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코에서 출시예정 드립시럽을 듬뿍친 XBA 시리즈. 뵹헌이형 귀에서 포근히...
잠시 소니의 발란스드 아마츄어(이하 발아현미)시리즈의 출시를 잊고 있던차에 미국 론치 소식이 떳네요.
나름 소니에서 심혈을 기울여 2년여의 기간동안 발란스드 아무츄어 까지 부품까지 만들어가며 제작한 제품이라지요. 특이하게 전 라인업(1,2,3,4)을 동시에 가지고 나왔습니다(심지어 붙투, 노캔, 스포츠 제품까지...). 대부분의 제품의 가격에 20불 정도만 추가하면 아이폰 버젼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감상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XBA1(80불)은 저음 부족 고음만 혼자 뛰어서 가볍고 진하지 못한 소리
XBA2(200불)는 저음부족은 해결하지만 고음의 텍스쳐는 1과 비슷
XBA3(280불)은 저음웅장함은 물론 청명함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으며
XBA4(350불)는 저음 드라이버가 추가되어서 논개와 함께 소리가 저음에 바다로 잠수를 탄다고 합니다.
사진: XBA 4 제품.
결론적으로 저는 XBA-3정도만 사보고 싶네요 ㅎㅎ
미국은 CES때 발매 일정을 알려준다는데, 한국은 병헌이 아저씨도 끼고 나오고 하는 거 봐서는 곧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출처: http://www.engadget.com/2011/12/16/sonys-xba-balanced-armature-in-ear-headphone-lineup-headed-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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