbolic Link


Symbolic Link 혹은 Sym Link는 어떻게 보면 바로가기와 같다. 가상의 폴더 파일로서 실제 폴더/파일로 가리켜주는 이정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가기와는 다르게 Sym Link는 실제 폴더/파일 폴더와 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에 어떤프로그램이 그 폴더혹은 파일을 찾더라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Sym Link응용편!  iTunes  Back Up 폴더를 외부로~


Terminal을 여시고

아래 커맨드를 입력하면 ...


cd /Users/[[계정이름]]/Library/Application\ Support/MobileSync



백업파일이 저장되는 위치로 이동을 합니다.

이 상태에서..


ln -s [[백업을 이동하고자하는 새 경로]] Backup


지금부터 Backup이라는 Sym Link파일이 [[새경로]]를 대신하게 된다.



이외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는 실제 폴더는 원래 위치에 유지하면서 드롭박스에 백업 할 수 있도록 드롭박스 폴더안에 Sym link를 생성할 수도 있다.


공간절약에 도움이 되셨나요~? 그러면 꼭 뷰온을 부담없이 누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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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요즘 에어플레이사용법에 관한 유입글이 많아서 써볻다.


Airplay는 Apple에서 만든 무손실 오디오 전송 프로토콜로  Wifi이 망에 의존하는 프로토콜이다. Airplay의 장점은 손쉬운 연결과 사용이지만. 경우에 따라 셋업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에어플레이 사용조건


1. 보내는 기기와 받는 기기가 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상에 있어야 한다.(2013년 3월 이전 출시 버젼)

1B. 2013년 3월 이후 버젼의 경우 Wifi Direct를 지원하는(2012년 출시 대부분) 맥에서는 와이파이 연결없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2. 보내는 기기와 받는기기가 AirPaly를 지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튠즈를 돌릴 수 있는 기기는 대부분  Airplay Audio의 송신기 역할을 할 수 있다.



iTunes를 이용하면 하나 혹은 여러대의 Airplay기기들에 음악을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돈드는 녀석들은… 수신기 역할을 하는 넘들이다…

Airplay인증을 받은 스피커외에 수신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기들과 그방법은  관련글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Airplay호환 스피커 로고


사용법


사용법은 간단한다. 사용법이 불편하면 애플이 아닐테니...


 호환되는 기기가 단 하나라도 동일 네트워크에서 확인이 되면 바로 사각형에 삼각형표시의 모양이 모든 음악/음성 컨트롤 메뉴에서 표시가 된다.(일반적으로 볼륨 조절바 옆)


그것을 클릭하면 음악을 보낼 수 있는기기의 목록이 나타난다.(참고로 iOS기기상에서는 Bluetooth스피커나 기기가 연결되었을때도 이 마크를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무선으로 보내는 모든 오디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인 것이다.)


화살표가 안뜬다면!!! 공유기가 문제이거나 네트워크상의 문제일 수 있다… 그리고 안뜬다면 Airplay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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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아직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은 Apple TV -  사실상 쓸모없는 검정색 박스에 불과한 이 Apple TV를 한국에서도 사욯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주요 이유는 대략:

Airplay

일 것이라 짐작이 됩니다. Apple TV를 구매하지도 않고 Airplay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 행 이 도 있습니다! 단 모든 방법이 무료는 아니며 안정성이 Apple TV로 동작할때 보다는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더 읽기전에 Airplay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Airplay의 원조는 Airtunes라는 Airport Express에 처음으로 추가되었던 기능이 원조 였습니다. 2004년에 출시된 Airprot Express에 네트워크 프린터 기능과 함께 소개가 되었습니다. 의외로 많은분들이 이 기능을 목적으로 Airport Express를 구매 하셨습니다.(외국에서는) 방안에서 거실에 스피커등을 조절한다든가 하는 목적으로 말이죠.

이후 Airtunes라는 이름으로 별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2010년말 iOS4.2의 소개와 함께 Airplay라는 이름으로 탈바꿈을 하면서 DNLA와 비스무리한 토탈 무선 미디어 전송 프로토콜로 변신을 도모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iOS 5 부터는 무선 미러링까지 지원을 하게됩니다. 아마도 iOS기기의 보급과 무선랜의 광범위한 보급에 힘입은듯 합니다.

마운틴 라이언 부터는 공식적으로 운영체제 자체에서 지원을 하기 시작, 컴퓨터 모니터도 무선의 시대가 갑자기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입니다(물론 좀더 빠른 무선 프로토콜이 정착되어야 안정적이면서 고화질의 화면 전송이 가능할듯 합니다.)



Airplay의 대체품으로는 DNLA와 Bluetooth A2DP가 있고. DNLA도 지원되는 기기가 한정적으로 파급효과를 미치는데는 실패를 했으나 Bluetooth의 경우 최근들어 오히려 들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 불투오디오 기기를 구매해보지않아 모르겠지만 품질이 조금은 향상이 되어서 그런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아닐가능성도...) 이부분도 좀 조사를 해보니 불투의 대역폭이 760kbps정도이고 MP3, AAC 등으로 전송을 하는 옵션이 있으나... 로얄티를 피하기 위해 프리웨어인 저급 코덱(SBC)으로 전송을 한다고 하더군요... 최근에는 이런 풍조가 바뀐건지도...

