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 suite1 맞춤정장을 입어보다 - 아르코 발레노 신사점! 일하는 곳이 그냥 세미 캐쥬얼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procedure도 해야 하는 처지라 정장을 입지는 못하는 쳐지인데요. 누님께서 결혼을 하시게 되어 저도 맞춤 정장이라는 것을 맞춰 입어 보기로 하였습니다.해외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맞춤정장은 비싸기도 하고 재질도 그다지 일것 같다는 관념이 있었고 이러한 생각을 한쪽에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매장 외측은 상당히 후질근한 느낌입니다. 좋게 말하면 가정집이 몰려있어 푸근한 느낌^^ 이라고 할 수 있겠고 신사역에서 5분내에 접근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외부간판은 후질근 하지만 실제 매장 내부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무지개 디자인과 아르코 발레노 라는 이름이 쓰여있는 가게 안은 시멘트재질 raw한 느낌을 주면서도 나무재질로 따듯한 느낌을 동시에.. 201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