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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am tecum?/├탑승기20

[탑승기]Southwest 사우스웨슽 WN 라스베가스-덴버 LAS-DEN 미국 저가항공의 시초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탑승기입니다.비록 저가 항공이라고는 하나 사실상 9.11이후로는 오히려 더 기존 legacy보다 서비스가 더 좋아진 항공사입니다. 짐도 한개는 무료이고 스낵과 음료서비스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기내로 무자비하게 기내 수하물을 가지고 타는 모습은 조금은 덜한 항공사입니다. 단 모든 노선에서가격이 저렴하지는 않고 동맹체가 없어서 마일리지 끌어모아 하기에는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리있는 가격의 항공사입니다.사우스웨스트는 주로 텍사스기반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그쪽 노선에 강하고 동부쪽은 젯블루 이런 항공사가 잡고 있는듯 합니다. 오래된 저가 항공사답게 사우스웨스트의 주기종은 737 다행히 보잉과의 돈독한 관게는 계소개서 유지해온듯 합니다. 이날은 운좋게 .. 2015. 1. 30.
[탑승기]Jetstar(JQ)타고 SYD-ADL 시드니 아델레이드 여행!(사진추가) 지난 2012년 아델레이드에 콘퍼런스차 방문시 사진입니다.구간은 SYD-ADL로 2시간이 채안되지만 호주 국내선이 대부분이 2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어짜피 ㅎㅎ 시드니 국내선 청사는 콴타스 청사와 비콴타스 청사로 나뉘어지며 비콴타스 청사는 김포 구 국내선 청사와 같은 개념으로 시드니 공항 최초 청사입니다. 콴타스 국내선 청사는 콴타스 플래그쉽 공항답게 매우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이한 사실은 콴타스 실발상지는 브리지번이 위치한 콴타스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브리즈번쪽에 정비시설에 꽤 꾸며져 있기도 합니다. 시드니에서 발전한 항공사는 딱히 없고 일전 안셋도 실제로는 빅토리아주에 있는 멜번에 근거지를 두고 있던 항공사입니다. 하지만 시드니 노선이 아무래도 국제선 수요가 많이큰편이라 두항공사 모두 존재당시.. 2015. 1. 25.
[탑승기]Emirates EK A380 에미레이츠항공 탑승기 SYD-AKL-SYD 오클랜드 시드니가 슬롯 제한 공항인 관계로 불가피하게 많은 A380을 볼 수가 있는데요 덕분에 일전에 싱가폴 항공의 A380도 탑승을 해보았고 대한항공 A380에 이어 이번에는 에미레이츠 항공의 A380을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사는 GE와 P&W의 합작사인 Engine Alliance의 엔진을 탑재한 GP7200엔진 버젼의 최초 발주사입니다. 동일 엔진은 대한항공 A380에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형식명 A380-861). 이 시드니 터미널이 인천공항 민영화로 말이 많은 맥콰리 인수 운영 공항이며 공항 개보수를 하고 있기는 한데 입구가 2개였던 출국수속으로 일원화하여 원치않는 윈도쇼핑을 하게 만드는등 영 맘에 안듭니다. 에미레이츠 항공의 효자 항공기 A380입니다. 자세한 IFE리뷰는 별도글을 참조.. 2015. 1. 25.
[탑승기] 일본항공 도쿄 하네다 HND-GMP 비즈니스 클래스 하데다-김포 구간 귀국 탑승기입니다. 저녘인데다 피로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습니다.이번 비행편도 767였지면 이번에는 구기재 767이였습니다. 상당히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그런 구기재 ㅎㅎ 국제선 청사치고는 아담하지만 장식만은 고급스럽고 라이팅도 비교적 어두운 느낌으로 중후하면서도 포근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짧은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이쪽 라운지는 발로 지은라운지가 아닌 서비스로 지은 라운지로 덮밥부터 시작해서 미소국등... 시간만 더 있었다면 더 많이 먹었을... 아쉬운 라운지 였습니다. 물론 샤워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아래는 라운지에서 찍은 사진 몇컷...멋지게 윙렛을 단 767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가 멀리 보입니다.달도 보이고~같이 사이좋게 김포로 돌아갈 대한항공 747.. 2015.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