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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am tecum?/└Nutii caeli(항공소식/지식)

Asiana orders 30 A350 with 10 options. 아시아나 A350 30대 확정발주(10대 옵션)

by puercaeli 2008. 7. 16.

http://www.flightglobal.com/articles/2008/07/16/225678/farnborough-2008-asiana-orders-30-airbus-a35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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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finally made a call in its future fleet plan with medium-large aircraft market.

Asiana ordered 30 A350(encompassing all three types) with 10 options. This appears to be single largest order for the single aircraft type in Korean commercial aviation history. With this order, Asiana effectively ditched B787 in its long term fleet plan. This is great contrast to Korean Air who is in process of increasingly becoming Boeing only except in Very Large Aircraft namely A380.

Of course, this could have been easily motivated by recent right to fly to Paris. However, A350 could easily become great plane with possible rumor or P&W GTF engine being installed. As long as A380 saga does not repeats itself.(Then, there was saying that A350 was overweight)

With this Asiana's next Act on its future fleet plan drama will be large aircraft order. Asiana has claimed its currently weighing between A380 and B747-8. In my personal opinion, I think B747-8 will be the better move for Asiana considering its size and its reputation in American market.

아시아나 항공이 중장거리 중대형 항공기 교체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항공역사상 단일기종 단일주문으로는 상당히 큰 규모인 30대를 발주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주한 30대의 항공기는 에어버스 350의 세가지 파생형을 모두 아우르는 주문으로 정확히 어떻게 대수가 분배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는 이외에도 옵션계약 10대를 발주 함으로서 에어버스 350의 뼈를 묻는 행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보잉787 계약으로 보잉으로 380외에는 탈 에어버스중인 대한항공과는 상당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계약이 파리 취항권과 관계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그래고 현재 787이 상당히 지연된 시점이라는 사실과 350이 예측대로만 나와주고 더더욱이 GTF엔진을 달고 나온다면 787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좋은 경제성을 달성 할 수 있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일거양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근래에 350이 과체중이다 라는 기사가 최근에 나간적이 있습니다.)

이 것으로 중대형 항공기 주문으로 일단락 된 듯 싶고, 기사에 따르면 아시아나가 대형기 구매를 위해 747-8과 380사이에서 고심중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균형을 위해서는 747-8을 발주해주는 것이 좋을듯 하지만(특히 아시아나의 현재 크기도 고려해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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