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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의 정신 - 델타항공 아틀란타 델타 뮤지엄 미국의 3대항공사중 하나인 델타의 본사인아틀란타 이곳에 델타뮤지엄이 위치합니다. 위치가 회사안이라 초소에서 검사를 받고 들어가야 합니다. 주차는 무료인데 차를 가지고 가는것이 제일 편리한데 저는 택시타고 짐끌고 들어간 ㅠㅠ 올때는 근처의 힐튼 호텔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다시 공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웹사이트: http://www.deltamuseum.org/visit/directions 이며 구 델타 직원들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입구가 나름허름해 보여서 별게 없을거 같아 보입니다만...1950년판 B737 아직도 세계 어딘가세요 굴러다니고 있을정도로 생산이 많이된 항공기이지만 이 항공기 이후로 그렇게 DC-10까지 그 명성이 이어지지만 그 이후 맥도넬이라는 방산 업체와 합병을 하게 됩니다. 은빛의 .. 2015. 2. 5.
[여행기]ABQ-PHL-ATL 아틀란타 - 질병통젠센터 & 코카콜라 박물관 방문기 라스베가스에서 앨버커키까지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의 737기를 이용했습니다만 델타밭인 아틀랜타는 사우스웨스트가 오히려 더 비싼지라.. US Airways를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단 피닉스로 돌아가야하는건 에러...그리고 이번기회에 Regional Jet을 처음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눈에 콩깍지가 살짝 있었으나 타는 순간 바로.. 음 이건 아니다 싶은 것이 1. 수하물 체크인이 무료가 아닌 대부분 미국항공사라 기를쓰고 기내 반입으로 수하물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때문에 기내의 혼잡2. 생각보다 기내가 협소합니다 고속 버스 수준...피닉스로 transfer를 한후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갑자기 크게 느껴지는 A320을 타고 아틀란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본 항공편은 비행시간은 3시간.. 2015. 2. 4.
도쿄 일본 캡슐 호텔 이용기 일전에 일본을 1박2일로 다녀올때 돈도 절약할겸 해서 캡슐 호텔이라는 곳에 묶어보기로 했습니다. 지인분은 사용후 매우 싫으시다는 느낌이었으나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참고로 캡슐호텔은 하루내내 죽치고 앉아있는것은 안되며 아침마다 짐을 바리바리 싸서 딱히 락커도 없이 그냥 내팽겨쳐넣고 아침에는 무조건 나갔다가 저녘에 들어와야하는 구조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불편했습니다. 모든 캡슐 호텔이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는지는 모르곘습니다.적어도 이 캡슐호텔은 그랬고 여자손님은 받지 않습니다 샤워실이 특이하게 지하에 초소형목용탕식이었습니다. 건물이 네덜란드타스틱하게 아주 좁습니다.이렇게 바닥실 2층으로 나눠 지며 뭐가 우주정거장틱한 느낌이고 약간 세탁기 같은 느낌도 ㅎㅎ실젤로 안에도 티비 라디.. 2015. 2. 2.
올랜도 -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사진추가) 올랜도에는 출장으로 갔는데 그근처에 휴양지의 꽃인 마이애미가 있지만 그곳까지는 가보지 못하고...올랜도 근처에 있는 나름 큰 곳이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이더군요. 디즈니랜드는 LA에서 가보았고 어짜피 혼자간거라 딱히 뭐 어딘가 가고싶다는 느낌은 없었서 그냥 디즈니랜드에서 가게들만 빼놓은 디즈니 다운타운만 방문했습니다.(하지만 LA하고 엄역히 퀄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여기는 이름도 월드에 4개의 다른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디즈니내 어린이의(그리고 요즘은 어른도) 덫 레고가게..츄바카 털이 복실 복실 뭔가 에레이 있는 아이들 보다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가 있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사실상 가서 거기만 보았는데 전반적으로도 에레이 있는 것보다는 좀더 시설이 좋았습니다. 입구까.. 2015.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