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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5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프레스티지 슬리퍼(J) LA-인천 탑승기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제가 일전에 혹평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블로그에 쓴적이 있습니다[여기]. 이 이후 대한항공에서는 프레스티지 슬리퍼라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장점은 180도로 제대로 펴지는 좌석과 늘어난 좌석간격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만드는지는 추후에 따로 언급을.A380은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기종으로서 1969민영화 이래 707, 747-200, 747-300, 747-400의 계보를 있는 장거리 (초)대형 기종입니다. 또한 미주노선은 민영화 이후부터 대한항공의 효자 노선으로서 대한항공이 각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표본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노선입니다.그래서... A380비즈니스 클래스를 LA-인천 노선 탑승을 해보.. 2013. 7. 30.
버려진 신인 B787 - 뜨는 노장 A330 뒤늦게 대한항공이 787-8 을 787-9로 변경 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습니다. 787-9는 좀 더 대형 캐패시티를 가진 기종으로 A330-300과 B777-200ER 사이에 끼어있는 기종입니다. 이 기종 변경의 이유의 이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유럽에서 날라온 희소식 A330-200의 중량 증가형 HGW(High Gross Weigh)가 개발되어 (7250nm), A330으로도 드디어 태평양 횡단 노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입맛이 돈 대한항공이 2-3정도로 유럽에나 틈틈히 취항시키던 대한항공이 6대를 주문을 합니다. 아마도 기존에 330을 쓰면서 좀 더 멀리 뛸 수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에어버스를 좀 푸쉬한듯 합니다. 하여간 그래서 주문 오다를 냅니다. http.. 2012. 12. 25.
항공기 오버헤드빈(기내수화물함)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은 간략하게 항공기의 오버헤드빈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헤드빈이란 항공기 승객탑승부분의 천장부위에 매달려 있는 말그대로 머리위(오버헤드)에 위치한 수납공간이 되겠습니다. 항공여행 초장기에는 승객수도 많지않았고 대부분 위탁 수하물 관리도 비교적 안전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승객들이 많은 것을 들고 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707시대의 오버헤드는 매우 간략하고 심지어 덮게조차 없는 쇼킹한 장면을 목격하실수가 있습니다. http://youtu.be/MWbZzOKGWq0(임베드가 안되네요 ㅠㅠ) 조금 거슬러 올라가 747 시대에는 거대한 오버헤드빈(bin)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항공기 대형화로 비행기를 이용한 여행이 대중화가 되었고 항공 수하물시스템이 쳬계화 되면서 위탁수하물의 무게의 한.. 2012. 8. 19.
[YSSY 출사]Singapore Airline A380-841 201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