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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5

[탑승기]YSSY-RKSI 시드니-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플러스(J) 최근 마카데미아 회항으로 문제를 일으킨 항공사이긴하네 견과류 가지고 씹을 만큼 서비스정신은 뛰어난 객실 승무원이 있는 항공사입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해서 아쉬울뿐.... 여전히 아름다운 파란색 쪽빛 색상의 대한항공기입니다. 회사내부에서 공모전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고른 디자인이라는데 매우 아름답고 고상한 페인트를 잘 만든거 같습니다. 아웃소싱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사실 이번 비행은 탑승하기전에 여러모로 대한항공이라는 항공사에 실망을 가지고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분명히 훌륭하고 항공기 부품도 만드는 일류 항공사이나 사건을 통해 들어난 임원의 매니지먼트나 위기 관리 능력에서 대한항공이 심히 실망을 했기 떄문입니다. 더군다나 굴지의 다른 아시아의 항공사들의 비해 .. 2015. 1. 3.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프레스티지 슬리퍼(J) LA-인천 탑승기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제가 일전에 혹평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블로그에 쓴적이 있습니다[여기]. 이 이후 대한항공에서는 프레스티지 슬리퍼라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장점은 180도로 제대로 펴지는 좌석과 늘어난 좌석간격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만드는지는 추후에 따로 언급을.A380은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기종으로서 1969민영화 이래 707, 747-200, 747-300, 747-400의 계보를 있는 장거리 (초)대형 기종입니다. 또한 미주노선은 민영화 이후부터 대한항공의 효자 노선으로서 대한항공이 각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표본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노선입니다.그래서... A380비즈니스 클래스를 LA-인천 노선 탑승을 해보.. 2013. 7. 30.
대한항공 기내식 한식 메뉴 개편 - 양식은? 대한항공이 꼬질 꼬질한 이미지에서 많이 탈피하는데 주역이 되었던 조현아 상무가 이번에는 한식 기내식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이 추가되는 메뉴는 동치미 국수와 영양밥으로 비빕밥으로 전클래스를 통해 우려먹기하던 한식 메뉴 암흑기의 끝을 보이는 듯 합니다. 단 국수와 밥에서 끝이고 '등'으로 끝난다는 점은 왠지 또다시 편의점 메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더욱더 부실해질 메뉴의 신호가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아울러 외국 대한항공 탑승기를 일등석/비즈니스를 가리지 않고 부실한 양식메뉴, 특히 스테이크 오버쿠킹 전체 요리 샐러드로 제한 허접한 디저트등 많이 말이 많습니다. 한식메뉴 말고 양식메뉴도 많은 개선이 필요해야 하겠습니다. 싱가폴 항공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고 직접 경쟁하는 상황도 .. 2012. 10. 12.
[기내식]대한항공 과일식 새벽 비행기라 과일식을 시켜봤는데 썩 나쁘지는 않았습니다.이집트 대추가 있던 것이 인상적이고 레몬 소스를....(파파야에 뿌려먹는) 샐러드 소스를 주더라는...홍콩-인천 단거리 구간이라 장거리구간에서 과일식을 시키면 좀더 다양한 메뉴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