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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4005

[탑승기]YSSY-RKSI 시드니-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플러스(J) 최근 마카데미아 회항으로 문제를 일으킨 항공사이긴하네 견과류 가지고 씹을 만큼 서비스정신은 뛰어난 객실 승무원이 있는 항공사입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해서 아쉬울뿐.... 여전히 아름다운 파란색 쪽빛 색상의 대한항공기입니다. 회사내부에서 공모전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고른 디자인이라는데 매우 아름답고 고상한 페인트를 잘 만든거 같습니다. 아웃소싱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사실 이번 비행은 탑승하기전에 여러모로 대한항공이라는 항공사에 실망을 가지고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분명히 훌륭하고 항공기 부품도 만드는 일류 항공사이나 사건을 통해 들어난 임원의 매니지먼트나 위기 관리 능력에서 대한항공이 심히 실망을 했기 떄문입니다. 더군다나 굴지의 다른 아시아의 항공사들의 비해 .. 2015. 1. 3.
대한항공 시드니 노선 기종 관련 지식인 다음글에 어이없는 답변이 되어있어 --; 9월달에 747이라니... 더군다나 채택 답변..대신 시정하는 마음으로라도 올립니다.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9&dirId=90207&docId=180450780&qb=64yA7ZWc7ZWt6rO17Iuc65Oc64uI6riw7KKF&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대한항공 현 시드니 노선 비수기(대략: 4월-10월) 기종은 777-200ER입니다. 이외기간에는 747-400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777-200ER은 비즈니스 좌석수가(업그레이드가 힘든...) 적어서 비교적 고수익 승객이 적고 학생이 대부분을 이루는 호주노선에 적합기종입니다.. 2013. 10. 11.
[단신]대한항공 클래스별 마일리지 공제 통일 대한항공이 2006/7년도부터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한 이후 비즈니스 좌석은 종류가 4종류 일등석도 3종류 이상이 난립하여 차등적인 좌석승급 및 마일리지를 제공해 왔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승객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것이 아니였나 싶습니다만. 솔직히 복잡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의 경우 좌석이 큰 차이가 없었어서 더더욱이 그러했습니다.대한항공이 2014년을 기점으로 모든 국제선의 좌석을 어느정도 통일화를 이룩하려하는지 2014년 4월 1일부로 새로운 마일리지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중/단거리 노선은 현행의 일반 프레스티지/일등석 좌석승급/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장거리 노선은 현행의 상급 프레스티지/일등석(프레스티지 슬리퍼, 코스모 슬리퍼등)의 좌석승급/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 변경이 됩니.. 2013. 2. 11.
항공기 오버헤드빈(기내수화물함)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은 간략하게 항공기의 오버헤드빈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헤드빈이란 항공기 승객탑승부분의 천장부위에 매달려 있는 말그대로 머리위(오버헤드)에 위치한 수납공간이 되겠습니다. 항공여행 초장기에는 승객수도 많지않았고 대부분 위탁 수하물 관리도 비교적 안전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승객들이 많은 것을 들고 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707시대의 오버헤드는 매우 간략하고 심지어 덮게조차 없는 쇼킹한 장면을 목격하실수가 있습니다. http://youtu.be/MWbZzOKGWq0(임베드가 안되네요 ㅠㅠ) 조금 거슬러 올라가 747 시대에는 거대한 오버헤드빈(bin)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항공기 대형화로 비행기를 이용한 여행이 대중화가 되었고 항공 수하물시스템이 쳬계화 되면서 위탁수하물의 무게의 한..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