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W1 버려진 신인 B787 - 뜨는 노장 A330 뒤늦게 대한항공이 787-8 을 787-9로 변경 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습니다. 787-9는 좀 더 대형 캐패시티를 가진 기종으로 A330-300과 B777-200ER 사이에 끼어있는 기종입니다. 이 기종 변경의 이유의 이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유럽에서 날라온 희소식 A330-200의 중량 증가형 HGW(High Gross Weigh)가 개발되어 (7250nm), A330으로도 드디어 태평양 횡단 노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입맛이 돈 대한항공이 2-3정도로 유럽에나 틈틈히 취항시키던 대한항공이 6대를 주문을 합니다. 아마도 기존에 330을 쓰면서 좀 더 멀리 뛸 수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에어버스를 좀 푸쉬한듯 합니다. 하여간 그래서 주문 오다를 냅니다. http.. 2012.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