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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플러스2

[탑승기]YSSY-RKSI 시드니-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플러스(J) 최근 마카데미아 회항으로 문제를 일으킨 항공사이긴하네 견과류 가지고 씹을 만큼 서비스정신은 뛰어난 객실 승무원이 있는 항공사입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해서 아쉬울뿐.... 여전히 아름다운 파란색 쪽빛 색상의 대한항공기입니다. 회사내부에서 공모전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고른 디자인이라는데 매우 아름답고 고상한 페인트를 잘 만든거 같습니다. 아웃소싱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사실 이번 비행은 탑승하기전에 여러모로 대한항공이라는 항공사에 실망을 가지고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분명히 훌륭하고 항공기 부품도 만드는 일류 항공사이나 사건을 통해 들어난 임원의 매니지먼트나 위기 관리 능력에서 대한항공이 심히 실망을 했기 떄문입니다. 더군다나 굴지의 다른 아시아의 항공사들의 비해 .. 2015. 1. 3.
[단신]대한항공 클래스별 마일리지 공제 통일 대한항공이 2006/7년도부터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한 이후 비즈니스 좌석은 종류가 4종류 일등석도 3종류 이상이 난립하여 차등적인 좌석승급 및 마일리지를 제공해 왔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승객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것이 아니였나 싶습니다만. 솔직히 복잡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의 경우 좌석이 큰 차이가 없었어서 더더욱이 그러했습니다.대한항공이 2014년을 기점으로 모든 국제선의 좌석을 어느정도 통일화를 이룩하려하는지 2014년 4월 1일부로 새로운 마일리지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중/단거리 노선은 현행의 일반 프레스티지/일등석 좌석승급/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장거리 노선은 현행의 상급 프레스티지/일등석(프레스티지 슬리퍼, 코스모 슬리퍼등)의 좌석승급/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 변경이 됩니.. 201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