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iOS7입체감 부족에 대해 지적한바가 있습니다. 우연치않게 iOS7을 깔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스샷을 찍어 레이어층을 살리기위한 개선안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설치기기라 iPhone 4라 이미 상급 기능에서는 아래와 유사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아이폰 4에서는 아이폰 5에서 투명처리되는 많은 엘레먼트가 그냥 불투명으로 처리되더군요..) 일단 초점은 베벨을 적용하여 메뉴 엘레먼트의 두꺼운 느낌을 살리고 드롭 쉐도우를 적용하여 스크린과 엘레먼트의 층을 형성 하였습니다.쉐도우의 경우 시스템에 영향이 많이 갈듯 합니다... 이번 디자인의 경우 불필요하게 투명 엘레멘트를 많이 사용한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불필요하게 시스템 부하를 늘리는듯 합니다. 애플은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가 포인트인데 너무 디자인으로 쏠린듯한 느낌을 줍니다.
급하게 작업한것으로 최적화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추가로 버튼 부위(활성화)도 디자인 해보려 했습니다만... 이부분은 생각한거만큼 잘 나오지는 않은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텍스트 주위에 이전 버튼 모양과 같은 모양으로 아웃라인을 쳐주는 것을 생각
음악재생시 락화면은 제일 마음에 안드는 화면입니다... 일단 어디로 화면을 끌어서 언락을 하라는 건지도 전혀 알 수 가없고 앨범커버에 따라 음악 컨트롤은 안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앨범 커버 위치도 이상하며 공간적으로 기존 UI대비 너무 텅 비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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