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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2

[여행기]북섬과는 색다른 새파란 뉴질랜드 남섬 여행기(사진추가)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기입니다. 그 시작은 뉴질랜드 남부의 주요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입니다. 공항부터 이상한 육각 조형물이 방문객을 반겨줍니다.나름진부한 느낌이 날 수 있는 천장 공간의 이상한 폐모양의 조형물이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특이하게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관제탑이 주차장쪽에 있습니다. 공항 사이즈는 현 김포공항 2청사 정도 사이즈로 수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고 사람이 많이 치이지 않는 공항입니다. 루팅은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하여 티마루쪽에서 서쪽을 향하기 시작하여 타케포 호수와 푸카키를 걸쳐 트위젤에서 1박을 한후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밀포드 사운드를 거쳐서 퀸즈타운을 통해서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타케포 호수쪽은 길쪽으로 들어난 곳이 별로 없어서 .. 2015. 2. 22.
[IFE]에어뉴질랜드(NZ)AVOD 리뷰 및 SYD-CHC (시드니-크라이스트 처치) 오늘은 별동맹체의 남국의 유일한 존재감 에어뉴질랜드의 AVOD리뷰입니다. 에어뉴질랜드는 듣보잡인듯 작은 시장에도 불구 호주/뉴질랜드의 한일노선격인 태즈만 노선을 배경으로 중국, 유럽등 적은 노선이지만 수익성있게 회사를 잘 꾸려가고 있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때는 호주의 항공사 안셋을 아주 잠시이지만 소유하기도 했습니다.최근 개성있는 기내안전비디오로 주목 받기도 했으며 반지의 제왕 그리고 호빗도장등으로 이와관련된 광고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기도 합니다.장거리 노선은 747, 767, 777이나 향후 주력은 777, 787-9가 될예정입니다. 단거리 노선을 제외하고는 보잉쪽에 치우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참고로 탑승노선은 버진 오스트랄리아와의 코드쉐어 노선이였습니다. 콴타스와는 다르게 767에 윙.. 2015.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