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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am tecum?/├탑승기20

[탑승기]YSSY-RKSI 시드니-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플러스(J) 최근 마카데미아 회항으로 문제를 일으킨 항공사이긴하네 견과류 가지고 씹을 만큼 서비스정신은 뛰어난 객실 승무원이 있는 항공사입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해서 아쉬울뿐.... 여전히 아름다운 파란색 쪽빛 색상의 대한항공기입니다. 회사내부에서 공모전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고른 디자인이라는데 매우 아름답고 고상한 페인트를 잘 만든거 같습니다. 아웃소싱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사실 이번 비행은 탑승하기전에 여러모로 대한항공이라는 항공사에 실망을 가지고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분명히 훌륭하고 항공기 부품도 만드는 일류 항공사이나 사건을 통해 들어난 임원의 매니지먼트나 위기 관리 능력에서 대한항공이 심히 실망을 했기 떄문입니다. 더군다나 굴지의 다른 아시아의 항공사들의 비해 .. 2015. 1. 3.
[탑승기] 대한항공 KE 777-300ER ICN-LAX 뉴이코노미 탑승기 탄지는 좀 됬는데 이제야 탑승기를 쩝 ㅎㅎㅎ이코노미 탑승기이니 별볼일이 없어... 외부 풍경을 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만약 AVOD같은 것이 궁금하시다면 AVOD리뷰를 따로 참조해주세요~[여기] 오늘 저를 로스앤젤레스까지 데려다줄 대한항공의 B777-300ER입니다. 강력하고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GE90의 엔진과 섹시하고 날카로운 윙팁이 아름다운 항공기입니다. 대한항공에는 747-400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고 있는 기종입니다. 비즈니스 클래스가 종전 기종과 비슷한 좌석수를 가지고 있어서 미주/구주 노선같은 고이율 비즈니스 클래스 수요가 높은 노선에 주로 투입되면 호주 시드니, 유럽 일부 같은 변두리 + 여행객 노선에는 현재는 투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아름답습니다~ 키야 섹시한 Rak.. 2013. 8. 1.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프레스티지 슬리퍼(J) LA-인천 탑승기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제가 일전에 혹평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블로그에 쓴적이 있습니다[여기]. 이 이후 대한항공에서는 프레스티지 슬리퍼라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장점은 180도로 제대로 펴지는 좌석과 늘어난 좌석간격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만드는지는 추후에 따로 언급을.A380은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기종으로서 1969민영화 이래 707, 747-200, 747-300, 747-400의 계보를 있는 장거리 (초)대형 기종입니다. 또한 미주노선은 민영화 이후부터 대한항공의 효자 노선으로서 대한항공이 각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표본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노선입니다.그래서... A380비즈니스 클래스를 LA-인천 노선 탑승을 해보.. 2013. 7. 30.
[RKSI-YSSY 인천 - 시드니] 대한항공 B747 프레스티지 플러스/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2010년에 시드니에 돌아오는길에 왠일로 댄공에서 비즈니스로 풀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좌석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완전 비즈니스). 대한항공 비즈니스가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더차이지만 그래도 일반석요금내고 비즈니스 타는데 불평할 사람은 없겠죠? 겸사 겸사 해서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리뷰를 해보려 했으나 시간은 이미 2년이 흘러버린 상태 컼... 좌석은 2005/6년경 대한항공이 CI쇄신하면서 도입하기 시작한 신기재 좌석입니다. 생각해보니 꽤 됬네요 대한항공이 747기령이 꽤 되는데도 당시에 구지 교체를 왜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아직도 747이 주력으로 뛰고 있는판이니 좀더 국물을 빨아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였는듯... 참고로 대한항공 747은 89년에 최초로 도입이 되기 시작, MBC에서 파일럿 드.. 201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