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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여행기]ABQ-PHL-ATL 아틀란타 - 질병통젠센터 & 코카콜라 박물관 방문기 라스베가스에서 앨버커키까지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의 737기를 이용했습니다만 델타밭인 아틀랜타는 사우스웨스트가 오히려 더 비싼지라.. US Airways를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단 피닉스로 돌아가야하는건 에러...그리고 이번기회에 Regional Jet을 처음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눈에 콩깍지가 살짝 있었으나 타는 순간 바로.. 음 이건 아니다 싶은 것이 1. 수하물 체크인이 무료가 아닌 대부분 미국항공사라 기를쓰고 기내 반입으로 수하물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때문에 기내의 혼잡2. 생각보다 기내가 협소합니다 고속 버스 수준...피닉스로 transfer를 한후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갑자기 크게 느껴지는 A320을 타고 아틀란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본 항공편은 비행시간은 3시간.. 2015. 2. 4.
도쿄 일본 캡슐 호텔 이용기 일전에 일본을 1박2일로 다녀올때 돈도 절약할겸 해서 캡슐 호텔이라는 곳에 묶어보기로 했습니다. 지인분은 사용후 매우 싫으시다는 느낌이었으나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참고로 캡슐호텔은 하루내내 죽치고 앉아있는것은 안되며 아침마다 짐을 바리바리 싸서 딱히 락커도 없이 그냥 내팽겨쳐넣고 아침에는 무조건 나갔다가 저녘에 들어와야하는 구조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불편했습니다. 모든 캡슐 호텔이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는지는 모르곘습니다.적어도 이 캡슐호텔은 그랬고 여자손님은 받지 않습니다 샤워실이 특이하게 지하에 초소형목용탕식이었습니다. 건물이 네덜란드타스틱하게 아주 좁습니다.이렇게 바닥실 2층으로 나눠 지며 뭐가 우주정거장틱한 느낌이고 약간 세탁기 같은 느낌도 ㅎㅎ실젤로 안에도 티비 라디.. 2015. 2. 2.
올랜도 -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사진추가) 올랜도에는 출장으로 갔는데 그근처에 휴양지의 꽃인 마이애미가 있지만 그곳까지는 가보지 못하고...올랜도 근처에 있는 나름 큰 곳이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이더군요. 디즈니랜드는 LA에서 가보았고 어짜피 혼자간거라 딱히 뭐 어딘가 가고싶다는 느낌은 없었서 그냥 디즈니랜드에서 가게들만 빼놓은 디즈니 다운타운만 방문했습니다.(하지만 LA하고 엄역히 퀄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여기는 이름도 월드에 4개의 다른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디즈니내 어린이의(그리고 요즘은 어른도) 덫 레고가게..츄바카 털이 복실 복실 뭔가 에레이 있는 아이들 보다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가 있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사실상 가서 거기만 보았는데 전반적으로도 에레이 있는 것보다는 좀더 시설이 좋았습니다. 입구까.. 2015. 2. 1.
[올랜도]인류 우주 정복의 최전선 Kennedy Space Center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방문기 올랜도에 뭐가 있나 찾아보니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가 올랜도에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더군요 의외로 장소가 다가오자 마치 군대같이 초소같은것도 있고 해서 잘못들어왔나 싶은 생각이 들찰나...이게 나오더군요 겨울이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곘지만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티켓은 미리 예약하면 좋고 특히 발사장등의 투어는 미리예약하는 것이 저렴할뿐만 아니라 자리를 확보하는데 좋다고 할 수 있겠다 하겠습니다.야외 전시장은 전투기부터, 각종 발사체의 모형(이라지만 크기가 무지막지하게 큰...)우주프로그램중 사망한 우주인/조종사의 위령탑 그리고 약간 어린이 회관 과학관 삘나는 2-3개의 전시관등 하루종일 관람할 거리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감동받아서 다음일정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었던.... 2015.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