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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레티나]애플 코리아 카피라이터는 아직도 구글 번역기 과거에 애플 코리아의 어색한 번역에 대해서 간단하게 논의한바가 있습니다.http://puercaeli.tistory.com/65그나마 아이폰 출시로 KT와 SK의 영향으로 조금 나아지는 듯 했더니만 오늘 본 맥북프로 레티나에서는 어순을 끊어먹어 강조포인트를 손실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혁신'이라는 단어가 강조가 되려면 광고 제일 마지막에 terminal emphasis로서 나와야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것인데 이 광고에서는 '혁신' '모든면에서' 의 순서가 되어 '-에서'체로 끝나서 불완전함은 물론 강조포인트였던 '혁신'이 알코올이 증발하듯 공기중으로 손상되버리는 효과를 나타나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애시당초에 맘에 안들었던 광고인데 번역까지 이렇게 되니 더욱 가슴이 아풀 따름입니다. 아래는 한글버젼 .. 2012. 8. 19.
iPad 미니: 출시목적은 무엇일까? 작년말 부터 iPad 미니에 대한 루머가 많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과연 출시가 될지에 대한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장에 소위 저가형 7인치 타블렛이 쏟아져 나오고는 있었지만 애플이 이러한 유행을 쫓아 제품을 출시 하는 업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넷북 시장도 무시를 하고 맥북에어로 선방을 해서 시장판도를 바뀌어 놓은 회사이기 때문입니다.그럼 아이패드의 존재의 목적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안해볼 수가 없게됩니다. 아이패드 미니 스크린 예상 사이즈(출처: @trojankitten, via Daring Fireball)아이패드 미니의 존재여부는 가격측면에서 접근을 해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애플 발표회중 200불과 199불의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애.. 2012. 7. 22.
뭔가 조잡하고 애플스럽지 않은... 새로운 맥북프로 광고 스티브 잡스 전기에 보면 일전에 광고 기획 단계에서 '너무 일반적인 광고같다 식상하다' 라는 이유로 거절 당한 광고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맥북프로가 바로 그런 광고인듯 한데요.. 제품의 화면과 모델의 아름다운 보다는 간접적으로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컴퓨터 광고로서는 클리쉐에 끝봉에 해당하는 광고를 만들어 냈습니다. 포스트-잡스 시대의 애플임이 느껴지는 광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추가로 마지막 애플로고가 뜨기전 손이 이유없이 키보드를 터치 하는 것은 불필요한 프레임 낭비라고는 생각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제품의 의미에 더하는 것도 없으며 딱히 어떤한 제품의 기능을 강조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었지만 포스트 잡스 시대의 애플은 2프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느.. 2012. 6. 13.
WWDC 뒷무대 - 악세사리들.. Super Drive-바뀐건 없지만 재론치 된듯 합니다.어댑터 - 새로운 마그세이프는 방향과 사이즈가 바뀐듯 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포트를 가린다고 생각해서 싫어했었나봅니다... 원래 방향으로 복귀! 소비자들이 후면을 커버 안한다고 불만이 자자했던 스마트 커버의 개선형 스마트 케이스... 디자인은 그닥... 완전 새로이 디자인된 Airport Express! 애플티비가 원형인듯 합니다. 기능은 그대로~ Thunderbolt 어댑터들-이더넷하고 파이어와이가 있었는데 후자만 나왔습니다.. 가격은 착하네요 파이이와이어도 가격이 착하길... 201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