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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하루 오늘 하루 또 머리가 복잡합니다. 괴롭습니다. 몸은 근지러운데 정신은 온전하지 못하고.... 화학도 끝내야 하는데. 2007. 1. 17.
왜 인간은 결과 지향적이 되었나? 오늘 김원희의 오발을 듣다가 이승환님이 한말이... '이유는 기억나지않는데 ...' 과외 선생을 좋아했다고 발혔는데. 이러한 일이 이승환이라는 사람 뿐만아니라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에게서 일어난는 일인듯 하다. 우리는 무슨일이 났나만 기억하지 그과정은 기억 하지 않는다. 나도 이제 어렸을때의 기억은 그 일의 연유가 그렇게 명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웬지 이러한 기억 구조가 목적 결과 지향적 사회의 도래를 가져오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2007. 1. 13.
오늘도 좋은하루 개설 초기라 괜히 자꾸 와보게 됩니다. 오늘은 책좀 읽었으면 좋겠는데... 쇼핑센터도 가야되고... 아래는 CX A333 입니다. 시드니에서 찍은 사진인데 공중에서 찍은 듯 하십니다. 2007. 1. 12.
대략 이전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블로그와 사용하려던 블로그의 내용을 다 옯겨와서, 대략 저의 지성과 감성을 보여주는 블로그의 골격은 만들었느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이곳을 통해 하루의 느낌과 그날의 배운점(학교에서 그리고 정신적으로)을 토론 할까 합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블로그는 마치 소파위에 앉아있는것 처럼 편안할것 같습니다. 200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