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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am tecum?/└Nutii caeli(항공소식/지식)

Aviation biofuel: A vs B/ 보잉대 에어버스 친환경 연료 대결

by puercaeli 2008. 7. 8.

http://www.flightglobal.com/articles/2008/06/26/224900/airbus-and-boeing-differ-on-biofuel-development-timeframe.html

Bioduel.jpg

With fuel price increasing ad nauseam, it is no wonder world's two aircraft manufacturers are looking at the options of biofuel.

According to recent article however, two giants are taking biofuel with different seriousness. Apparently Boeing is more proactive with supporting biofuel. On the other hand Airbus seems all relaxed about its commercial introduction. So far Airbus has ran trial flight using biofuel on one of its A380 test bed. Boeing has done at least two with Virgin Atlantic(GE) and Air New Zealand(RR), the plan is even being extended to conventional aircraft such as B747-300 with JAL(JT9D-P&W)

At the dawn of biofuel, it is good to see how airlines are being very careful with choosing its source unlike the car manufacturers. For example, they are looking at exotic plants such as Jatropha as a source. Such plants does not affect the food price like ethanol production using corn does. In particular, algae seems to be capturing attention of both companies(there has been recent article on diesel produced from algae)

기름값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오르는 가운데 보잉과 에어버스가 생태연료를 옵션으로서 생각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기사에 의하면, 이 두항공기 제조사가 생태연료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본 기사는 보잉이 좀더 큰 관심을 보이며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반면 에어버스는 좀더 추이를 관망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여태까지 에어버스는 에어버스 380을 이용해 생태연료를 한차례 시험 비행한 반면, 보잉은, 이미 버진 아틀랜틱사의 747(GE)엔진과 에어 뉴질랜드(RR)의 항공기를 이용해 시험 비행한바 있으며, 좀더 '고전' 항공기인 일본항공의 B747-300을 이용해서 시험 비행한다고 하는군요(JT9D-P&W)

다른 신기한 점으로는 항공사들이 자동차 제조 업체들과는 다르게 비食용 자제를 사용해서 생태연료를 생산할 계획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자면 듣도보도 못한 자트로파와 같은 열대 식물과 최근에 한 과학자가 디젤연료를 만들어냈다는 적조가 있습니다. 자동차 업체도 에탄올보다 좀더 책임감있는 대체연료를 개발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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