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년전에 쓰다가 만글이네요 그냥 놔두기 뭐해서 완성은 해서 올립니다.
아래 제품은 우선 반품을 했다가 다시 구매하려다 재고가 없어 우습게도 잼박스라는 제품을 접하게 되고. 그 제품도 휴대에 지장에 있어서 결국에는 아래에 욕한 보스사의 최근제품인 사운드링크 미니 제품을 사게 됬습니다. 단 소리는 아래 제품들보다는 고음이 좀더 청명한 편입니다.
아래 제품은 무선기능이 추가되서 나왔는데 영 소리는 저때 보다 안좋다는 느낌입니다.
컴퓨터를 노트북에서 아이맥으로 바꾸고 나니 2.1 셋업이 노트북 쓸때 보다 더더욱 귀찮아 지더군요 공간도 적고요. 거기다가 호주가 시골이다 보니 우퍼는 나방과 벌례들의 합숙소로 돌변한지는 오래이고... 사운드 스틱도 사운드가 썩 나쁘지는 않지만 더 좋은건 없을까 싶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풀사이즈 제펠린 에어도 사용해 봤는데 저음이 많이 깊고 그런데 저음에 집착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미니도....
덴마크 아이들은 알아봤으나 재질에 비해서는 가격이 너무 천상에 가까웠고
짠돌이표 연구로 소리만 좋게 한다는 브랜드 ㅎㅎ
USB 케이블도 안준다는... 짠돌이 브랜드
고민하다가 B&W의 이 처자를 구매 했습니다.
(나중에 제펠린도 구매해서 들어봤지만 별로 소리가 ... 뭔가 아닌듯한 눈으로만 즐기라는 압박이 느껴지는 제품이였습니다.)
아이패드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이 제품
디자인은 깨끗합니다만 단 크롬에 지문이 남는건 에러 이렇게 하나 아이패드 계속 올려놓고 전용으로 쓰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는....
뒷면 디자인은 매우 영국 스러우며 심심합니다. USB입력을 지원한다는 놀라운 사실!
버튼 재질도 아쉽고 그리고 스피커 그릴도 천이라 먼지가 덕지 덕지
뒷태가 이쁜제품이 앞면도 이쁩니다. 신이 보고 있으니까요 ㅎㅎ
욕을 하긴 했습니다만 제품 자체의 소리는 진국이면서도 고음이 카랑카랑한 소리를 들려주어서 매우 좋았던 제품입니다.
리뉴얼된 제품이 무미건조한 심심한 디자인으로 나온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당시에는 저 제품에 에어플레이만 들어가면 좋겠다 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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