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디퓨져를 캐논 기기에서 사용하려고 하니 이건 뭐 거의 베이비 디퓨져를 끝에 3미리 정도 걸쳐야지 플래쉬가 터지더군요. 이거야 뭐 이렇게 설계를 해논 캐논 잘못이니 제작사를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하여간 그래서 구조를 분석해서 해결방안을 생각 해냈습니다.
(주의 아래 방법을 사용하시다가 생기는 고장등에 대해서는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당)
그래서 납작한 금속부를 아래쪽을 종이로 받춰서 금속이 접촉이 유지되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해 내었습니다. 즉 납작한 금속부 아래에 두께가 좀 있는(휴지꽉 종이 정도) 가로 17미리 세로 5미리 정도(이 이상을 넘어가면 다른 메커니즘으로 플래쉬가 작동이 안됨, 5미리는 넘지 않는 것이 중요) 크기로 종이를 잘러 넣어줍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면 완전히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없을때보다는 훨씬더 많이 들어가더군요. 저는 이 조절할 필요가 없도록 하기위해 아예 가위를 금을거서 플래쉬가 작동되는 최대한에 위치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참고로 아래 끼어져 있는 직사각형 모양의 블럭을 같이 사용하셔야 됩니다. 그래야지 베이비 디퓨져가 슬로게 더 높이 삽입되어 납작한 금속이 떨어지는 것을 더더욱이 방지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좀 두께가 있는 종이를 17미리-5미리 사이즈로 자르고 이 조각을 플래쉬 아래에 넣어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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