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썬더볼트 외장 SSD를 구매해서 운영체제 이동을 하고 유저폴더 이동을 하고 있던 정신없던 찰나... 근원을 알 수 없는 60기가의 공간을 무언가가 차지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


그래서 일반적으로 하던대로 디스크 공간 확인 프로그램을 돌렸다... 우선 자주사용하는 옴니 디스크 스위퍼

제일 공간이 큰 파일부터 순차적으로 보여줘서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사용결과 옴니스위퍼에서 제공하는 파일 공간과 맥 자체에서 리포팅되는 공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추가 확인하였다. 하지만 추가 공간의 정체를 제공하지 않는 이 프로그램대신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Grand Perspective

옴니 디스크 스위퍼와는 다르게 그래픽적으로 공간을 보여준 것으로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을 했으나 그런 측면에서의 도움보다는... 일단 적어도 알수없는 공간 60기가를 확실히 확인^^ 하고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였다.

대부분 맥북에어 사용자들이 공간을 허덕이는 경우 이단계에서 해결이 가능하나... 오늘은 아이맥에서 문제가 생긴것이였다... 복잡한 이슈인것이 직감적으로 느껴졌고... 다음을 시행 하였다.


Differential Dx

differential로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가능성이 있을것이라 추측 되었다...

1. 타임머신 백업

타임머신 로컬 스냅샷이라는 것이 공간을 차지 할 수 있다 하여 확인해보았다. 필자컴은 데탑이라 가능성은 낮아보였으나 일단 시도해보았다. 로컬 스냅샷은 맥 놋북/포터블에서 백업을 하기전까지 임시적으로 저장을 해놓는 뭐 그런 파일이다. 백업이 중요한 사용자는 비활성화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비활성화 하는 방법은 터미널에서

sudo tmutil disablelocal

을 입력하면 된다.


2. 슬리핑(잠자기) 이미지

이미 옴니스위퍼를 통해 잠자기 이미지가 원인이 아니라는 것은 짐작은 하였으나... 이것저것 찾아보던중 라이언이후 리쥼 기능이 탑재되어 별 의미가 없어진 기능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고 수긍이 가서 역시 터미널을 이용해 삭제하여 약 6기가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필자컴이 12기가라서 약 6기가 인듯 하고 다른 사용자분들은 탑재램에 따라 달라질듯..


3. 시스템 이상..

시스템이상으로 컴터가 잘못 계산해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이런경우 맥 리커버리 파티션 혹은 운영체제 씨디로 재부팅하여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열고 해당하는 드라이브에 '디스크 리페어'를 적용하면 고쳐진다고 해서 해보았으나... 낭패..


4. 기타..

처음부터 의심이 가던 쓰레기통에 의구심이 가던 찰나 이 정체 모를 파일의 위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대부분의 글들이나 사용자들의 경우 이 파일이 타임머신 로컬 스냅샷(위) 였으나 필자컴의 경우 위의 테스트로 아닌 것이 확인 됬고 파일 공간 사용을 리포트 하는 커맨드를 찾던중 아래 커맨드를 발견하게 됬다

sudo du -hd1 /

이 커맨드를 사용하면 루트 폴더에 있는 모든 폴더등을 공간등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걸 실행하면 좀 시간이 걸린다 완료되기까지. 진행중 쓸헤기통 폴더인 /.Trashes가 미친 사용량 58기가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아침에 유저폴더를 옮기고 나서 지웠는데 이게 지워지다가 오류가 나서 휴지통도 아니고 이곳도 저곳도 아닌 컴퓨터 디스크계의 퍼가토리에 쳐 빠진듯 했다.

다음에는 이넘을 어떻게 삭제하나... 찾아다니다가 폴더 컨텐츠를 삭제해주는 커맨드를 발견 그리고 쓸헤기통은 사용자가 실수로 지우더라도 로그인을 할때 다시 복구된다는 반가운 글도 발견했다.

sudo -rf /.Trashes

결과적으로 오랜 삽질끝에 원하던 공간을 다시 리클레임 할 수 있었서 매우 기뻤다 ^^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uercaeli puercaeli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