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7 [IFE]에어뉴질랜드(NZ)AVOD 리뷰 및 SYD-CHC (시드니-크라이스트 처치) 오늘은 별동맹체의 남국의 유일한 존재감 에어뉴질랜드의 AVOD리뷰입니다. 에어뉴질랜드는 듣보잡인듯 작은 시장에도 불구 호주/뉴질랜드의 한일노선격인 태즈만 노선을 배경으로 중국, 유럽등 적은 노선이지만 수익성있게 회사를 잘 꾸려가고 있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때는 호주의 항공사 안셋을 아주 잠시이지만 소유하기도 했습니다.최근 개성있는 기내안전비디오로 주목 받기도 했으며 반지의 제왕 그리고 호빗도장등으로 이와관련된 광고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기도 합니다.장거리 노선은 747, 767, 777이나 향후 주력은 777, 787-9가 될예정입니다. 단거리 노선을 제외하고는 보잉쪽에 치우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참고로 탑승노선은 버진 오스트랄리아와의 코드쉐어 노선이였습니다. 콴타스와는 다르게 767에 윙.. 2015. 2. 13. [탑승기]사우스웨스트 LAS-ABQ 핵폭탄의 ?고향 앨버커키 방문기 오늘은 앨버커키 여행기입니다. 미국 남부라는 곳은 가본적이 없고 죠지부시 홈그라운드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ㅎ 나름 특한 스타일이 느껴지는 도시였습니다. 인디언의 숨결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ㅎㅎ 일단 출발사진입니다. 공항 터미널인데 뭐가 있네요... 어딘지 구지 안써도 아실듯 공항에서 피라미드 다단계 호텔 룩소가 보입니다. 저녘에는 스카이라이트를 쏘아올려서 멋진 광경을 연출하는데요 실제로 가보신분들은 그 모양때문에 객실 모양이 영 이상해서 불편하다고 하시는분들도 봤네요그옆으로는 전용기 계류장에있는 747의 단신아 747SP가 보입니다. 70년대 후반에는 지금의 777-200LR급 장거리 노선 본좌 클래스로 대한항공에서 2대를 도입하여 777이 들어오기 전까지 그리고 특히 747-400이 들어오기 전.. 2015. 2. 11. [탑승기]LAX-DEN-LAX 아메리칸 항공(AA) 2013년 우연치않게 덴버에 2번이나 가게 되었습니다. 터미널은 아메리칸 항공이 사용하는 T4터미널 이였습니다. 의외로 TBIT톰브래들이 터미널 바로 옆이더군요 ^^ TBIT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아치형 터미널입니다. 전통적이고 깔끔한 분위기에 터미널인데. 단 공간이 좁아서 줄이 많이 길더군요 거기더가 추가로 자동 키오스크 수속 방식인데 줄이 따로 없어서 어디에 서야할지 혼란스럽더군요.외부가 나름 깔끔한것과는 다르게 보안검색대나 내부는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았고 더군다나 이러한 Regional Jet 으로 운영되는 곳은 버스를 타고 약간 간이건물같은곳에 가서 또 추가로 대기하는 구조더군요.참고로 이 터미널은 아메리칸 항공이 원월드에 속하는 지라 콴타스도 이 터미널을 사용하더군요(일부 노선만) TBIT이.. 2015. 2. 11. 대한항공 747-8은 언제까지 연어만 싣고 다닐텐가! 부제: 747-8i는 언제나... 대한항공이 90년대에는 지루하리만큼 747만 죽도록 도입하고 90년대말에 가서야 777과 330을 들여오다가(지겹게...)2000년대 중후반부터 777-300ER, 737등 대한항공에서 최초도입인 항공기를 많이 보았는데요... 2000년대 급 지름 항공기중 하나가 747-8입니다. 보잉과 베프가 아니라면 안지른다는 747-8i까지도 지르고 추가 주문까지 했습니다만(안하면 공급사에서 짤라버린다고 했는지도...) 747-8F 화물형은 수대가 도입이 되었습니다만은 747-8i만은 도입이 안되고 있었고 심지어 지연이 됬었습니다. 부채율과 구항공기 처분작년에 땅콩사건 이전 화두는 대한항공의 부채율 이였습니다. 이 부채율을 줄이기 위해서 747-400과 같은 구형 기종을 대거 처분한다고는 했는데 현실은 시드니노선은.. 2015. 2. 10. 이전 1 2 3 4 5 6 7 8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