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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YSSY-RKSI 시드니-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플러스(J) 최근 마카데미아 회항으로 문제를 일으킨 항공사이긴하네 견과류 가지고 씹을 만큼 서비스정신은 뛰어난 객실 승무원이 있는 항공사입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해서 아쉬울뿐.... 여전히 아름다운 파란색 쪽빛 색상의 대한항공기입니다. 회사내부에서 공모전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고른 디자인이라는데 매우 아름답고 고상한 페인트를 잘 만든거 같습니다. 아웃소싱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사실 이번 비행은 탑승하기전에 여러모로 대한항공이라는 항공사에 실망을 가지고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분명히 훌륭하고 항공기 부품도 만드는 일류 항공사이나 사건을 통해 들어난 임원의 매니지먼트나 위기 관리 능력에서 대한항공이 심히 실망을 했기 떄문입니다. 더군다나 굴지의 다른 아시아의 항공사들의 비해 .. 2015. 1. 3.
[RKSI-YSSY 인천 - 시드니] 대한항공 B747 프레스티지 플러스/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2010년에 시드니에 돌아오는길에 왠일로 댄공에서 비즈니스로 풀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좌석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완전 비즈니스). 대한항공 비즈니스가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더차이지만 그래도 일반석요금내고 비즈니스 타는데 불평할 사람은 없겠죠? 겸사 겸사 해서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리뷰를 해보려 했으나 시간은 이미 2년이 흘러버린 상태 컼... 좌석은 2005/6년경 대한항공이 CI쇄신하면서 도입하기 시작한 신기재 좌석입니다. 생각해보니 꽤 됬네요 대한항공이 747기령이 꽤 되는데도 당시에 구지 교체를 왜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아직도 747이 주력으로 뛰고 있는판이니 좀더 국물을 빨아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였는듯... 참고로 대한항공 747은 89년에 최초로 도입이 되기 시작, MBC에서 파일럿 드.. 201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