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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

뭔가 조잡하고 애플스럽지 않은... 새로운 맥북프로 광고 스티브 잡스 전기에 보면 일전에 광고 기획 단계에서 '너무 일반적인 광고같다 식상하다' 라는 이유로 거절 당한 광고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맥북프로가 바로 그런 광고인듯 한데요.. 제품의 화면과 모델의 아름다운 보다는 간접적으로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컴퓨터 광고로서는 클리쉐에 끝봉에 해당하는 광고를 만들어 냈습니다. 포스트-잡스 시대의 애플임이 느껴지는 광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추가로 마지막 애플로고가 뜨기전 손이 이유없이 키보드를 터치 하는 것은 불필요한 프레임 낭비라고는 생각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제품의 의미에 더하는 것도 없으며 딱히 어떤한 제품의 기능을 강조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었지만 포스트 잡스 시대의 애플은 2프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느.. 2012. 6. 13.
애플은 '제안' 삼성은 '강요'[업데이트] 업데이트: 맥루머에도 삼성이 광고도 애플을 따라하려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ㅎ http://www.macrumors.com/2011/12/30/samsungs-new-galaxy-tab-tv-ad-feels-a-lot-like-an-apple-ipad-ad/ 최근들어 삼성이 제품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용도 처를 강조하는 광고를 갤럭시탭 8.9 모델에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비교적 쉽게 캐스팅 가능한 외국인을 사용해 이국적 느낌을 살린 것 외에는 딱히 종전의 라이프 스타일 광고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 근데 우스운 것은 이 광고에도 제품의 컨셉과 마케팅에 녹아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삼성의 광고는 기존의 많은 특정 라이프 스타일 강요하는 광고 이다. 삼성 광고를 보도록 하자: 2인칭 시점 '너'의 사.. 201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