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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Emirates EK A380 에미레이츠항공 탑승기 SYD-AKL-SYD 오클랜드 시드니가 슬롯 제한 공항인 관계로 불가피하게 많은 A380을 볼 수가 있는데요 덕분에 일전에 싱가폴 항공의 A380도 탑승을 해보았고 대한항공 A380에 이어 이번에는 에미레이츠 항공의 A380을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사는 GE와 P&W의 합작사인 Engine Alliance의 엔진을 탑재한 GP7200엔진 버젼의 최초 발주사입니다. 동일 엔진은 대한항공 A380에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형식명 A380-861). 이 시드니 터미널이 인천공항 민영화로 말이 많은 맥콰리 인수 운영 공항이며 공항 개보수를 하고 있기는 한데 입구가 2개였던 출국수속으로 일원화하여 원치않는 윈도쇼핑을 하게 만드는등 영 맘에 안듭니다. 에미레이츠 항공의 효자 항공기 A380입니다. 자세한 IFE리뷰는 별도글을 참조.. 2015. 1. 25.
[IFE] Emirates 에미레이츠 EK AVOD 시스템 ICE on A380 리뷰 주의: 에미레이츠는 세계최대 A380운항 항공사입니다. 본기종은 2012년 10월 당시 최신도입된 26번째로 도입추정되는 항공기로 최신버젼의 ICE 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A380을 탑승하시더라도 기능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에미레이츠 항공은 ICE(Information Communication Entertainment)라는 이름의 AVOD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기반 시스템은 파나소닉 사제 eX2를 제공하며 파나소닉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거의 모든 기능 - USB 인식 기능 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현재 버젼은 ICE는 에미레이츠항공(이하 EK)의 떼거지 A380과 B777에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레이아웃터치기능이 탑재된 스크린을 중심으로 각종 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5. 1. 12.
[탑승기] 일본항공 도쿄 하네다 HND-GMP 비즈니스 클래스 하데다-김포 구간 귀국 탑승기입니다. 저녘인데다 피로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습니다.이번 비행편도 767였지면 이번에는 구기재 767이였습니다. 상당히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그런 구기재 ㅎㅎ 국제선 청사치고는 아담하지만 장식만은 고급스럽고 라이팅도 비교적 어두운 느낌으로 중후하면서도 포근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짧은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이쪽 라운지는 발로 지은라운지가 아닌 서비스로 지은 라운지로 덮밥부터 시작해서 미소국등... 시간만 더 있었다면 더 많이 먹었을... 아쉬운 라운지 였습니다. 물론 샤워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아래는 라운지에서 찍은 사진 몇컷...멋지게 윙렛을 단 767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가 멀리 보입니다.달도 보이고~같이 사이좋게 김포로 돌아갈 대한항공 747.. 2015. 1. 9.
[탑승기]일본항공 비즈니스 GMP-HND & JAL Magic III AVOD Review 이전에 일본에 갈일이 있어 일본과 한국 양국의 구관문 김포와 하네다를 통해 일본도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아침 첫출발하는 일본항공편을 이용하였습니다. 일본항공이 원월드임에도 불구하고 이 노선만은 유독 대한항공만 코드쉐어를 하고 있고 라운지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개항전 대한항공의 수출전선을 일부 책임졌던 김포공항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국제선 청사로 사용중인 현2청사는 88년 올림픽을 대비하여 개항된 터미널입니다. 2001년 인천공항 개항시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주력 터미널로서 사용이 되었습니다. 당시 1청사는 외항사 전용 청사였습니다. 이 시절만해도 면세점은 롯데면세점만 있던 시절로 전자제품은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그때는 면세점 좀 있었으면 더 있으면 좋겠네... 하는 시절이 였습니다.오.. 2015.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