장점:

  • 다양한 기기로 동시전송 가능(오디오만) - 맥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현재 아이튠즈로만가능 시스템 소리를 출력하려면 AirFoil이라는 별도 프로그램 필요 데모 버젼은(10분간 사용뒤 치하는 소리 발생). 마운틴 라이온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비디오 전송 가능
  • 오디오의 경우 일반적으로 더욱 더 고품질(Apple Lossless 로 전송)


단점:

  • 잘끊김 - 데이타사이즈가 커서 그런듯.(송신/수신기기 그리고 무선환경에 따라서 정도가 다름)
  • 설정어려움(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어느정도 지식이 필요); 화면이 없는 기기에서는 설정이 애매모호함.(초보의 경우)
  • 무선 네트워크의 영향을 받음 - 같은 네트워크상에 있어야 함.
  • 비싼 기기 가격 - Apple TV가 제일싼 솔루션이고 오디오 전용의 경우 Airport Express가 제일 쌉니다. Apple TV를 오디오만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 딜레이가 있음. 동영상의 경우 싱크가 않맞는 경우가 있음(비공식에만) 


Airplay 송/수신기 옵션들...

Airplay를 구현할 수 있는 기기는 현재 맥, 윈도우즈 PC, 탈옥된 iOS기기, Google TV, Android 기기 등이 있습니다. 기기별로 어떻게 구현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비디오(미러)/오디오) - 맥이 이미 있는 경우 적절

미러링은 유료 프로그램인 ... airserver(15불 5대까지) - 맥이 있다면 제일 저렴한 미러링 솔루션입니다. 

그 다음에 제일 저렴한 솔루션은 애플 티비 입니다 ㅠㅠ. 애플티비는 오디오전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네요. 오디오용으로는 물론 Airport Express가 있지만 애플 티비보다는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무료는 http://code.google.com/p/airmac/feeds 이지만 미러링은 아직 미지원입니다.

윈도우즈(오디오) - 그냥 PC만 있는 경우 적절

Airfoil로 전송과 수신이 모두 가능합니다. - 

http://shairport4w.sourceforge.net/

iOS 기기 - 버젼 4.2 이상(비디오/오디오) 놀고 있는 아이팟 터치등이 있을경우 적절

Air view라는 공식 풀그램이 있었으나 Airplay스피커독 제작업체에서 항의를 했는지 .. 없애버렸습니다.

따라서 탈옥을 하셔야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자세한 방법을 아시고 싶으신분들은 답글을 남겨주시면 관련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oogle TV/안드로이드(오디오 전용) -놀고있는 안드로이드기기가 있을경우 적절

Google TV용: Airtight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rochos.tva(기기가 없어 시험 못해봄)

Andorid: Airbubble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ubblesoft.android.airbubble.unlocker. 좀 많이 끊깁니다(30초 간격) 끊기지 않고 사용하시려면 정식 버젼을 구매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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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고쳐졌다가 고장났다가 왔다리 갔다리 하던 아이폰에 싱크된 재생목록 정렬이 잘못되는 문제가 iOS 5.1에서  해결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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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Let's Talk iPhone 한국시간 새벽 2시 생중계 예정입니다.

남겨주시는 댓글이 재미없는 데모 시연중 큰힘이 됩니다. ~

중계완료 했습니다. 시청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중계시 녹화 영상입니다

(참고로 광고는 제가 넣은것이 아니라 유스트림에서 넣는 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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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라디오에서 관련 기사를 듣고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제가 가진 소스도 좋은 소스는 아닙니다만 좀 어이가 없어서.


1. 위치정보가 수집 즉시 전송된다.

사실이 아닙니다. 오프라인으로 파일에 저장이 됩니다. consolidated.db라는 파일입니다.(암호화되지 않고 저장)

2. 위치정보를 GPS를 이용해서 추적한다.

사실이 아닙니다. 정황정보에 의하면 와이파이와 중계기 resection을 이용한 정보로 정확도가 GPS보다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전반적 동선의 확인이 가능하고,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GPS에 맞먹는 위치추적이 가능합니다. 

3. 이번에 처음 알려진 사실이다.

이미 작년부터 이 사실이 알려져있었으며 웹보안 관련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였습니다. 이번에 최초로 불거진 것은 아닙니다.

위치정보 수집이 시작된 것은 iOS4 출시 이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수집 목적이 무엇인가?

애플 구매시 계약시에 애플에서 위치정보와 같은 deidentified 즉 개인정보가 삭제된 일부 정보가 수집이 될 수 있다는 문항이 들어있습니다(섬짓). 하지만 이 정보가 제가 최대한 자세히 아는한은 오프라인으로 저장이 되는데 이렇다면 이 용도로 사용이 되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애플에 전송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느 목적으로 수집을 하는가, 아마도 범죄수사용도로 미국 정부등에서 요청을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한 발표는 전혀 없기는 합니다.(있어도 말할리도 없지만...). 이 가능성은 파일이 암호화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당한 설득력을 가집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애플에서 쥐센서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저장해 수리시 고장원인을 판단하는데 사용하는 특허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 탑재를 위한 준비의 일환 일 수도 있습니다.

5. 수집을 막고 싶다면.

딱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것도 아님으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실시간 위치추적은 사용자의 엄격한 허가하에서만 Find My iPhone으로만 현재로서는 가능합니다. 애플 자체에서 특정 어플이 위치정보 사용을 허가하는데에 있어서는 상당히 엄격한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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