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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Iter(여행)

올랜도 -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사진추가)

by puercaeli 2015. 2. 1.

올랜도에는 출장으로 갔는데 그근처에 휴양지의 꽃인 마이애미가 있지만 그곳까지는 가보지 못하고...

올랜도 근처에 있는 나름 큰 곳이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이더군요. 디즈니랜드는 LA에서 가보았고 어짜피 혼자간거라 딱히 뭐 어딘가 가고싶다는 느낌은 없었서 그냥 디즈니랜드에서 가게들만 빼놓은 디즈니 다운타운만 방문했습니다.(하지만 LA하고 엄역히 퀄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여기는 이름도 월드에 4개의 다른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디즈니내 어린이의(그리고 요즘은 어른도) 덫 레고가게..

츄바카 털이 복실 복실

뭔가 에레이 있는 아이들 보다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가 있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사실상 가서 거기만 보았는데 전반적으로도 에레이 있는 것보다는 좀더 시설이 좋았습니다. 입구까지 거리가 너무멀어서 시간도 없는데 짜증나던... 단 여기는 에레이 수준의 스튜디오 투어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이렇게 닥터 스우스(로렉스, 캣인더 햇등으로 영화화) 세트장도 있고...

그리고 제일 가고 싶던 구석탱이에 있는 해리포터빌 음식점도 2-3군데 있고 뭐 디테일이 유니버셜이니 움직이는 식물부터 wand를 파는 올리밴더까지 가게 내장뿐만 아니라 연기자들까지 아주 충실한 재현을 하고 있습니다.





일로 가면 호구와트랍니다.

호구와트에 왔습니다. 가격이 호구 가격

음식점도 낡은 느낌이 나게 내장이 되어있는데 메뉴에 별로 먹고 싶은 것은 없어 보였습니다.


지팡이 파는가게 올빼미는 판매는 안하고 이렇게 전시만 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올빼미는 해리포터 세계에서는 광케이블 같은 역할입니다..


성도 잘 재현이 되어있고 이안에는 라이드형식의 토가 나오지는 않지만 오줌지릴거같은 놀이기구가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쓰레기 같게도 40-50분입니다(이정도는 기본이기는 하나 기다리는걸 워낙 싫어해서 ㅠㅠ)

밥에 찍으니 뽀대가 나는군요 1:1사이즈는 아니며... 해리포터 구역이 그렇게 크지는 않고 놀이기구를 다 타는 것이 아니고 풀경만이라면 1시간이면 뒤집어 쓰는 수준입니다.

지팡이 인증샷 여러종률가 있습니다. 재질은 뭐 상상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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