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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MENS(지성)

[싸이에서 옮겨옴] 오늘의 논제:휴대폰 사이즈가 인간의 이기심/자기중심적사고를 대변 하는가?

by puercaeli 2007. 1. 11.


찬성의견


휴대폰의 발명이래 휴대폰은 계속해 작아져 왔다. 필요 이상으로

말이다. 요즘 휴대폰은 너무나 작아져 일부 모델은 해외에서는

출시할 엄두도 못할 정도에 이르렀다. 스크린 사이즈의 증가로

다시 커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도 대세는 작은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 휴대폰이 요즘 세상처럼 작아질 필요가 있을까?

대답은 No 다. 사람들은 대부분 무게때문에 작은 휴대폰을 선호한다 정 필요하면 운동을 더해서 근육을 키우면 되지 않겠는가?

그러면 무거운 휴대폰도 거뜬히 들 수 있을 것이다.


----아 정말 억지로 지어내기 힘들군....


반대의견


휴대폰의 사이즈와 인간의 이기심과는 관련이 없다 오히려 인간의

경쟁심리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 것이 옳다.. 왜냐하면 인간의 심리구조상
좋은것이 무엇인지 일단 인식이 되면, 그 좋은것의 성취를 위해
모든 힘을 합쳐 전력투구 하기 때문이다.

얘를 들어, LG와 삼성은 최소형 모델의 개발을 위해 전력투구했고
카이코코라는 너무 작은 휴대폰까지 나와 세원 텔레콤이라는
일개회사를 잠시 동안이나마 유명하게 만들었었다.

이러한 회사간의 경쟁은 또한 잠재고객들의 주변인물들과의
보이지않는 경쟁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그러할 수도 있다.

(마지막 부분 적당히 완성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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