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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콜라 - Pepsi next with Stevia 오늘 새로나온건지 뭔지 우연히 Pepsi next라는 그럴싸한 미래틱한 전망을 보여주는 제품광고를 보앗고 우매한 소비자의뇌를 가진 저는 '그래 아이폰도 차세대가 나오는데 콜라도 차세대가 나와야지'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생각해내어 거금 사천원을 들여 이 그럴싸한 펩씨를 구매하였습니다.이 펩씨는 스테비아라는 새로운 당분(단맛물질이라고 해야할까요..)을 사용 적은량으로 기존 설탕과 동일한 수준의 달콤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시음결과시음결과 일반 펩쉬 콜라의 살짝 달달하면서 상쾌한 맛보다는 다이어트 계열 펩시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다이어트 콜라에 많이 사용되는 페닐라라닌(Phenylalanine)의 맛이 살짝 느껴졌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역겨움을 조그음은 자아낼정도로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 2012. 9. 26.
거만해진 Apple? 아이폰 5를 동기화하면서 문득 바뀐 아이콘을 보게 되었습니다.전제품들을 약간 하이앵글을 쓴것이 많았던거 같은데아이폰 5는 위대한 느낌을 주려고 한건지 로우 앵글을 썼네요 ㅎㅎ 쓸데없는거에 또 신경써 봅니다. 2012. 9. 25.
iPhone 5 올해 Keynote 재미없었다면? 올해 키노트는 제품 출시 부분이 빠릇 빠릇하게 진해이 됬음에도 많이 김이 빠진듯한 느낌이었는데요... 그 이유를 간략하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인물 Tim Cook: 최고 경영자로 이미 지난해부터 각종 키노트에 MC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건강악화이후로 스티브 잡스 모노로그 체제에서 점점 MC + 전문가들 체제로 옮겨가고 있는데요. 말그대로 이분은 MC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부자연스러운 enthusiam 담긴 스피치는 시청자로 하여금 약간 닭살이 돗도록 합니다. 그래도 많이 개선이 되고 있고 매 키노트마다 자연스러워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좀 키노트를 무미건조 하게 하는 역할을 하시고 계십니다... 스잡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2012. 9. 23.
A6... Custom Cortex A15 + SGX543 트리플코어! 올해 아이폰은 외관은 적나라하세 초기부터 까발려지고 그리고 줄줄 세어 나온데 반해 지나치게 늦은 시점까지 안흘러나온 것이 AP 였습니다. 거의 행사 직전에 유출이 되었는데요 이런연유로 A6가 어떤 아키텍쳐를 채용했는지 조차 의문 투성이였습니다.여러가지 시간적 정보, 이름 그리고 Anandtech 를 들어 일단 Cortex A15 그리고 나중에는 Custom Cortex A15인 것 까지 확인이 되었습니다(A9이 확실히 아닌 이유는 여기를 클릭). 그래픽은 확실한 정보를 파악 할 수가 없었는데요 오늘 UBM Technology에서 개봉한대로 Triple Core SGX543 임이 밝혀졌습니다. 예상대로 6시리즈는 시기 상조였던듯 합니다. 이로써 4S도 상당히 넘사벽 성능을 보여주던 것을 더더욱이 성능을 올.. 201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