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12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프레스티지 슬리퍼(J) LA-인천 탑승기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제가 일전에 혹평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블로그에 쓴적이 있습니다[여기]. 이 이후 대한항공에서는 프레스티지 슬리퍼라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장점은 180도로 제대로 펴지는 좌석과 늘어난 좌석간격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만드는지는 추후에 따로 언급을.A380은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기종으로서 1969민영화 이래 707, 747-200, 747-300, 747-400의 계보를 있는 장거리 (초)대형 기종입니다. 또한 미주노선은 민영화 이후부터 대한항공의 효자 노선으로서 대한항공이 각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표본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노선입니다.그래서... A380비즈니스 클래스를 LA-인천 노선 탑승을 해보.. 2013. 7. 30. [세계의 공항철도]미국 아틀란타 공항 KATL 미국 아틀랜타 공항은 세계 1위를 항공수송률은 가진 메이져 공항입니다. 2개의 메인 터미널(국내선과 최근 개장한 국제선 터미널)과 수많은 탑승동을 가진 공항입니다. 인청공항도 3단계 공사가 완성되면 아마도 아틀란타 공항과 비슷한 모양새를 가질것으로 생각됩니다.아틀랜타 공항은 아틀랜타 시내에서 약 20분 떨어진 거리에 위차하고 있는 개념 거리 공항입니다.저는 국내선을 타고 왔기 때문에 공항 서쪽의 국내선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국제선 터미널에서 도착하신경우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셔야 됩니다. 자체 탑승동간을 운행하는 열차도 있는데 국제선 도착 승객 CBP와 세관 구역이 어떻게 구분이 되어있는지 몰라서... 도착시 열차 탑승이 가능한지는 확인을 못드리겠네요 ^^ (출발시에는 확실히 불가능합니다. 국제선은 별.. 2013. 7. 24. 대한항공 도장 30년 많은 국민들이 국적기 이미지와 연관시키고 있는 대한항공의 파란 도장. 이 도장이 도입된지도 이제 30년이 다 되어 갑니다. 민영화 초창기 대한항공은 당시 일반적이던 동체 치트라인과 고니 무늬를 종합한 도장을 사용하다 1970후반 부터 프랑스 업체 등을 물색하여 새로운 CI를 모집하였으나 마음에 들지 않아 1983년 747-300 도입을 준비하면서 보잉사와 협력하여 자체적으로 현재 디자인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대한항공 20년사에서 발췌한 시CI에 관한 내용입니다. … 새로 변경된 마크는 국적기로서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부각시키기 위해 음양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태극 문양을 응용하여 적색과 청색을 조화시킴으로써 다이내믹한 힘을 표현하도록 하쌔다. 적색과 청색 사이의 흰색은 프로펠러의 회전 이미지를 .. 2013. 2. 8. 41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국내최초의 미주노선 KE001 KE002편 사진: puercaeli 대한항공 B747-400 시드니 공항 KE001/002라는 이름답게 이 편명은 가히 대한항공의 미주노선의 개척노선이자 한국 민항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그런 노선입니다. 아직 대한항공에서 정식 확인은 없었지만 예약시스템상에는 3월 31일 이후 모든 예약이 블럭 되어있으며 여러가지 정황적 증거도 이 사실을 뒷받침ㄹ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의 역사의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지요KE001/002 역사1972년 4월 19일 - 주 2회 노선으로 B707-320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서울-도쿄-호노룰루-로스앤젤레스로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호노룰루는 의무 착륙 구간으로 승무원들이 놀다가라고 생긴 구간은 아니였습니다. 또한 도쿄가 포함된 이유는 당시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2012. 12.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