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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VOD Beyond (비욘드) 총정리 [747-8추가 및 수정] 참조: 세대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실제로는 기종간 차이라고 보는 것이 옮습니다. 일부세대는 확실히 전세대 버전을 교체하는 역할도 하고 있지만 실도입 된지 3-4년째 되는 시점에서 세대 교체를 논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서 세대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입2005년 부터 대한항공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747-400 2대 정도에 비주문형 오디오 시스템이 일반석에도 장착되었긴 했습니다.(비욘드지에는 블루 채널로 불리워지며 아마도 한대가 지금 대톨통령 전용기가 된것으로...) 그 747들이 아직도 존재하는지 어디에 투입되는지 알 수도 없고.. 따라서 사진 자료도 없습니다. 비슷한 비주문형 방식 시.. 2017. 9. 13.
[탑승기]LAX-DEN-LAX 아메리칸 항공(AA) 2013년 우연치않게 덴버에 2번이나 가게 되었습니다. 터미널은 아메리칸 항공이 사용하는 T4터미널 이였습니다. 의외로 TBIT톰브래들이 터미널 바로 옆이더군요 ^^ TBIT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아치형 터미널입니다. 전통적이고 깔끔한 분위기에 터미널인데. 단 공간이 좁아서 줄이 많이 길더군요 거기더가 추가로 자동 키오스크 수속 방식인데 줄이 따로 없어서 어디에 서야할지 혼란스럽더군요.외부가 나름 깔끔한것과는 다르게 보안검색대나 내부는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았고 더군다나 이러한 Regional Jet 으로 운영되는 곳은 버스를 타고 약간 간이건물같은곳에 가서 또 추가로 대기하는 구조더군요.참고로 이 터미널은 아메리칸 항공이 원월드에 속하는 지라 콴타스도 이 터미널을 사용하더군요(일부 노선만) TBIT이.. 2015. 2. 11.
대한항공 747-8은 언제까지 연어만 싣고 다닐텐가! 부제: 747-8i는 언제나... 대한항공이 90년대에는 지루하리만큼 747만 죽도록 도입하고 90년대말에 가서야 777과 330을 들여오다가(지겹게...)2000년대 중후반부터 777-300ER, 737등 대한항공에서 최초도입인 항공기를 많이 보았는데요... 2000년대 급 지름 항공기중 하나가 747-8입니다. 보잉과 베프가 아니라면 안지른다는 747-8i까지도 지르고 추가 주문까지 했습니다만(안하면 공급사에서 짤라버린다고 했는지도...) 747-8F 화물형은 수대가 도입이 되었습니다만은 747-8i만은 도입이 안되고 있었고 심지어 지연이 됬었습니다. 부채율과 구항공기 처분작년에 땅콩사건 이전 화두는 대한항공의 부채율 이였습니다. 이 부채율을 줄이기 위해서 747-400과 같은 구형 기종을 대거 처분한다고는 했는데 현실은 시드니노선은.. 2015. 2. 10.
[탑승기]Jetstar(JQ)타고 SYD-ADL 시드니 아델레이드 여행!(사진추가) 지난 2012년 아델레이드에 콘퍼런스차 방문시 사진입니다.구간은 SYD-ADL로 2시간이 채안되지만 호주 국내선이 대부분이 2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어짜피 ㅎㅎ 시드니 국내선 청사는 콴타스 청사와 비콴타스 청사로 나뉘어지며 비콴타스 청사는 김포 구 국내선 청사와 같은 개념으로 시드니 공항 최초 청사입니다. 콴타스 국내선 청사는 콴타스 플래그쉽 공항답게 매우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이한 사실은 콴타스 실발상지는 브리지번이 위치한 콴타스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브리즈번쪽에 정비시설에 꽤 꾸며져 있기도 합니다. 시드니에서 발전한 항공사는 딱히 없고 일전 안셋도 실제로는 빅토리아주에 있는 멜번에 근거지를 두고 있던 항공사입니다. 하지만 시드니 노선이 아무래도 국제선 수요가 많이큰편이라 두항공사 모두 존재당시.. 201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