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dget Central/├ Apple Exclusive

Apple Care 가격과 국가제한 - 한국이 제일 싸다는 사실 아시나요?

by puercaeli 2012. 1. 29.

애플케어, 소비자의 돈을 더 긁어모이기 위한 애플의 모략으로 보입니다만 구입만 하면 웬만한 수리는 거의 묻지마로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더더욱이 애플케어는 전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이제는 일부 데탑 제품에 있던 국가제한도 없어진듯 합니다. 애플케어를 제공하는 국가이기만 가능하면 된다고 하고 예전에 얼핏 본 기억이 있는 휴대용 컴퓨터(노트북)등만 전세계 워렌티가 가능하다는 부분은 제가 잘못 본 것이거나 변경된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아래참조)

그러면 애플케어 무조건 사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 애플 제품 고장률을 보면 사는 것이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만. 여러가지 요소가 적용이 됩니다. 애플케어 가격이 제품 가격에 대비하여 얼마나 차지 하는가 제품이 고장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가 이 정도가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휴대용 제품은 애플케어를 사면 뽕을 뽑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개인적인 경험도 이 것을 반증했는데 아무래도 휴대가 잦다보니 잔고장들이 생기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은 문제가 너무 많이 생기는 경우 최신 새제품 교체를 원칙으로(아이폰과는 다르게) 하고 있다는 점도 위안이 됩니다.

맥북에어의 경우 애플케어 가격자체가 제품 가격에 25퍼센트에 육박합니다. 또한 맥북에어 자체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고요. 이 경우에는 애플케어를 구매하지 않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어짜피 1년은 커버가 되는 것이고 그 이후에 고장이 나도 신품가격이상의 수리가격이 나올경우 새로 사는 것이 크게 부담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더군다나 하드나 광학드라이브 같이 구동부가 없어 더더욱이 고장날 확률이 없어 이 점을 감안 할경우 특히 애플케어 구입의 사유가 없어지게 됩니다. 

데탑과 같은 제품의 경우 애플케어 가격도 제품 가겨대비해서는 저렴한 편이지만 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이 이유하나만으로 고장이 날 확률이 적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구매를 안하는 것이 낫지만 비싸게 산 제품을 보호한다는 점에서는 아무래도 구매를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한국 애플케어 가격이 전세계에서 미국다음으로 제일 쌉니다. 특히 유학생분들이나 한국 처럼 서비스정신이 없는 나라에는 애플케어가 있으면 수리과정에 스트레스가 현저히 줄어드니 추천하는 바입니다. 구매는 본 제품 구매일로 부터 1년안에만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http://www.apple.com/legal/applecare/appgeos.html 한국어 버젼에서 발췌(아이패드와 아이폰 버젼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아이폰은 살짝 다름)


"Plan은 귀하가 여기http://www.apple.com/legal/applecare/countrylist.html 에 기재된 Apple 또는 Apple의 계열회사가 본 Plan을 제공하는 국가의 거 주자인 경우에만 제공되고 유효합니다. 본 Plan은 미성년자에게는 제공되 지 않습니다. 본 Plan은 법에 의하여 금지된 경우 이용 가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United States

Afghanistan

Australia

Austria

Bangladesh

Belgium

Bhutan

Brazil

Brunei

Cambodia

Canada

Denmark (excluding Greenland and Faroe Islands)

East Timor

Finland (excluding Åland)

France (excluding overseas departments and territories but including Guadeloupe, Reunion Island, Martinique, Tahiti and Guyana)

Germany

Greece

Guam

Hong Kong

India

Indonesia

Ireland

Italy

Japan

Laos

Luxembourg

Macau

Malaysia

Maldives

Mexico

Monaco

Myanmar

Nepal

Netherlands

New Zealand

Norway (excluding Svalbard)

Pakistan

People’s Republic of China

Philippines

Poland

Portugal

Russian Federation (excluding Kuril and Sakhalin Islands)

Singapore

South Korea

Spain (excluding Ceuta and Melilla)

Sri Lanka

Sweden

Switzerland

Taiwan

Thailand

United Kingdom

Vietna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