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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SENSUM(감성)24

괴로운 하루 오늘 하루 또 머리가 복잡합니다. 괴롭습니다. 몸은 근지러운데 정신은 온전하지 못하고.... 화학도 끝내야 하는데. 2007. 1. 17.
오늘도 좋은하루 개설 초기라 괜히 자꾸 와보게 됩니다. 오늘은 책좀 읽었으면 좋겠는데... 쇼핑센터도 가야되고... 아래는 CX A333 입니다. 시드니에서 찍은 사진인데 공중에서 찍은 듯 하십니다. 2007. 1. 12.
작년 어는날 쓴 작은 단상 今日의 空想 진심과 행동이 일치되어야 하는 것 일까? 나의 경우에는 일치가 이루어 졌을때 더 해 한것 같다. '만약에 이렇다면' 이라는 생각이 지배를 하고 '이럴 것이다'하고 가정을 하며, 그러한 과정에 얽매여 가면서 괴로움을 느끼고, 카타르시스는 커녕, 자살의 충동만 느낄뿐. 단 하ㅏ의 행동에도 가식의 국물이 배어나오고, 정신의 crispness와 clarity 가 더렵혀 지며 한동안 나의 위치에 기뻐하면서도, 기뻐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또 감동 하면서도 한계에 의해 숨통이 죄이고 괴로우며 가혹한 나의 정신세계이다. 진리를 알며서도 쫓고 싶지않다. 게으름인가 젊음 인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단 그 시간까지 내 정신을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 하실지가 궁금할 뿐이다. --나의 머리가 어떻게 되가는지 오늘 .. 2007. 1. 11.
요즘 기분 참으로 복잡한 나날들 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이상하고 마치 육체라는 물에 정신이라는 기름이 떠있는것 같습니다 200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