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400 대한항공 90년대 주력기종. 점차 사진 우측에 찍힌 777-300의 파생기종 777-300ER로 대체되고 있다. 747은 2016년까지 퇴역 예정인 기종으로 프레스티지 플러스만 장착이 되어있음.
재작년에 대한항공이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승급 마일리지 일관화를 단행한다고 작년초에 발표했는데요 이 변화의 일환으로 대부분 장거리 노선의 좌석승급 마일리지가 현존 프레스티지 슬리퍼로 업그레이드 하는 수준인 4만마일로 올라가게 됩니다.(4월 1일부터 적용)
이러한 변화로 대부분의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에서 프레스티지 플러스 탑재기종이 빠질 것으로 예측이 되었지만 대한항공 주력기종중 하나인 777-200ER 대부분 플러스를 운영중인지라 이러한 변화가 바로 일어나지는 않을 예정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장거리 노선은 종전보다 이유없이 10000마일을 더 지불하고 좌석승급을 하게 됩니다.
-미주: 시애틀, 호놀룰루, 밴쿠버, 토론토
-구주: 프랑크프루트, 로마, 밀라노, 프라하, 이스탄불.... 사실상 구주노선 대부
-대양주: 오클랜드.
기종별로는 아래 기종인 경우 백프로 슬리퍼 입니다:
공기버스: A330-200, A330-300, A380-800
보잉: B777-300ER, B777-300
아래기종인 경우... 슬리퍼 일수도 있으나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보잉: 777-200ER
아래기종인 경우... 미끄럼틀(플러스)입니다
보잉: 747-400
추신: 아울러 시드니노선은 오랜만에 A330이 운항하게 됩니다. 근 6-7년만인듯 합니다.
좌석승급 마일리지 변경에 관한 기사는:
http://puercaeli.tistory.com/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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