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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항철도]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HND Airport Train 입국장에서 바로 쭉 걸어나오면 기차타는 곳이 나옵니다. 이곳은 국제선 청사로 국내선 청사는 배치가 다를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전철에서 나오면 우선... 초복잡한 노선+구간요금표에 마주치게 됩니다...사진 우측 아래 HND라고 쓰여있는 곳이 하네다 입니다.요금은 1-2만원 수준 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나리타의 경우 2-3만원이 소요되는 것에 비하면 괜찮은 수준인듯 합니다. 국내선 1,2청사와 국제선 청사역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모노레일(사실상 기차) 서비스 구간도 보여주고 있습니다.(모노레일 서비스는 하네다로 가는 두번째 전철 노선입니다.) 승강장입니다. 오니기리 - 일본식 주먹밥용 차를 홍보하는 것으로 확인 컼... 저의 경우에는 아끼하바라로 가기 위해 환승을 했습니다. 일본 환승은.. 2013. 6. 17.
[단신]대한항공 클래스별 마일리지 공제 통일 대한항공이 2006/7년도부터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한 이후 비즈니스 좌석은 종류가 4종류 일등석도 3종류 이상이 난립하여 차등적인 좌석승급 및 마일리지를 제공해 왔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승객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것이 아니였나 싶습니다만. 솔직히 복잡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의 경우 좌석이 큰 차이가 없었어서 더더욱이 그러했습니다.대한항공이 2014년을 기점으로 모든 국제선의 좌석을 어느정도 통일화를 이룩하려하는지 2014년 4월 1일부로 새로운 마일리지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중/단거리 노선은 현행의 일반 프레스티지/일등석 좌석승급/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장거리 노선은 현행의 상급 프레스티지/일등석(프레스티지 슬리퍼, 코스모 슬리퍼등)의 좌석승급/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 변경이 됩니.. 2013. 2. 11.
대한항공 도장 30년 많은 국민들이 국적기 이미지와 연관시키고 있는 대한항공의 파란 도장. 이 도장이 도입된지도 이제 30년이 다 되어 갑니다. 민영화 초창기 대한항공은 당시 일반적이던 동체 치트라인과 고니 무늬를 종합한 도장을 사용하다 1970후반 부터 프랑스 업체 등을 물색하여 새로운 CI를 모집하였으나 마음에 들지 않아 1983년 747-300 도입을 준비하면서 보잉사와 협력하여 자체적으로 현재 디자인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대한항공 20년사에서 발췌한 시CI에 관한 내용입니다. … 새로 변경된 마크는 국적기로서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부각시키기 위해 음양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태극 문양을 응용하여 적색과 청색을 조화시킴으로써 다이내믹한 힘을 표현하도록 하쌔다. 적색과 청색 사이의 흰색은 프로펠러의 회전 이미지를 .. 2013. 2. 8.
41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국내최초의 미주노선 KE001 KE002편 사진: puercaeli 대한항공 B747-400 시드니 공항 KE001/002라는 이름답게 이 편명은 가히 대한항공의 미주노선의 개척노선이자 한국 민항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그런 노선입니다. 아직 대한항공에서 정식 확인은 없었지만 예약시스템상에는 3월 31일 이후 모든 예약이 블럭 되어있으며 여러가지 정황적 증거도 이 사실을 뒷받침ㄹ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의 역사의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지요KE001/002 역사1972년 4월 19일 - 주 2회 노선으로 B707-320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서울-도쿄-호노룰루-로스앤젤레스로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호노룰루는 의무 착륙 구간으로 승무원들이 놀다가라고 생긴 구간은 아니였습니다. 또한 도쿄가 포함된 이유는 당시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201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