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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Suite시대 개막 새벽에 필꼿혀 써서 너무 개판이라 좀 수정 하였습니다 (꾸벅)비싼돈 들이지 않고 체험이 가능한 곳이 생겼습니다. 종전에 전시하던 서소문이 아니라 특이하게 소공동에서 전시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blog.koreanair.com/646지난주에 대한항공을 이용하는데 비욘드 잡지에 Panasonic eX3계의(아래) Thales AVANT 같이 이상한 컨트롤러 설명이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찰나에 이제야 시간이 나서 찾아봤는데... 신규좌석/신규 AVOD가 설치된 A330-300대 3대나 떼거지로 급작스럽게(제가 느끼기에) 도입된 것을 확인하였다. 747-8도 도입이 멀었고... 787-9도 그렇고 이상한다 했는데 뜬금없이 330이였습니다...!!(참고로 747-8은.. 2014. 12. 29.
대한항공 시드니 노선 기종 관련 지식인 다음글에 어이없는 답변이 되어있어 --; 9월달에 747이라니... 더군다나 채택 답변..대신 시정하는 마음으로라도 올립니다.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9&dirId=90207&docId=180450780&qb=64yA7ZWc7ZWt6rO17Iuc65Oc64uI6riw7KKF&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대한항공 현 시드니 노선 비수기(대략: 4월-10월) 기종은 777-200ER입니다. 이외기간에는 747-400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777-200ER은 비즈니스 좌석수가(업그레이드가 힘든...) 적어서 비교적 고수익 승객이 적고 학생이 대부분을 이루는 호주노선에 적합기종입니다.. 2013. 10. 11.
버려진 신인 B787 - 뜨는 노장 A330 뒤늦게 대한항공이 787-8 을 787-9로 변경 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습니다. 787-9는 좀 더 대형 캐패시티를 가진 기종으로 A330-300과 B777-200ER 사이에 끼어있는 기종입니다. 이 기종 변경의 이유의 이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유럽에서 날라온 희소식 A330-200의 중량 증가형 HGW(High Gross Weigh)가 개발되어 (7250nm), A330으로도 드디어 태평양 횡단 노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입맛이 돈 대한항공이 2-3정도로 유럽에나 틈틈히 취항시키던 대한항공이 6대를 주문을 합니다. 아마도 기존에 330을 쓰면서 좀 더 멀리 뛸 수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에어버스를 좀 푸쉬한듯 합니다. 하여간 그래서 주문 오다를 냅니다. http.. 2012. 12. 25.
항공기 오버헤드빈(기내수화물함)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은 간략하게 항공기의 오버헤드빈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헤드빈이란 항공기 승객탑승부분의 천장부위에 매달려 있는 말그대로 머리위(오버헤드)에 위치한 수납공간이 되겠습니다. 항공여행 초장기에는 승객수도 많지않았고 대부분 위탁 수하물 관리도 비교적 안전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승객들이 많은 것을 들고 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707시대의 오버헤드는 매우 간략하고 심지어 덮게조차 없는 쇼킹한 장면을 목격하실수가 있습니다. http://youtu.be/MWbZzOKGWq0(임베드가 안되네요 ㅠㅠ) 조금 거슬러 올라가 747 시대에는 거대한 오버헤드빈(bin)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항공기 대형화로 비행기를 이용한 여행이 대중화가 되었고 항공 수하물시스템이 쳬계화 되면서 위탁수하물의 무게의 한..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