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7 와콤에 실망? 애플의 농간? Intuos Creative Stylus 2 iPad Air 2와 호환 불가! 일전에 아이패드 스타일러스 자작법과 스타일러스 간단 비교 사용기를 올린적이 있을정도로 개인적으로 스타일러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8x년도에 태어났음에도 필기하는 그 맛을(물론 초딩때 글씨연습책은 죽도록 싫었습니다만...) 잊을수가 없어서 입니다. 공부는 손맛입니다 때리는 맛은 아니고...? 근래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러스 회사중 하나인 아도닛 X(하필이면 이름이 ㅈ ㅗ ㅈ ) 회사의 최신제품 능동형(배터리를 넣어서 얇은 팁으로도 아이패드에 작동이 가능한 스타일러스; 가상 전자필드를 만들어서 손가락을 재현하는)ㅈ ㅗ ㅈ 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만족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분실을 ㅠㅠ 물론 이제품의 경우 제가 사용하는 앱에서는 Palm rejection(손빼고 펜만 인식)이 지원되지 않아 마침 팔자인가 보다 .. 2015. 2. 10. 박물관의 교본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사진추가) 오바마 재집권 취임일 당시 워싱턴에 가면 더 재미있을거 같다 해서 같는데 사람만 많고 통제는 통제되로... 해서 개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역은 입구까지 사람이 줄서 있고 버스도 거의 놓칠뻔했습니다 ㄷ ㄷ 대부분의 워싱턴 관광지는 물론 백악관 근처 근 2킬로는 다 통제가 되어 이 박물관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 더군요... 방송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달리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미국 항공박물관중 시애틀에 있는 뮤지엄 오브 플라이트, 델타 박물관,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를 가봤습니다만 거의 모든곳이 시설은 잘 갖춰져 있는듯 합니다. 이곳도 장소는 크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실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워싱턴 주공항 덜레스 공항에는 우드바헤이지 항공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더욱더 많은 항공기가 전시되어있다고 합니.. 2015. 2. 10. [탑승기]호주의 Outback오지의 항공사 Skytrans! Mt Isa - Mornington Island 탑승기 오늘은 좀 특이한 탑승기입니다.마운트 아이사라고 하는 호주 북쪽의(브리즈번에서는 항공기로 북서쪽 약 3시간 거리) 50여년 역사의 탄광촌으로 Northern Territory 한국으로는 북부준주(주까지는 아니고 주의 반정도 된다는 의미로)와 퀸즈랜드주의 경계의 근처에 위치하며 호주의 진정한 outback 즉 오지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말이 탄광촌이지 옛날 한국정선보다 스케일이 큰 본격탄광에 최근경기가 많이 죽기는 했지만 상당히 두둑한 임금을 받는 광부들이 모이는 타운 + 대부분회사에서 항공권 제공이라 항공권 가격이 유사거리노선에비해 매우 비싼것을 보여줍니다.일반적인 한국의 관광객(저 포함)에는 딱히 어필되지 않는곳이라 주로 호주 관광청 광고를 하면 이쪽은 그냥 구색 맞추기 정도로 나오고 대부분은 해안가쪽.. 2015. 2. 9. [탑승기]ATL-ICN 아틀란타-인천 대한항공 탑승기 대한항공 최대 효자노선 미주노선중 제일 긴 노선중 하나인 아틀란타 노선을 탑승해 보았습니다. 항공매니아이긴 하지만 시간표상으로 14시간 걸리는 비행이 가볍게 느껴지지만은 않습니다^^아틀란타는 소위 델타밭입니다. 델타는 전통적으로 팬암이나 유나이티드 대비 그렇게 큰 항공사는 아니였으나 근 20년간 노스웨스트와의 합병등으로 태평양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확장과 서비스 개선등으로 유나이트가 합병으로 인한 진통이 컷던것(그리고 현재도 큰)에 비해 델타는 비교적 무난하고 성공적인 합병은 물론 실적개선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틀란타는 또한 승객수 편수등 기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중 하나이며 영국의 만성적 활주로 부족을 겪는 모 공항(LHR) 과는 다르게 동시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가 4개나.. 2015. 2. 9. 이전 1 ··· 3 4 5 6 7 8 9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