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eworld2

[탑승기]LAX-DEN-LAX 아메리칸 항공(AA) 2013년 우연치않게 덴버에 2번이나 가게 되었습니다. 터미널은 아메리칸 항공이 사용하는 T4터미널 이였습니다. 의외로 TBIT톰브래들이 터미널 바로 옆이더군요 ^^ TBIT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아치형 터미널입니다. 전통적이고 깔끔한 분위기에 터미널인데. 단 공간이 좁아서 줄이 많이 길더군요 거기더가 추가로 자동 키오스크 수속 방식인데 줄이 따로 없어서 어디에 서야할지 혼란스럽더군요.외부가 나름 깔끔한것과는 다르게 보안검색대나 내부는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았고 더군다나 이러한 Regional Jet 으로 운영되는 곳은 버스를 타고 약간 간이건물같은곳에 가서 또 추가로 대기하는 구조더군요.참고로 이 터미널은 아메리칸 항공이 원월드에 속하는 지라 콴타스도 이 터미널을 사용하더군요(일부 노선만) TBIT이.. 2015. 2. 11.
[탑승기] 일본항공 도쿄 하네다 HND-GMP 비즈니스 클래스 하데다-김포 구간 귀국 탑승기입니다. 저녘인데다 피로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습니다.이번 비행편도 767였지면 이번에는 구기재 767이였습니다. 상당히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그런 구기재 ㅎㅎ 국제선 청사치고는 아담하지만 장식만은 고급스럽고 라이팅도 비교적 어두운 느낌으로 중후하면서도 포근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짧은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이쪽 라운지는 발로 지은라운지가 아닌 서비스로 지은 라운지로 덮밥부터 시작해서 미소국등... 시간만 더 있었다면 더 많이 먹었을... 아쉬운 라운지 였습니다. 물론 샤워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아래는 라운지에서 찍은 사진 몇컷...멋지게 윙렛을 단 767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가 멀리 보입니다.달도 보이고~같이 사이좋게 김포로 돌아갈 대한항공 747.. 2015.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