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레스티지3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프레스티지 슬리퍼(J) LA-인천 탑승기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제가 일전에 혹평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블로그에 쓴적이 있습니다[여기]. 이 이후 대한항공에서는 프레스티지 슬리퍼라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장점은 180도로 제대로 펴지는 좌석과 늘어난 좌석간격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만드는지는 추후에 따로 언급을.A380은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기종으로서 1969민영화 이래 707, 747-200, 747-300, 747-400의 계보를 있는 장거리 (초)대형 기종입니다. 또한 미주노선은 민영화 이후부터 대한항공의 효자 노선으로서 대한항공이 각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표본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노선입니다.그래서... A380비즈니스 클래스를 LA-인천 노선 탑승을 해보.. 2013. 7. 30.
[단신]대한항공 클래스별 마일리지 공제 통일 대한항공이 2006/7년도부터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한 이후 비즈니스 좌석은 종류가 4종류 일등석도 3종류 이상이 난립하여 차등적인 좌석승급 및 마일리지를 제공해 왔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승객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것이 아니였나 싶습니다만. 솔직히 복잡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의 경우 좌석이 큰 차이가 없었어서 더더욱이 그러했습니다.대한항공이 2014년을 기점으로 모든 국제선의 좌석을 어느정도 통일화를 이룩하려하는지 2014년 4월 1일부로 새로운 마일리지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중/단거리 노선은 현행의 일반 프레스티지/일등석 좌석승급/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장거리 노선은 현행의 상급 프레스티지/일등석(프레스티지 슬리퍼, 코스모 슬리퍼등)의 좌석승급/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 변경이 됩니.. 2013. 2. 11.
[RKSI-YSSY 인천 - 시드니] 대한항공 B747 프레스티지 플러스/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2010년에 시드니에 돌아오는길에 왠일로 댄공에서 비즈니스로 풀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좌석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완전 비즈니스). 대한항공 비즈니스가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더차이지만 그래도 일반석요금내고 비즈니스 타는데 불평할 사람은 없겠죠? 겸사 겸사 해서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리뷰를 해보려 했으나 시간은 이미 2년이 흘러버린 상태 컼... 좌석은 2005/6년경 대한항공이 CI쇄신하면서 도입하기 시작한 신기재 좌석입니다. 생각해보니 꽤 됬네요 대한항공이 747기령이 꽤 되는데도 당시에 구지 교체를 왜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아직도 747이 주력으로 뛰고 있는판이니 좀더 국물을 빨아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였는듯... 참고로 대한항공 747은 89년에 최초로 도입이 되기 시작, MBC에서 파일럿 드.. 201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