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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애플 3월 이벤트 - 애플워치, 아이패드 프로 안녕하세요 올해는 오랜만에 3월달에 애플에서 행사를 하는군요~ 이번에도 변함 없이 번역 생중계 예정입니다! 시간은 3/10 화요일 새벽 2시입니다 ​ 2015. 2. 27.
[여행기]북섬과는 색다른 새파란 뉴질랜드 남섬 여행기(사진추가)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기입니다. 그 시작은 뉴질랜드 남부의 주요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입니다. 공항부터 이상한 육각 조형물이 방문객을 반겨줍니다.나름진부한 느낌이 날 수 있는 천장 공간의 이상한 폐모양의 조형물이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특이하게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관제탑이 주차장쪽에 있습니다. 공항 사이즈는 현 김포공항 2청사 정도 사이즈로 수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고 사람이 많이 치이지 않는 공항입니다. 루팅은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하여 티마루쪽에서 서쪽을 향하기 시작하여 타케포 호수와 푸카키를 걸쳐 트위젤에서 1박을 한후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밀포드 사운드를 거쳐서 퀸즈타운을 통해서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타케포 호수쪽은 길쪽으로 들어난 곳이 별로 없어서 .. 2015. 2. 22.
[이용기]LAX 엘에이 톰브래들이 리노베이션 청사 LaNext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LA공항의 국제선전용 터미널인 톰브래들리 터미널이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되고 있습니다. 기반공사와 그리고 신규건물 공사를 걸쳐 2013년 중반에 신청사 부분이 새로 개관 하였으며 이로인해 지방 버스터미널 같던 LA 터미널은 과거로 남게 되었고 지난 3-4년간 LA공항을 이용하면서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분들은... 드디어 불편을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특히 항공기 이동이 매우 빡빡해져 브릿지에 접근하는데도 토잉카를 쓰거나 택싱을 돌아서 해야하거나 혹은 버스로 별도 외부 터미널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잦아지는등... 은 이제 다행히도 드물어지게 되었습니다.톰브래들리 터미널은 1980년대 지어진 터미널인데 초기에 왜이렇게 크게 지어냤고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었으나 90년대.. 2015. 2. 14.
[IFE]에어뉴질랜드(NZ)AVOD 리뷰 및 SYD-CHC (시드니-크라이스트 처치) 오늘은 별동맹체의 남국의 유일한 존재감 에어뉴질랜드의 AVOD리뷰입니다. 에어뉴질랜드는 듣보잡인듯 작은 시장에도 불구 호주/뉴질랜드의 한일노선격인 태즈만 노선을 배경으로 중국, 유럽등 적은 노선이지만 수익성있게 회사를 잘 꾸려가고 있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때는 호주의 항공사 안셋을 아주 잠시이지만 소유하기도 했습니다.최근 개성있는 기내안전비디오로 주목 받기도 했으며 반지의 제왕 그리고 호빗도장등으로 이와관련된 광고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기도 합니다.장거리 노선은 747, 767, 777이나 향후 주력은 777, 787-9가 될예정입니다. 단거리 노선을 제외하고는 보잉쪽에 치우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참고로 탑승노선은 버진 오스트랄리아와의 코드쉐어 노선이였습니다. 콴타스와는 다르게 767에 윙.. 2015.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