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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4

[탑승기]Jetstar(JQ)타고 SYD-ADL 시드니 아델레이드 여행!(사진추가) 지난 2012년 아델레이드에 콘퍼런스차 방문시 사진입니다.구간은 SYD-ADL로 2시간이 채안되지만 호주 국내선이 대부분이 2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어짜피 ㅎㅎ 시드니 국내선 청사는 콴타스 청사와 비콴타스 청사로 나뉘어지며 비콴타스 청사는 김포 구 국내선 청사와 같은 개념으로 시드니 공항 최초 청사입니다. 콴타스 국내선 청사는 콴타스 플래그쉽 공항답게 매우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이한 사실은 콴타스 실발상지는 브리지번이 위치한 콴타스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브리즈번쪽에 정비시설에 꽤 꾸며져 있기도 합니다. 시드니에서 발전한 항공사는 딱히 없고 일전 안셋도 실제로는 빅토리아주에 있는 멜번에 근거지를 두고 있던 항공사입니다. 하지만 시드니 노선이 아무래도 국제선 수요가 많이큰편이라 두항공사 모두 존재당시.. 2015. 1. 25.
[탑승기]Emirates EK A380 에미레이츠항공 탑승기 SYD-AKL-SYD 오클랜드 시드니가 슬롯 제한 공항인 관계로 불가피하게 많은 A380을 볼 수가 있는데요 덕분에 일전에 싱가폴 항공의 A380도 탑승을 해보았고 대한항공 A380에 이어 이번에는 에미레이츠 항공의 A380을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사는 GE와 P&W의 합작사인 Engine Alliance의 엔진을 탑재한 GP7200엔진 버젼의 최초 발주사입니다. 동일 엔진은 대한항공 A380에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형식명 A380-861). 이 시드니 터미널이 인천공항 민영화로 말이 많은 맥콰리 인수 운영 공항이며 공항 개보수를 하고 있기는 한데 입구가 2개였던 출국수속으로 일원화하여 원치않는 윈도쇼핑을 하게 만드는등 영 맘에 안듭니다. 에미레이츠 항공의 효자 항공기 A380입니다. 자세한 IFE리뷰는 별도글을 참조.. 2015. 1. 25.
[탑승기]YSSY-RKSI 시드니-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플러스(J) 최근 마카데미아 회항으로 문제를 일으킨 항공사이긴하네 견과류 가지고 씹을 만큼 서비스정신은 뛰어난 객실 승무원이 있는 항공사입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해서 아쉬울뿐.... 여전히 아름다운 파란색 쪽빛 색상의 대한항공기입니다. 회사내부에서 공모전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고른 디자인이라는데 매우 아름답고 고상한 페인트를 잘 만든거 같습니다. 아웃소싱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사실 이번 비행은 탑승하기전에 여러모로 대한항공이라는 항공사에 실망을 가지고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분명히 훌륭하고 항공기 부품도 만드는 일류 항공사이나 사건을 통해 들어난 임원의 매니지먼트나 위기 관리 능력에서 대한항공이 심히 실망을 했기 떄문입니다. 더군다나 굴지의 다른 아시아의 항공사들의 비해 .. 2015. 1. 3.
[세계의 공항철도]시드니 국제공항편 2012.10.13일 추가: 국내선 역사 사진 추가 시드니 공항철도역시 기존 라인을 연장해서 지은역으로 민간출자로 지어진 서비스입니다. 시드니 올림픽을 대비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거리대비 가격이 많이 비싸서 근거리의 경우 택시비와 비용차이가 없어서 2인만 넘어가도 택시가 더 저렴합니다. 아직 가격을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편도로 16천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것이 시내까지(10분)의 비용이고 여기서 더 먼리가면 20불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열차는 현재 시드니지역 전철이 30년, 20년, 5년된 열차가 혼용되고 있습니다. 큰짐을 가지고 타기에는 최근 열차를 제외하고는 편리한면은 없습니다. 속도도 빠르지 않기는 하지만 거대공항중에는 비교적 시내에 근접해서 위치 큰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터미널까지의 거리도 ..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