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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Central/├ Apple Exclusive

[WWDC 2009-Light Year Ahead]001-Prelude

by puercaeli 2009. 6. 8.

작년과는 다르게 갈라진 붓처럼 여러갈래로 갈라져 가는 루머들로 인해

가닥이 잡기가 힘든 올해 WWDC 맥루머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이용해

가능성이 높은 루머들을 집어 봅니다.


iPhone_Cupcakes_2.jpg

1. 일단 키노트 자체는 3.0, 스노우 레오파드 그리고 아이폰 관련 발표 정도로 이어질듯 합니다. 특히 올해 WWDC의 경우 스노우 레오파드가 올해 연말 출시인점을 미루어 볼때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 할듯 하니다. 그냥 제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스노우 레오파드 초점을 맞추고 작년 처럼 후반부에 간략하게 아이폰을 소개할 확률이 높을듯 합니다.

2. 그럼 3.0은? 3.0은 기능 추가의 느낌이 강한점에 미루어 볼때 올해는 대략 중점기능만 집고 넘어가거나 아니면 스노우 레오파드와 연관된 기능만을 집고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아예 새로운 아이폰 출시와 엮어 소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가능성은 이미 신형과 관련된 기능을 제외하고는 베타버젼으로서 3.0소프트웨어가 3월 달 소개된 점을 미루어 볼때 가능한 얘기 입니다.

3.아이폰은? 아이폰은 적어도 신형 모델의 출시는 확정이 됬지만 라인업과 색상 그리고 일부 기능들의 경우 확실히 확인되지고 않고 있습니다. 우선 확인된 기능으로는...

  • 카메라 화소수 증가: 3.2메가 픽셀 오토포커스 + 비디오 촬영 + 비디오 편집
  • 마그네토미터: 나침반 기능
  • 고속 HSDPA 7.2Mbps; 작년에 사용된 칩셋이 이미 지원 한다는 얘기도 있어서 본 버젼 부터는 이론상 21Mbps를 지원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 외에 외관적인 측면에서는 아이맥 뒷면과 비스무리한 텍스쳐의 후면, 현 버젼과 큰 차이가 없는 커브형 후면 케이스가 있으며 이외에 신빙성이 없는 루머들로서 불이 들어오는 애플로고 등의 루머가 있습니다.

4.스노우레오파드는? 아마도 출시일 발표와 좀더 상세한 프리뷰가 있을듯 합니다. 작년 프리뷰가 중계가 되지가 않은점을 미룰때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 할뜻 합니다. 온라인 iWork와 관련된 사항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시일로서는 예정보다 일정이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과 8월말 출시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외에 전문가급 미디어 라인업인 파이널 컷 프로 스튜디오 라인이 공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5.그외에는? 타블렛은 아무래도 않나올듯 하고 아마도 스티브 잡스가 돌아온다는 가정하에 복귀시 특별 이벤트를 동해 공개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WWDC가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소프트웨어의 성격을 뛰어야 하는 이상 아이폰 하드웨어에 긴 시간을 할애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이점은 적어도 유튜브를 통한 과거 WWDC 영상을 봐서는 확실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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