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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2002

41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국내최초의 미주노선 KE001 KE002편 사진: puercaeli 대한항공 B747-400 시드니 공항 KE001/002라는 이름답게 이 편명은 가히 대한항공의 미주노선의 개척노선이자 한국 민항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그런 노선입니다. 아직 대한항공에서 정식 확인은 없었지만 예약시스템상에는 3월 31일 이후 모든 예약이 블럭 되어있으며 여러가지 정황적 증거도 이 사실을 뒷받침ㄹ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의 역사의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지요KE001/002 역사1972년 4월 19일 - 주 2회 노선으로 B707-320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서울-도쿄-호노룰루-로스앤젤레스로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호노룰루는 의무 착륙 구간으로 승무원들이 놀다가라고 생긴 구간은 아니였습니다. 또한 도쿄가 포함된 이유는 당시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2012. 12. 25.
버려진 신인 B787 - 뜨는 노장 A330 뒤늦게 대한항공이 787-8 을 787-9로 변경 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습니다. 787-9는 좀 더 대형 캐패시티를 가진 기종으로 A330-300과 B777-200ER 사이에 끼어있는 기종입니다. 이 기종 변경의 이유의 이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유럽에서 날라온 희소식 A330-200의 중량 증가형 HGW(High Gross Weigh)가 개발되어 (7250nm), A330으로도 드디어 태평양 횡단 노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입맛이 돈 대한항공이 2-3정도로 유럽에나 틈틈히 취항시키던 대한항공이 6대를 주문을 합니다. 아마도 기존에 330을 쓰면서 좀 더 멀리 뛸 수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에어버스를 좀 푸쉬한듯 합니다. 하여간 그래서 주문 오다를 냅니다. http.. 201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