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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70

미리 자축; Early self-celebration Yeah nearly 10000! 거의 만명이 다됬습니다. 방문자 여러분 캄솨! 2008. 6. 7.
호주 시드니 시티레일 기차표 가격 인상계획; Sydney's Cityrail to raise ticket price http://www.smh.com.au/news/national/ticket-price-hike-cant-be-ruled-out-watkins/2008/06/06/1212259053134.html 호주 NSW주의 교통부 장관의 말을 인용하자면,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인원 감축과 함께 표가격의 인사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가 정시에 오거나 기탄 제반 사항이 잘 되어있다면 고유가 시대에 이해 할 수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 호주 시드니의 시티레일을 개찰구가 없는 역이 더 많으며 이를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종의 표 검사관을 탑승 시키고 있습니다. 개찰구 설치로서 이러한 인력 감축은 물론, 일종의 보안 효과도 볼수 있음에도 불구 이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2008. 6. 6.
애플도 브로닌체 애용? Awkward Korean in Apple website and box 오늘 Nextbyte라는 준 애플스토어에 키보드 커버를 보고 왔다가 능금사의 타임캡슐 박스를 보았는데요... 이게 HP 제품의 박스처럼 한글이 써있더군요. 확인결과 미국판에는 한글이 서있지 않았습니다. 아마 지역별로 다른 박스를 사용하는듯 합니다. 글자체는 물론 그 유명한 '너나 잘하세요'느낌의 무표정체입니다. 박스 사진을 찍기도 뻘쭘해서 인터넷으로 찾으려했지만 없더군요... 뒷면에는 브로닌 체로 '프린터나 음악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써있더군요... 정말 중국에서 번역을 해오는지. 구지 이것을 확인하려고 애플 스토어 까지도 갈필요는 없습니다. 당장 애플 코리아 웹사이트만 가도 이렇게 대략 난감한때에 '습니다'를 사용하고 있지요. 그리고 영문 Rapid Transit도 더욱 빠르게라는 단어로 효과가.. 2008. 4. 26.
시드니 이제서야 지하철을... 오늘자 시드니 조간 헤럴드에 의하면, 새로운 남웨일즈의 주지사가 기존의 철도 확장 계획은 폐기하고 한국같은 국가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지하철 시스템을 9년내에 도입한다고 한다. 이 기차는 싱가폴의 모델에 기안한 것으로 1차적으로는 시드니 북서쪽의 성언덕 부근을 시작점으로 로젤을 거쳐 시내로 들어오는 그러한 구상이다. 이 노선은 추후에 해저 터널을 통한 2차적 북부 해안 지방라인과 이어질 수 있다고 본 신문은 밝혔다. 9년내에 완공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하고 있으나 한국에서의 시각으로 보면 거의 쀍이다. 차라리 한국에서 기술을 사왔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2008.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