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치기1 절도의 쾌감. 주간지인 뉴요커 9월 26일자는 비생계형 절도에 속하는 소위 들치기라는 것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들치기는 물건을 구매할 여력이나 여건이 안되서 하는일보다는 정신적인 쾌감등을 느끼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들치기에 중독된 사람중에는 잘 알려진 위노라 라이더와 같은 공인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들치기 중독에 걸린 사람들을 Klopemania 혹은 Kleptomania라고 합니다. 이러한 클렙토마니아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최초의 백화점이 1902년에 생긴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백화점 특성상 여러가지 물건에 디스플레이된점이 이런 클렙토매니아들을 자극하기에는 적절한 환경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왜 이 절도범들을 경찰로 잡아 넘.. 2011.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